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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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캘리포니아호두협회와 ‘호두, 건강한 습관의 시작 기획전’ 열어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캘리포니아호두협회와 함께 호두의 효능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호두 및 호두를 활용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캘리포니아 호두, 건강한 습관의 시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견과류의 영양학적 가치와 식물성 식습관 등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호두는 대표적인 식물성 건강 식품으로서 식물성 오메가-3 ALA(알파리놀레산)을 맛있게 충족할 수 있어 인기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호두를 포함한 다양한 견과류를 즐길 수 있는 올가홀푸드 ‘한봉 견과’는 2023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률이 383% 증가(2022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률 대비)하기도 했다. 올가는 견과류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바탕으로 호두 원물로 된 신제품부터 견과류를 활용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캘리포니아 호두, 건강한 습관의 시작’ 기획전을 연다. 먼저 호두 원물은 100g부터 200g, 300g까지 다양한 중량의 제품들로 준비했다. 100g과 200g 제품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호두’다. 붉은 빛깔의 외피를 가진 이색 품종 ‘루비호두’와 일반 ‘호두’는 1+1 프로모션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 US LIGHT 등급의 챈들러 품종 호두를 활용한 간식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두단백분말로 단백질을 더한 ‘프로틴 호두’와 메이플 시럽으로 코팅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메이플 호두’ 2가지로 출시했다. 유기농 호두에 달콤한 유기농 현미 시럽, 유기농 설탕을 고루 입혀 오븐에 구워낸 ‘유기농 오븐에 구운 호두강정’도 있다. 호두를 활용한 델리와 베이커리는 매장 내에서 직접 제조하고 베이킹하여 더욱 신선하게 제공된다. 호두를 넣은 닭강정부터 견과류를 듬뿍 넣은 멸치볶음 등을 매장에서 갓 조리된 상태로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건강한 한 끼로 구성한 ‘훈제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건강한 두부크림치즈 샐러드’, ‘ASC새우 통아보카도 샐러드’도 할인가로 판매한다. 매장에서 갓 구워낸 ‘호두 크랜베리 바게트’와 ‘국산 팥으로 만든 호두밤팥빵’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올가는 이번 기획전을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에서도 진행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호두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 동안 호두의 효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가 방이점과 방배점 방문객 대상 시식 행사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샵)풀무원 내 기획전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황수아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캘리포니아 호두, 건강한 습관의 시작’ 기획전은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캘리포니아호두협회와 함께 호두의 건강 효능을 알리고 소비자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올가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의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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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산리오캐릭터즈 빵’ 캠페인 전개…‘자판기 미니팝업 오픈’SPC삼립이 ‘산리오캐릭터즈 빵’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SPC삼립은 5월 14일까지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미니팝업’을 운영한다. 서울 일대에 설치하는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를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과 띠부씰 북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13일에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에 시티팝스타 콘셉트를 반영한 ‘쿠로미 자판기’와 벚꽃 명소로 알려진 석촌호수에 벚꽃피크닉 콘셉트의 ‘마이멜로디 자판기’를 오픈한다. 20일에는 강남역에 뭉게뭉게 구름왕국 콘셉트를 적용한 ‘시나모롤 자판기’, 27일 홍대입구에 위치한 산리오캐릭터즈 명소인 산리오 러버스클럽 내 ‘헬로키티 자판기’를 잇달아 오픈한다.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오픈과 함께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자판기 빵지순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빵 자판기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맥스(2명)’,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한다. 또한 4가지 빵 자판기 인증샷을 모두 성공한 참여자 대상으로 ‘산리오캐릭터즈 띠부씰 북&102종 띠부씰(3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립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리오캐릭터즈 빵’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마이멜로디 딸기요거샌드’이며, 다음으로 ‘시나모롤 파인코코스윗’, ‘쿠로미 블랙 팬케익’ 순이다. 고품질의 제품과 캐릭터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반짝이 띠부씰이 포함되어 있어 꾸미기를 좋아하는 잘파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도 인기 요인이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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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전문점의 맛과 풍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한식 요리양념’ 4종 출시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로컬 맛집이나 전문점에서 맛보던 한식찌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한식 요리양념(140~150g/1,980원)’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높게 치솟고 있는 물가로 집에서 음식을 요리하고 즐기는 내식 문화가 확산하면서,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리양념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장 흐름에 발맞춰 풀무원은 전문점 스타일로 차별화된 맛과 풍미의 한식찌개를 집에서도 가성비 있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한식 요리양념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짬뽕순두부찌개양념’, ‘차돌순두부찌개양념’, ‘송탄식부대찌개양념’, ‘의정부식부대찌개양념’ 등 총 4종이다. 따로 구매하기 번거로운 베이크드빈, 고추기름 등의 포인트 재료가 요리양념에 포함되어 집에 있는 몇 가지 부재료만 넣고 양념장과 함께 끓이기만 해도 로컬 전문점처럼 고급스러운 맛의 한식찌개를 만들 수 있다. ‘짬뽕순두부찌개양념’은 고추기름으로 불향 가득한 짬뽕 소스에 오징어, 게, 새우 등 해산물의 감칠맛을 더해 얼큰함과 불맛이 살아있는 국물이 특징이다. ‘차돌순두부찌개양념’은 차돌양지의 고소한 육향과 로스팅한 야채에서 추출한 육수가 주는 감칠맛을 살려 순두부찌개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송탄식부대찌개양념’은 진한 사골 육수에 베이크드빈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인 로컬 맛집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의정부식부대찌개양념’은 양파와 대파, 마늘, 고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채를 로스팅하고 육수를 우려내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한식 요리양념 4종은 냉장 보관·유통되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합성향료, 아스파탐(감미료), 카민(착색료) 등의 첨가물 사용 없이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은 제품의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전문점 메뉴를 명확하게 보여줌과 동시에 양념의 핵심 포인트가 되는 원재료 이미지를 함께 넣어 소비자가 쉽게 제품을 인식하고 맛을 상상할 수 있게 했다. 패키지 후면에는 양념장과 집에 있는 몇 가지 부재료로 10분 안에 요리 완성이 가능한 간편 조리법을 제안해 누구든지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신영모 PM(Product Manager)은 “매일 먹던 가정식이 아닌 전문점 스타일의 특별한 메뉴를 맛집에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식 요리양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에서 풀무원 한식 카테고리를 더욱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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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온라인 시리얼 시장 점유율 1위 기록농심켈로그가 2022년 한 해 온라인 시리얼 시장[1] 에서 점유율 46%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온라인 채널에 주목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것이 점유율 1위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켈로그는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쿠팡, 마켓컬리,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특히, 쿠팡 브랜드데이, G마켓 빅세일, 네이버 도착 보장 서비스 등 채널별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고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팩과 매력만점의 굿즈 등을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을 공략했다. 그 결과 켈로그는 전년 대비 온라인 채널 매출이 21% 성장하며 온라인 채널의 점유율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칸타 월드패널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시리얼 시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6.5% 성장했다. 무엇보다 오프라인 채널 매출은 같은 기간 2% 감소한 반면, 온라인 채널은 41% 성장한 점이 눈에 띈다. 농심켈로그 이커머스팀 구종선 이사는 "온라인 식품 구매가 이제는 소비 트렌드의 뉴 노멀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간편하고 손쉽게 다채로운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온라인 채널에서의 시리얼 구매도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농심켈로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구매 패턴을 파악하고 그에 맞춘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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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페어링 안주까지 갖췄다’… 더반찬&,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 오픈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을 오픈하고 전통주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국 각지의 전통주가 한 데 모였다. 각종 SNS에서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명한 ‘해창 생막걸리’, 대한민국 제19호 식품명인 우희열 명인이 만든 ‘한산 소곡주’, 대한민국 제27호 식품명인 박흥선 명인이 만든 ‘솔송주’ 등 16종의 전통주로 구성됐다. 더반찬&은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페어링 안주도 선보인다. 500여 가지 가정간편식(HMR) 가운데 ‘광주별미소고기육전’, ‘들깨버섯전골’ 등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대표 요리를 선별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으로 마련했다. 전통주와 더반찬&의 다양한 요리들을 모아 한 번에 배송하는 ‘합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주문한 전통주와 요리를 각각 다른 날짜에 배송 받지 않고 같은 날짜에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높고 배송비 절감도 가능하다. 일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당일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7시 사이에 상품을 배송하는 새벽 직배송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더반찬&은 ‘더주막’ 오픈을 기념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을 최대 9%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전통주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명품 도자 브랜드의 술잔 세트를 증정한다. 더반찬&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전통주와 더반찬&의 셰프가 직접 만든 안주를 페어링해서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식품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류는 온라인 판매와 배송이 금지돼 있지만, 2017년부터 전통주에 한해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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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베이컨 로제·페퍼로니 아라비아따' 2종출시㈜오뚜기가 이색적인 맛에 풍미 가득한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최근 스파게티 로제 맛이 꾸준히 인기를 끄는 추세로, '베이컨'은 로제 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재료로 사랑받고 있다. 매콤한 맛에 잘 어울리는 재료로는 '페퍼로니'가 꼽혔고,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음식과 맛이 조화로워 활용도가 높다. 이에 ㈜오뚜기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고려해, 베이컨을 활용한 로제 소스, 페퍼로니를 활용한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는 '베이컨 로제', '페퍼로니 아라비아따' 등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신선한 지중해산 토마토를 사용해 진한 풍미가 가득하다. 베이컨 로제는 국내산 참나무의 훈연향이 맛있게 배인 베이컨을 활용했으며, '페퍼로니 아라비아따는 인기 재료인 페퍼로니를 가득 올리고 지중해산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 치포틀레로 매콤한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선호하는 로제 맛과 매콤한 맛에 스파게티와 잘 어울리는 베이컨, 페퍼로니 등을 더해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가정에서도 파인 다이닝과 같은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프레스코 브랜드를 통해 빠르지만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처음 소개된 ㈜오뚜기 ‘프레스코’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라는 의미로, 스파게티소스와 스파게티면, 리조또, 액상스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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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함께 하는 “한돈 스카이펍” 전석 매진!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대구FC 경기, 가수 임영웅 시축 현장사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월 FC서울과 맺은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에 따라 FC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새롭게 오픈한 ‘한돈 스카이펍’이 화제를 끌고 있다. 한돈 스카이펍은 지난 8일 가수 임영웅의 시축으로 시즌 홈 최다 관중 1위를 기록한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와의 경기를 포함, 지난 3경기 모두 전석이 매진되는 등 한돈의 인기를 입증하며, K리그를 찾은 관객들에게 ‘돈맥(한돈안주+무제한 생맥주)’과 함께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8일 경기는 공식 관중 수 45,007명이 입장해 코로나 이후 한국 프로 스포츠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한돈자조금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은 FC서울과 전북현대모터스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벤트 추첨을 통한 가족단위 관람객 초청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새롭게 선보인 한돈 스카이펍에 예상보다 더 큰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문화와 접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한돈을 알리고, 발전된 스포츠 관람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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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취약계층 안전한 환경 만들기 5억원 기부SPC, 취약계층 안전한 환경 만들기 5억원 기부 SPC(회장 허영인)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작업장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들의 환경을 개선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안전 환경 구축 사업인 ‘The 안전한 행복꿈터’와 장애인 작업장 안전설비 지원 사업인 ‘The 안전한 행복일터’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The 안전한 행복꿈터’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소방시설, 노출 천장, 외벽, 위생시설, 조리실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20개소에 사업비 총 3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해주는 ‘The 안전한 행복일터’ 사업을 통해서는 전국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 내 노후기기 교체, 방호장치 설치, 안전설비 점검 및 공사 등을 지원한다.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해 장애인 제과제빵작업장 10개소에 총 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 단계별 선발 절차를 거쳐 30곳을 선정한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기획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매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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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작은 실천 환경 캠페인으로 ESG경영 확대포카리스웨트 손수건을 들고 있는 동아오츠카 직원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작은 실천 환경 캠페인으로 ESG 경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손수건을 도입하며 화장실 핸드 페이퍼 사용을 줄이는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해 작은 실천 환경 캠페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초에는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음료업계 최초로 친환경 차량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에 집중적이었던 ESG 활동을 내부적으로도 강화하여 다양하게 시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화장실 핸드 페이퍼 사용을 줄이고 손수건을 사용하자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작은 활동이지만 환경에 도움이 될 거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항상 ESG를 생각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3월 서울마라톤에서 ‘잘 달리고 잘 버리는 것이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 등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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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2023년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동원그룹이 2023년도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턴 채용은 지난해 합병을 통해 그룹 지주사로 출범한 동원산업을 비롯해,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로엑스, 동원건설사업 등 6개 회사에서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기졸업자와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4월 12일(수)부터 5월 3일(수)까지 동원그룹 채용 홈페이지(careers.dongwon.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동원그룹은 기술, 연구, 생산, 영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총 27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십 전형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오는 6월 말부터 8주간 인턴십 과정 수행하게 된다. 인턴십 기간 동안에는 현업 프로젝트를 비롯해 성장을 위한 직무 전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월 250만 원의 인턴비가 지급된다. 인턴십 결과를 기반으로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최종 면접 대상자를 선발해 정규직 채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동원그룹은 최근 스마트 항만 하역, 2차 전지 소재, 육상 연어 양식 등 그룹의 차세대 미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그룹 전반의 경영 혁신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년에 비해 이공계 관련 직무 채용 규모가 확대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최근 3년 동안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한 정규직 전환율은 70%에 달한다"라며 "미래 성장을 이끌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동원그룹은 이번 채용을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페이지(dongwon-recruit.com)를 구축했다. 마이크로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채용 정보가 제공되며, 가상 공간에서 동원그룹 인사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채용과 관련된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메타버스 상담도 진행된다. 한편 동원그룹은 인턴 채용과 함께 이달 말부터 주요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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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톡톡 튀는 건더기 살린 프리미엄 자연건면 ‘메밀 비빔면’ 출시풀무원이 프리미엄 건면 신제품을 선보이며 한층 더 탄탄해진 라인업으로 상온 HMR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향긋하면서 쫄깃한 식감의 메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밀 비빔면(4입/5,450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밀 비빔면’은 풀무원이 상온 HMR의 개념을 확장해 나간다는 포부를 담아 출시했던 ‘짜글면 고깃집 된장찌개’에 이은 ‘풀무원 자연건면’ 브랜드의 두 번째 제품이다. 풀무원 자연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천천히 말려 면발의 미세한 기공에 소스가 잘 배어들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새로운 공정 방식을 적용해 메밀면의 표면을 더욱 거칠게 만들었으며, 일반적인 라면 제품과 달리 웨이브가 적은 면 형태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점 스타일의 메밀면 느낌이 살아있는 식감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메밀 비빔면’은 풍성한 김과 통깨 건더기는 물론, ‘볶은 메밀 건더기’를 넉넉하게 넣어 톡톡 튀는 식감과 씹을수록 올라오는 고소한 풍미를 차별화했다. 고추장을 베이스로 배를 갈아 넣고 양파와 고추, 마늘 등 식물성 재료만으로 숙성 비빔장을 완성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쫄깃한 식감의 메밀면과 매콤하고 알싸한 양념의 맛이 느껴지는 메밀 비빔면 이미지를 크게 배치하고 제품명을 하단에 강조해 소비자의 시각적 인식도를 더욱 높였다. 풀무원식품 이윤재 PM(Product Manager)은 “더운 여름을 앞두고 입맛을 살려주는 여름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문점에서 맛보던 스타일의 메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메밀 비빔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건면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상온 HMR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풀무원 자연건면 메밀소바’ 제품의 판매를 재개하고 이번 신제품인 ‘메밀 비빔면’을 포함한 다양한 메밀면 라인업 확장을 통해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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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베지밀’,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수상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Golden Brand 인증식’에서 ‘베지밀’이 두유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이날 인증식에서 정식품 베지밀은 두유 부문 1위 인증패를 수상했다. 베지밀은 브랜드 인지도를 측정하는 ‘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 항목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베지밀은 두유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로 선정됨에 따라 10년 연속 1위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로 인증 받아 국민 두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에 두유 부문이 신설된 이후 베지밀이 단 한차례도 놓치지 않고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창립 50주년을 맞은 정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업계를 지속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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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과일 함량 99% ‘과일 듬뿍 망고청’ 출시㈜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과일이 99% 이상 함유된 ‘과일 듬뿍 망고청’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과일 자체의 풍부한 맛을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해 과채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만의 노하우로 만들었다. ‘과일 듬뿍 망고청’은 이름 그대로 과일이 99% 이상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맛과 향이 진하기로 유명한 페루산 애플망고와 망고농축액 등 망고를 66% 이상 사용했다. 여기에 파인애플 농축액 33%이 더해져 과일 자체의 건강한 단맛을 냈다. 애플망고 원물을 그대로 담아 과육이 부드럽게 씹히고 달콤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순간 살균 특수설비 사용으로 맛과 향이 변하는 것을 방지해 최대 5개월까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가정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카페 메뉴를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우유나 요거트와 섞어 스무디로 즐기거나, 탄산수를 부어 망고에이드로 활용해도 좋다. ㈜대상다이브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과일의 신선함을 그대로 즐기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과일 함량을 높여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원료만을 선별해 건강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진심의 작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과일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잼, 차, 브런치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잼으로 국내 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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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소용량 제품 ‘아임리얼 미니(kids)’ 2종 출시…프리미엄 어린이 음료 라인업 확대풀무원이 국내 생과일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임리얼’의 어린이 타깃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어린이 음료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서 과육, 과즙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100% 천연과일 주스 ‘아임리얼 미니(100mlx5입)’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임리얼’은 ‘마시는 과일’ 콘셉트로 2007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 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풀무원의 대표 생과일주스 브랜드다. 지난 2022년에 모든 제품을 100% 천연 과즙으로 대체하여 ‘무가당’ 주스로 리뉴얼한 바 있다. ‘아임리얼 미니’ 역시 ‘아임리얼’의 브랜드 원칙에 따라 정제수나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었다. 제품은 단 1초도 가열하지 않는 ‘비가열 살균’ 공법을 적용해 생과일 원물의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고 신선도는 높였다. ‘아임리얼 미니 스트로베리’는 새콤달콤한 딸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과육 고유의 건강한 맛과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미니 바나나트로피컬’은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 등의 대표적인 열대 생과일을 한 병에 담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 맛을 제대로 살렸다. ‘아임리얼 미니’ 2종은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도록 100ml 핸디사이즈로 설계됐다. 패키지는 비닐주머니 모양의 용기에 돌림 마개를 부착하여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며, 이와 함께 안전캡 포장으로 아이들이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혼자서도 손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치어팩 파우치로 제작돼 얼리면 ‘슬러쉬’처럼 마실 수 있어 더운 여름에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식품 이승진 PM(Product Manager)은 “아이들을 위한 유기농 주스 신제품에 이어 ‘아임리얼 미니’ 출시로 프리미엄 어린이 음료 시장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관련 시장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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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신진서 9단 우승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신진서 9단이 이원영 9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서 9단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제24회 입신최강전 결승 2국에서 이원영 9단을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며 2019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자 신진서 9단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천만원이, 준우승을 차지한 이원영 9단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진서 9단은 “지난 2019년 제20회 맥심커피배에 첫 출전해 우승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맥심커피배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들만 참여할 수 있는 국내 기전으로 바둑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상무는 “입신들의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훌륭한 대국을 보여준 32명의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바둑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을 도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