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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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투썸플레이스와 위탁급식사업장 내 브랜드 카페 입점 위한 업무협약풀무원푸드앤컬처가 구내식당의 고급화 트렌드에 발맞춰 투썸플레이스와 협업하여 위탁급식사업장 내 브랜드 카페 입점을 추진한다.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3일 서울 중구 소재 투썸플레이스 본사에서 투썸플레이스㈜와 손잡고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위탁급식사업장 내 커피 음료 매장에 고품질의 원두를 비롯한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와 투썸플레이스 문영주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위탁급식사업장 커피, 음료매장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가맹점 사업자 우선 입점 검토 ▲양사 인프라 통해 다양한 사업부문 전략적 제휴 관계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와 전략적인 제휴로 위탁급식 운영 효율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공항 및 휴게소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탁급식사업은 산업체, 오피스, 대학, 군대, 병원 등 다양한 채널에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사업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시장 변화에 발 맞춰 2021년부터 대기업 급식 시장 및 군급식 시장에 진출하여 연이은 수주를 통해 대형사업장 운영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위탁급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이사는 “위탁급식은 과거 식사만을 하던 곳에서 식사, 커피, 휴식, 편의시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이뤄지는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 기반의 건강한 식생활 공간을 구현하여 일상 속 건강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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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2024년 새해 맞아 ‘핸디밀 생딸기 가득’ 청룡 에디션 한정 출시㈜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신선한 우유에 생딸기 과육을 넣어 맛과 식감은 물론 포만감까지 챙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 ‘핸디밀 생딸기 가득‘ 청룡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핸디밀’은 매번 챙겨 먹기 어려운 생과일이나 곡물을 먹기 쉽게 한 병에 담아 우리 몸에 균형 잡힌 영양을 선사하는 스무디 음료이다. 원료 구성과 설계에 따라 ‘핸디밀 리얼그레인 프로틴플랜’, ‘핸디밀 그린샐러드 식이섬유플랜’, ‘핸디밀 블랙콩콩 비타D플랜’, ‘핸디밀 생딸기 가득’ 등 총 4종의 식사 대용식 음료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핸디밀 생딸기 가득’은 상큼한 딸기와 신선한 국내산 원유를 한 병에 담은 제품이다. 생딸기 과육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과육의 톡톡 씹히는 식감과 포만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병당 1,000㎎의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하고, 양배추, 알로에, 콜리플라워를 사용해 만든 화이트야채복합물로 건강함을 더해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핸디밀 생딸기 가득’ 청룡 에디션은 분홍색을 배경으로 딸기를 안고 있는 귀여운 용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로 선보인다. 여기에 ‘새해 복 많이 가득, 핸디밀 생딸기 가득’이라는 재치 있는 행운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패키지 전면에 ‘콜라겐 함유’라는 문구를 넣어 피쉬콜라겐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기능적 특장점도 강조했다. ‘핸디밀 생딸기 가득’ 청룡 에디션은 풀무원녹즙 가맹점과 홈페이지, #(샵)풀무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2월 16일(고객 배송 완료 기준)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병(190ml)에 3,600원이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Product Manager)은 “청룡의 해를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용의 풍요로움과 행운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하루를 돕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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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24년 새해 맞아 글로벌 전 점포에 떡국 제공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새해를 맞아 국내외 점포에서 떡국을 ‘글로벌 통합 메뉴’로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떡국 제공은 아워홈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통합 메뉴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는 한국, 미국, 폴란드, 베트남, 중국 등 글로벌 전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각국 셰프 추천 메뉴를 매월 1회 동일한 일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고객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이색 메뉴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글로벌 통합 메뉴는 한국의 대표적 새해 음식인 떡국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1월 2일 제공됐다. 아워홈 본사 소속 마스터 셰프가 구성한 특별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글로벌 각 점포에 공유하여 떡국 고유의 맛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양지떡국, 떡만두국 등과 함께 진주식 육전&파채무침, 김치전, 만두 등을 반찬으로 함께 제공해 메뉴 완성도를 높였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소재 점포 이용 고객인 후베르트 스구아(Hubert Syguła)씨는 “떡국은 처음 맛봤는데, 새로운 경험이었고 지금까지 먹었던 K푸드와는 색다른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 부문장은 “새해 첫 식사로 풍요와 장수의 의미를 담은 떡국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각국 고객들이 새로운 음식을 맛보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글로벌 통합 메뉴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해 1월부터 매월 ‘글로벌 통합 메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전 점포에서는 ▲한국 떡국, 양념치킨덮밥 ▲중국 징장러우쓰, 라즈지 ▲베트남 껌장 ▲미국 버팔로 윙, 햄버거 ▲폴란드 굴라쉬 비에푸초비 등 특식 메뉴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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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X능라도,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 출시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간편식의 원조 격인 냉동만두는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냉동만두 시장이 성장하며 다양한 재료와 맛을 가진 제품이 늘어났고, 이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냉동만두에 대한 니즈 역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에 대상㈜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최근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담백한 맛이 특징인 이북식 만두를 새로운 만두로 점찍고,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함께 신제품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을 선보이게 됐다. 정통 이북식 레시피를 전수받은 능라도만의 비법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호밍스의 기술력이 더해져 맛집에서 갓 끓여낸 풍미를 구현했다. ‘호밍스X능라도,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의 만두는 숙주와 초당두부를 아낌없이 넣어 식감과 담백함을 살렸으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감칠맛이 일품이다. 밀가루와 전분을 적절히 섞어 만든 만두피는 육수와 함께 끓여도 퍼지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질 좋은 사태를 푹 고아낸 만둣국 육수는 호밍스의 기술력으로 기름기와 불순물을 제거해 맑고 시원한 맛이 담백한 평양식 만두와 잘 어우러진다. 여기에 감칠맛을 더하도록 우둔살을 깍둑썰기해 만든 비법 소고기고명과 다진양념장까지 함께 들어 있어 인기 맛집 ‘능라도’ 만둣국을 집에서 간편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평양식 만두, 만둣국 육수, 소고기고명과 다진양념장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팩당 평양식 만두 5개가 들어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만두전골 등으로도 응용해 즐기기에도 좋다. 또, 깔끔한 종이상자로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김지현 대상㈜ HMR Focus팀장은 “능라도의 정통 이북식 레시피와 호밍스의 기술력이 만나 담백한 평양식 만둣국 본연의 맛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호밍스가 추구하는 ‘만족’에 걸맞게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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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비벼먹고 뿌려먹는 ‘마라장’ 신제품 2종 출시㈜오뚜기가 볶음밥, 국물요리는 물론,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비벼먹거나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 2종을 출시했다. 최근 마라 열풍이 식품업계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마라 맛을 살린 다양한 식품이 출시되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해, 다양한 메뉴에 손쉽게 마라를 넣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을 수 있는 마라장을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선보인 마라장은 '산초&고추', '양파&산초' 2종으로 구성되며, 마라탕, 튀김 등은 물론 크림파스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산초&고추'는 마라의 얼얼한 맛이 특징이며, 마라 고수의 경우 산초의 얼얼한 맛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파&산초'는 마라의 감칠맛이 포인트로, 양파의 달콤한 맛이 들어있어 마라 초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마라장은 자사몰 오뚜기몰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정 메뉴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골곰탕에 뿌려 간편하게 마라탕을 만들 수 있으며, 라면, 순두부찌개 등 국물요리에 한 큰술 넣어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많은 소비자 사이에서 마라 맛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일상에서 다양한 메뉴에 마라 맛을 더해 즐길 수 있도록 비벼먹고 뿌려먹는 마라장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간편하면서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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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2024년 신년식 통해 기업 슬로건 ‘맛있는 행복’ 선포SPC삼립이 지난 2일 서초구 양재동 SPC1945에서 ‘2024 SPC삼립 신년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기업 슬로건 및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SPC삼립은 ‘시대의 가치를 담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과 ‘새로운 경험과 건강한 식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식품회사’라는 비전을 담은 새로운 가치체계를 선포하고, 이를 반영한 슬로건인 ‘맛있는 행복’을 공개했다. 새로운 기업 슬로건은 오랫동안 지켜온 품질을 기준으로 맛있는 음식을 통해 고객들에게 행복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SPC삼립은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2024년 경영전략으로 ▲Wellness(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Invent Value(기존 사업의 확장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 ▲Trust(지속가능성과 신뢰확보) ▲Happiness(고객과 직원의 행복) 등으로 구성된 ‘W.I.T.H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SPC삼립은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맛과 영양밸런스, 기능성을 강화한 새로운 건강 브랜드를 론칭하고 ‘삼립 미래 식품연구소’를 신설해 건강한 제품, 대체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사업 고도화와 미래먹거리 육성을 통한 신규 가치 창출에도 나선다. 약과 및 호빵, 호떡 등 K-디저트 수출 확대 및 미국 H마트와 협업한 베이커리 공동 브랜드 론칭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냉동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PC삼립만이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위한 인프라 투자 및 M&A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생산 설비 도입 및 신공장(스마트 팩토리) 증축을 진행한다. 기존 공장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스마트 팩토리 투자를 통해 고객 및 사회의 신뢰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친환경 패키지 확대 및 업사이클링 제품을 출시하여 ESG 경영도 강화한다. 고객과 임직원의 행복을 위한 활동도 적극 펼친다. 크림빵, 호빵 등의 헤리티지 브랜드를 MZ세대 관점에서 재구성해 소통을 강화하고 임직원 워라밸을 위한 패밀리데이, CEO 카운셀링 상담소 등의 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SPC삼립은 올해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CI 교체를 비롯해 전용 서체 제작, 소비자 참여 기반의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SPC삼립 황종현 대표이사는 “창립 80주년을 앞두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SPC삼립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가치체계와 경영전략을 마련했다”며,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가치를 담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들어 행복한 경험을 전하는 글로벌 식품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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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채용연계 교육 프로그램 ‘파리크라상 영 캠프’ 운영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100%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인 ‘파리크라상 영(Young) 캠프(이하 영 캠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영 캠프’는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샌드위치, 요리, 커피 분야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은 희망자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영 캠프는 브레드샌드(제빵&샌드위치), 푸드, 바리스타 등 총 3개 클래스에서 상하반기 각 42명씩 연 2회 선발한다. 상반기에는 전문대학 졸업자 및 군 예비전역자를 모집하고, 하반기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SPC그룹과 협약을 맺은 30여개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졸업생들은 우대한다. 선발된 신입생은 10주간 SPC그룹 전문 강사진과 함께 직장생활 기본 교육, 클래스별 전문 기술 교육, 현장 견학 등을 거쳐 ㈜파리크라상에 정직원으로 채용하며,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라그릴리아 등 각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입사 후에는 SPC그룹이 영 캠프와 별도로 운영하는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에 진학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先취업 後진학’을 실현할 수 있다. 영 캠프의 1기 모집은 3일부터 2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면접과 실기전형을 거쳐 2월 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PC기업대학 공식 인스타그램(@spcuniv.official)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파리 영 캠프는 2015년부터 520여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채용해온 ‘기업대학’ 프로그램을 실무 중심으로 개편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청년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채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운영한 SPC기업대학을 통해 연 2회, 15차에 걸쳐 총 520여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정규직으로 채용해왔으며, 채용률은 99%에 달한다. 또한, 2011년부터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개설한 업계 최초의 전문학사 학위취득과정 사내대학인 ‘SPC식품과학대학’도 운영해 총 300여명의 학위 취득자를 배출하는 등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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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식물성 메뉴 개발 경진대회 '2023 지구식단쇼’ 성료…식물성 지향 메뉴 상품화 추진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영양균형 기반의 식물성 지향(Plant Forward) 식단으로 일상 속 건강한 경험을 제안하고자 지난 28일 임직원 참여 식물성 메뉴 개발 경진대회를 서울 송파구 소재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메뉴 개발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메뉴는 상품화 과정을 거쳐 풀무원푸드앤컬처 운영 급식 사업장 및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신규 론칭하는 브랜드 사업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 경진 대회는 풀무원의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확산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식물성 지향 메뉴 개발'을 주제로, 일상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 및 식물성 지향 식재 1개 이상을 활용해 식물성 원재료를 85% 이상 포함한 단품 메뉴를 개발했다. 동물성 재료는 무항생제 및 동물복지 인증 육류, 계란, 치즈 등 일부만 사용해 대회에 참여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11월 13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예선 심사에서 메뉴명, 메뉴 사진, 메뉴 컨셉, 사용품목, 재료비, 조리시간, 조리법 등을 기준으로 레시피 심사를 거쳐 13개 팀에게 본선 진출 기회를 부여했다. 참가팀은 개인 또는 2인 1조로 구성됐다. 본선에 진출한 메뉴는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한 메뉴 13개, 풀무원 순두부 제품을 활용한 순두부찌개 메뉴 13개다. 팀별 심사 점수는 식물성 지구식단 메뉴 60점, 순두부찌개 40점의 합산점수로 평가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은 음식의 전반적인 관능(맛, 향, 식감, 조화 등),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가치 구현 정도, 시장 경쟁력, 현장 적용 가능성, 추천 의향 등 5가지 메뉴 심사 기준으로 총 3개팀을 선발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풀무원푸드앤컬처 DF사업본부 호남지사 최소연 영양사와 남두현 조리실장의 ‘몽글순두부 캐슈넛 두부면 파스타’와 ‘순두부 매생이 굴국 & 달래 양념장’이 수상했다. ‘몽글순두부 캐슈넛 두부면 파스타’는 풀무원의 대표 제품인 두부면과 두부가라아게에 튀긴 채소 토핑으로 다양한 식감을 내고, 순두부와 캐슈넛을 활용하여 고소한 맛의 식물성 크림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순두부 매생이 굴국 & 달래 양념장’은 겨울 제철 식재인 매생이와 굴의 은은한 풍미와 부드러운 순두부의 조화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식물성 런천미트를 활용한 ‘도삭짜장이라구요’와 ‘식물성순두부마라탕’, 우수상은 두유면과 식물성유니짜장면, 식물성미트라구토마토소스를 활용한 ‘DO you know 김밥&유니꾼만두’와 ‘자연닮은 순두부찌개’가 수상하였다. 수상한 3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 100만원, 50만원과 Foodex Japan(도쿄식품박람회) 벤치마킹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 진출자들에겐 전원 참가비를 제공하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2023 지구식단쇼’는 식물성 기반의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맛있는 채식 메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뜻깊은 대회였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객들의 일상 생활 공간에서 누구나 맛있고 즐겁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물성 기반의 대중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식품 사업 기반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다. ‘식물성 지구식단’은 최소첨가물 원칙 아래 식물성 원료로 맛과 식감을 살린 식물성 대체식품과 식물성 영양식품, 식물성 간편식 등 3개 카테고리 아래 두부텐더, 두부면, 두유면, 식물성 숯불직화불고기, 식물성 런천미트 등 3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엔터테이먼트 공간으로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또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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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한국조리과학고와 '제14회 창작요리경연대회' 및 시상식 진행㈜오뚜기가 지난 12월 18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조리 특성화 학교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 한조고)에서 ‘제14회 오뚜기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뚜기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창작요리경연대회는 식품·외식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담아 요리를 만들며 셰프가 되기 위해 필요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주제는 오뚜기 ‘옛날 당면’으로 오뚜기의 일반, 납작, 중국식 당면을 1종 이상 사용한 다양한 메뉴를 직접 구상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날 대회에는 한조고 재학생(2학년) 210명이 70개 팀으로 참가했으며, ‘오뚜기 ‘옛날 당면’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저마다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정성껏 음식을 만들었다. 심사에는 오뚜기 임직원 및 특별 심사위원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오뚜기 마스터셰프인 이유석 셰프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전문성을 더했다. 지난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오뚜기상'은 오뚜기 ‘옛날 납작당면’에 고기를 넣고 말아 만든 ‘당면고기말이’에 고추장 베이스의 K-로제 소스를 접목한 'K-로제 당면 누룽지 그라탕’을 요리한 장유나, 천사랑, 하태영 학생이 차지했다. 알맞게 조리해 쫄깃한 식감의 당면과 로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당면이 흔히 사용되지 않는 색다른 메뉴인 ‘그라탕’에 당면을 활용해 창의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날 오뚜기상(1팀)을 비롯해,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노력상(5팀) 등 총 11팀이 수상했으며, 수상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14회째 진행한 창작요리경연대회는 학생들이 그 간 쌓아온 역량을 선보이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꿈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창작요리경연대회 이외에도, 진로탐색 특강, 공장 견학, 다양한 제품 지원 등을 통해 조리·외식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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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기본에 충실, 전 부서 화합”을 통해 더 나은 미래 만들 것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전 부서가 화합 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도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단합된 역량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 며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를 의미하는 것이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일상 업무에 몰입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바로 기본이자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전 부서가 화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며 “회사는 하나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할 때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철호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 동아오츠카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가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번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우수모범상, 우수제안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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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 인기몰이CJ제일제당의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K-Street Food)’가 차별화된 맛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비비고 붕어빵’ 3종(단팥·슈크림·초당옥수수)은 겨울로 접어든 11~12월 매달 10억원 이상씩 팔렸다. CJ제일제당만의 프리믹스 기술로 살린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에 ‘사랑에 빠진 붕어’, ‘스마일붕어’ 등 각기 다른 표정의 붕어빵 디자인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계절에 상관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출시 후 두 달 동안은 신세계 유통 3사(이마트·SSG닷컴·G마켓)에서만 판매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25만개가 팔리면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 출시한 비비고 쌀떡볶이와 튀김 2종(김말이·오징어튀김)도 출시 3개월만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에서도 성과를 높이고 있다. CJ제일제당 ‘K-스트리트 푸드’의 첫 주자였던 비비고 상온떡볶이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27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지 에스닉 마켓(Ethnic market)과 온라인몰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호주 대형 편의점 체인인 ‘이지마트(EzyMart)’에 입점하는 등 판로를 넓혀 나가고 있다. 앞서 지난해 3월 일본에서 출시한 비비고 냉동김밥 3종(햄야채·불고기·김치치즈)은 출시 한 달 동안 2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일본 대형마트 1위 업체 ‘이온(AEON)’ 등 현지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 약 2,000개 점포에 입점했다. 신제품 ‘비비고 참치마요김밥’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코스트코 9월 아시안 페어(Asian Fair)에서는 준비한 물량인 2만5000세트가 완판되기도 했다. 실제로 니혼 TV는 프로그램 ‘ZIP’의 냉동식품 리얼 리뷰 코너를 통해 비비고 냉동김밥의 특장점과 함께 CJ제일제당의 급속냉동 기술을 소개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올해 K-스트리트 푸드 육성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연 매출 약 350억원을 올리고,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떡볶이, 붕어빵, 냉동김밥을 중심으로 K-스트리트 푸드의 세계화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그룹장은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를 경험한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 품질의 제품들로 해외 시장에 한국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고 ‘K-스트리트 푸드’는 CJ제일제당이 차세대 K-푸드를 육성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정한 떡볶이·핫도그·김밥·김말이·붕어빵·호떡 등 6대 전략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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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1월 한 달 간 매일매일 ‘매가할인’ 진행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1월 한 달 간, 한솥 대표 인기 메뉴를 요일별로 할인하는 ‘매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매일 할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매가할인’ 행사는 한솥도시락이 매년 1월과 8월에 진행해 오고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요일별로 대표 메뉴를 지정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솥의 대표 베스트셀러 10가지 메인 메뉴와 4가지 토핑 등 폭넓게 구성된 총 14개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모든 할인품목은 1회 10개까지만 할인이 적용된다. 1월 한 달 간 한솥도시락은 매주 월요일에는 ▲‘카츠카츠’를 4,000원(정상가 4,900원)에, 화요일에는 ▲ ‘돈까스도련님 고기고기’를 5,600원(정상가 6,600원)에, 수요일에는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과 ‘핫 치즈 닭갈비 덮밥’을 모두 각각 4,900원(정상가 6,000원)에 제공한다. 목요일 메뉴인 ▲‘송정식 떡갈비’는 5,900원(정상가 6,900원), 그리고 금요일 메뉴인 ▲‘숯불직화구이덮밥’은 4,900원(정상가 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하루에 두가지 메인 메뉴를 할인한다. 토요일에는 ▲’진달래’와 ‘빅치킨마요 김치부대찌개정식’을 각각 6,900원(정상가 8,000원, 8,200원), 일요일에는 ▲’스팸김치볶음밥’과 ‘해바라기’를 각각 3,900원(정상가 4,900원)과 8,500원(정상가 10,000원)에 판매한다. 인기 토핑 4종(토핑 치킨 2조각, 토핑 토네이도 소시지, 토핑 스팸, 토핑 반달돈까스)은 요일과 상관없이 매일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전국 한솥 매장에서 진행되며,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도 동일하게 할인 받을 수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2024년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 한솥 ‘매가할인’과 함께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 바라며, 이번 행사에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한솥도시락은 새해에도 고객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건강에 좋은 따끈한 한 끼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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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테이크핏 당케어, NS 홈쇼핑 방송서 전량 매진 기록 달성남양유업은 NS홈쇼핑에서 론칭한 ‘테이크핏 당케어’가 전체 매진을 기록, 초과 매출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근감소증으로 인한 근육 감소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혈당관리가 어려워진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당류 걱정 없는 ‘당 ZERO’ 설계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프리미엄 귀리식이섬유(VITACEL HF 600-30)를 담아 당 섭취에 민감한 중장년층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유산균발효유청단백질을 사용해 소화·흡수가 용이하며, 근육 관리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모두 담은 완전단백질 20g(1회 섭취 기준)을 포함해 뼈 건강을 생각한 칼슘과 비타민D 등 총 9가지 기능성 성분(단백질, 귀리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 칼슘, 마그네슘, 아연, 판토텐산, 비타민D, 비타민B6)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소화 속도를 고려해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을 사용했고, 그래뉼 공법으로 찬물에도 잘 녹고 거품 발생이 적어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당 섭취 및 소화 부담, 식후 혈당 상승 걱정 없이 편안하게 근육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테이크핏 당케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테이크핏 당케어는 내달 5일 오후 7시 35분 NS홈쇼핑에서 추가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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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8000만원을 기탁했다. SPC행복한재단은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코로나 기간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을 후원해온 유공으로 용산구청창 감사패를 받았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추운 겨울 나눔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SPC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에 연탄 2만장을 전달하고 겨울방학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5천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후원했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로 이어지는 나눔 바자회, 헌혈 송년회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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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자사몰에 소상공인을 위한 B2B 전문관 오픈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 소상공인을 위한 B2B 전문관 ‘CJ더마켓 for Biz’를 오픈한다. ‘CJ더마켓 for Biz’는 사업자등록번호 인증을 통해 사업자 회원으로 가입한 요식업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다. 사업자 회원들은 설탕, 밀가루, 장류 등의 식자재 전용 상품은 물론이고 사이드 메뉴로 활용도가 높은 만두, 치킨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더마켓의 다양한 혜택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밤 11시 이전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는 ‘내일 꼭! 오네(O-NE)’ 배송 서비스를 비롯해 유료 멤버십인 ‘the프라임’에 가입하면 10% 상시 적립 혜택 등이 동일하게 제공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B2B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CJ더마켓에 사업자 회원으로 신규 가입 시 선착순 50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로 추가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형우 CJ제일제당 디지털 사업본부 DTC 담당은 “‘CJ더마켓 for Biz’를 통해 소상공인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게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B2B 전문관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상공인 전용 제품 개발 및 혜택 강화 등 사업자 회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