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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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제성 우주복 입고 치킨 먹방? ‘버팔로 윙의 제왕’ 사세 광고 촬영 현장TVN ‘코미디빅리그’,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 TVN ‘70억의 선택’ 등에서 활약 중인 대세 개그맨 황제성이 우주복을 입고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바로 최근 광고 모델로 재계약한 ‘버팔로 윙의 제왕’, ㈜사세(SASE, 대표 김광선, 이하 사세)의 2022년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사세 광고 모델 개그맨 황제성 지난 5월13일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사세 버팔로 윙, 버팔로 윙봉 광고 촬영은 여러 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타 광고와 달리 황제성 단일 캐스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치킨 유니벌스, 사세’를 주제로 별도의 세트 없이 그린 스크린 앞에서 크로마키 촬영으로 진행되어 향후 어떤 광고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았다. 모델 황제성은 배경도 상대역도 없는 극한의 연기 환경이었지만, 특유의 표정 연기를 마음껏 발휘하며 치킨 먹는 우주인, 당근 먹는 토끼, 치킨을 소개하는 여성 등으로 1인 3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황제성은 보통의 식품 광고 시 흔히 하는 ‘먹뱉’ 연기가 아니라 촬영 소품으로 나온 사세 버팔로 윙과 버팔로 윙봉을 실제로 맛있게 먹으며 연기에 진정성을 더했다. 곧 출시될 사세의 신제품을 맛본 황제성은 “정말 맛있다. 이 치킨은 히트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며 감탄을 거듭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사세 관계자는 “황제성 특유의 재미있는 표정뿐만 아니라 온 몸을 활용한 탁월한 코미디 연기로 사세의 새로운 치킨 제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곧 출시될 ‘버팔로 윙의 제왕, 사세’의 신제품을 황제성의 빛나는 코미디 연기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광고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제성이 1인 3역으로 열연한 ㈜사세의 버팔로 윙과 버팔로 윙봉의 신제품 광고는 오는 6월부터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997년 창립 이래 국내 유수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등을 통해 버팔로 윙을 비롯 각종 치킨 제품을 선보여 온 사세는 SNS에서 치킨 좀 먹어봤다는 ‘맛잘알’들이 먼저 인정한 ‘버팔로 윙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다. 2021년부터는 대표상품인 버팔로 윙과 윙봉뿐만 아니라 치킨 스낵 칙스, 홈술메이트, 화리케인 치킨봉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치킨 가정식의 대명사로서 뛰어난 면면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다. 또한 사세 공식 자사몰에서는 버팔로 윙과 윙봉을 비롯한 다양한 치킨 가정식으로 매월 시즌에 맞는 다양한 구성의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HACCAP 인증 및 국제 식품안전협회(GRSI)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인증 등 세계적으로 식품 안전경영시스템을 인정받은 사세는 향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치킨 신제품을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세 공식 홈페이지 www.sas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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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2022 한돈 명예홍보대사 15인 위촉21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각 분야 전문가 15인을 선정해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2022 한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21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각 분야 전문가 15인을 선정해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2022 한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왼쪽 상단부터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루이 여경옥 대표, 유면가 이유석 대표,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 건국대학교 미트컬쳐비즈랩 김태경 박사,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학과 김정은 교수,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방송인 이용식,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전형주 교수, 숙성도 송민규 대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채미가에서 축산, 의학, 식품·요리, 홍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15인을 선정하여 2022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2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분야별 전문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돈자조금의 주요 행사 참여와 더불어 기고·인터뷰 등을 통한 자문, 콘텐츠 협업 등 한돈의 긍정 이미지 확산 및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맛집 탐방, 캠핑 열풍 등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숙성 돼지고기의 대중화를 이끈 제주 유명 음식점 ‘숙성도’의 송민규 대표, 개그계의 대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방송인 이용식,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한 캠핑요리 전문 유튜버 ‘캠핑한끼(김종훈)’를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차별화를 꾀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두루 갖춘 분들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기분”이라며 “한돈 명예홍보대사분들이 큰 활약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위상과 가치를 알리고, 한돈 농가 및 한돈산업 발전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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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소비자 패널 1기 모집…소비자 중심 HMR 개발 박차아워홈 소비자 패널 ‘오쎈(Oh Sen)’ 모집 포스터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HMR 제품 개발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소비자 패널 ‘오쎈(Oh Sen) 1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 소비자 패널 ‘오쎈(Oh Sen)’은 아워홈의 주요 HMR 제품을 체험해 맛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소비자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워홈은 냉동 도시락, 면, 국·탕·찌개 등 HMR 제품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제품 개선 및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오쎈 1기 공개 모집은 ‘소비자 패널’과 ‘MZ 패널’로 2개 그룹으로 나눠 모집한다. 소비자 및 MZ 패널 선발인원은 제품에 대한 기호도 조사 등 다양한 설문 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추후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한 오프라인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방법은 30일까지 아워홈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합격자는 5월 초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인원들은 2023년 4월까지 약 1년간 활동한다. 이번 모집에 대한 상세 정보는 아워홈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심층 소비자 패널 그룹인 ‘소비자 맛 조사 패널’을 별도로 운영하며 지난 4월 초 공개 선발을 마쳤다. ‘소비자 맛 조사 패널‘은 활동 기간 동안 음식 물성과 맛을 면밀히 판별하고 분석하는 전문 교육 훈련을 받게 되며, 주 2회 필수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 취향을 가진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품 개선 및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자 처음으로 소비자 패널을 운영한다”라며 “이번 오쎈 1기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좋은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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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개인 생애 및 생활주기 맞춤형 식단 정기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 모바일 앱 런칭풀무원의 개인 생애주기 및 생활주기 맞춤형 식단 정기 구독 서비스 ‘디자인밀’ 모바일 앱 업계 최초로 개인 생애주기 및 생활주기 맞춤 식단 ‘디자인밀’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풀무원이 디자인밀 온라인몰에 이어 모바일 앱을 출시하며 고객 접점을 넓힌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고객의 생애주기별 영양기준과 생활주기별 건강 정보를 기반으로 식사를 맞춤 디자인해 제공하는 식품 D2C(Direct to Customer) 신사업 ‘디자인밀(Designed Meal)’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오픈하고 런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밀’ 앱은 다양한 기능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우선 ‘디자인밀’ 식단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존 회원은 앱 내 ‘이달의 식단’, ‘나의 배송 캘린더’ 기능을 통해 매일 바뀌는 식단 및 신메뉴를 확인하고 정기 배송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밀 제품 중 개인 맞춤 식단 추천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개인화 기능도 제공한다. ‘나의 맞춤 식단 찾기’ 기능으로 개인의 영양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식단을 추천하도록 했다. 앱 이용자들은 디자인밀 앱을 통해 연령과 성별, 일상 활동량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내게 꼭 맞는 최적의 식단을 빠르고 쉽게 추천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앱 런칭을 기념해 ‘디자인밀 App 편애 이벤트’도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디자인밀’ 앱을 이용하는 회원 전원에게 신제품 ‘300샐러드Meal’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300샐러드Meal’은 ‘디자인밀’의 칼로리조절식 인기 제품인 ‘300샐러드’를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22일부터 ‘디자인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풀무원 ‘디자인밀’은 올 1월 본격적인 사업 통합 런칭과 동시에 ‘디자인밀’ 통합몰(dm.pulmuone.com)을 오픈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마감 기준으로 신규 고객 수가 3개월 간 월평균 22% 성장했다. 올해 1분기 ‘디자인밀’ 매출 또한 월평균 40%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풀무원식품 FI 사업부 플랫폼팀 육성민 팀장은 “이번 모바일 앱 출시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올 1월 선보인 통합 온라인몰에 이어 디자인밀 D2C 플랫폼을 확장한 것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애자일(Agile)하게 변화될 디자인밀 플랫폼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앱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혜택 제공과 소통 강화를 위한 기능을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디자인밀’은 고객의 생애주기와 생활주기에 맞추어 영양 설계된 식품과 식단을 제안하는 풀무원식품의 D2C(Direct to Customer) 신사업이다. 풀무원식품의 제조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영양 설계 전략에 따라 ▲이유식, 유아식 등 영유아 및 키즈 맞춤식 ▲청소년 및 성인용 영양균형식 ▲고령친화식 ▲칼로리 조절식 ▲질환관리식 5개 카테고리의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정기구독과 일일배송 형태로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요일과 기간에 모닝스텝 및 택배를 통해 매일 새벽 신선한 냉장 상태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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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지중해 맛 담은 ‘올리브바질참치’ 출시올바참 ㈜오뚜기가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바질, 엑스타라버진 올리브유, 황다랑어를 담은 ‘올리브바질참치’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리브바질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꼽히는 ‘참치’에 건강하고 신선한 원료를 더해 풍미를 높인 제품이다. 고급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냈으며,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향긋한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높은 활용도와 휴대성도 장점이다. 특히, 별도의 조리 없이 참치 한 캔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파스타와 샌드위치, 샐러드, 까나페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리며,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아 간편한 술안주나 홈파티 메뉴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캔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사전오픈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본펀딩에서는 선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펀딩 이후에는 오뚜기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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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다시 돌아온 일상을 응원한다!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모집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 모집 포스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이런(구.TV아가볼)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돈&아이런 서포터즈’는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차 온라인 응모, 2차 오디션을 통해 총 100명의 어린이를 선발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00kg 상당의 한돈을 지원한다. 최종 수상자 7인에게는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한도니’ 캐릭터와 함께 어린이 모델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을 비롯해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과 킹콩셰프 최시온, 화룡점정 구광신 셰프까지 예능 대세들이 선보이는 ‘TV아이런 요리대회’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아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한돈을 맛있게 즐기고, 다시금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아이런 서포터즈’는 40개월부터 15세 이하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저스트오디션 홈페이지(justaudition.co.kr)에서 22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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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비스킷 전종 플라스틱 용기 없앴다롯데제과가 비스킷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를 모두 제거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플라스틱 완충재가 들어가는 미니 야채크래커와 미니 초코칩쿠키의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써 SKU기준으로 80여종에 달하는 롯데제과의 비스킷 전 제품에서 포장재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가 모두 제거됐다. 롯데제과는 이미 작년 11월 대용량 카스타드와 엄마손파이 등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종이로 변경한 바 있다. 또한 칸쵸컵, 씨리얼컵의 플라스틱 용기도 종이로 바꾸고 플라스틱 뚜껑은 없앴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약 30억원의 설비 투자비용을 지불하고 반년 여에 걸쳐 수백 번의 실험을 통해 각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포장 방법을 개발했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롯데제과는 비스킷에서만 연간 약 576톤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롯데제과는 2020년부터 비스킷뿐만 아니라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에 유기용제 대신 에탄올 잉크 등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고 인쇄 도수를 축소하는 한편 포장 디자인을 단순화하는 작업을 전개 했다. 쥬시후레쉬 등 판껌 10종에도 껌 종이의 인쇄 잉크 도수를 절반 정도로 축소, 잉크 사용을 줄였다. 이는 화려함을 버리더라도 환경을 위해 오염물질을 가능한 최소화 하자는 취지다. 이외에도 롯데제과는 다양한 친환경 포장 변경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작년부터 카카오 부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친환경 포장재 ‘카카오 판지’의 적용 제품을 일반 가나초콜릿으로 확대했다. ‘카카오 판지’는 롯데제과, 롯데 중앙연구소와 한솔제지가 공동 개발한 종이 포장재로, 초콜릿 원료로 사용된 후 버려지는 카카오 열매의 부산물을 분말 형태로 가공하여, 재생 펄프와 혼합해서 만든 친환경 종이다. 이를 통해 롯데제과는 연간 280여 톤의 ‘카카오 판지’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후 다른 카테코리의 제품에도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롯데제과는 작년 7월 ‘Sweet ESG 경영’을 선포함과 동시에 친환경 패키징 전략인 ‘Sweet ECO 2025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롯데제과는 2025년까지 제품 용기 및 트레이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5% 이상, 포장재 인쇄에 사용되는 잉크, 용제를 550톤 이상 줄이며 친환경 종이 포장재 사용을 4200톤으로 늘린다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중장기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롯데제과는 롯데중앙연구소를 통해 강소기업인 에버켐텍과 ‘2022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위탁기관으로 참여하여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친환경 경영의 지속 실천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2021년 한국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ESG 경영의 모범 기업이 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친환경 포장 활동을 통해 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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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3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 해체쇼 진행[동원그룹] 동원산업 소속 셰프가 북대서양 참다랑어 해체쇼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산업(대표이사 이명우)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3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 해체쇼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다랑어는 동원산업이 지난해 11월 북대서양 아이슬란드 인근 해역에서 어획한 것으로, 마리당 무게가 평균 200kg이 넘으며 최대 300kg에 달한다. 대부분의 북대서양 참다랑어는 참치 수요가 많은 일본에 수출하고, 국내에서는 현대백화점을 통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북대서양의 참다랑어는 10℃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에서 잡히는 참다랑어 중 0.7%에 불과해 일반 횟감인 눈다랑어, 황다랑어의 4~5배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이번 행사는 참치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참다랑어를 해체하고, 해체한 횟감을 소비자들에게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중동점(4/29~5/1), 천호점(5/6~12), 미아점(5/6~8), 킨텍스점(5/13~15), 더현대(5/20~22), 압구정본점(5/27~29), 무역센터점(5/27~29)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이번 조업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의 조업 규정을 철저히 준수했다. 불법어업의 근절을 위해 시행 중인 '전자 어획증명제도'에 따라 참치에 태그를 부착해 어획물의 불법 유통을 방지하는 등 보존조치를 100% 이행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국내 최대 수산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프리미엄 수산물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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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종가집, 시원하고 깊은 맛 일품인 저온숙성 ’백묵은지’ 출시대상(주) 종가집 백묵은지 대상㈜ 종가집이 36년 김치 노하우로 백김치를 맛있게 익힌 ‘백묵은지’를 출시한다. 백묵은지는 수육이나 회 등과 곁들이기 좋은 밑반찬으로 꼽히고, 김밥, 초밥 등의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묵은지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준비과정에서 묵은지의 양념을 씻어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번에 출시한 종가집 ‘백묵은지’는 숙성됐을 때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특별 제조한 백김치를 저온숙성공법으로 익혀, 고춧가루를 씻어내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김치 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을 넣어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종가집 ‘백묵은지’는 밑반찬으로도 궁합이 좋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삼겹살 등 구운 고기류와 함께 먹으면 ‘백묵은지’ 특유의 새콤한 맛이 기름진 맛을 잡아줘 느끼함이 덜하고, 과메기, 방어 등 신선한 회에 곁들이면 고소한 맛이 배가된다. 이외에도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은 ‘백묵은지’를 그냥 먹거나 묵은지 김밥, 야채말이쌈 등에 넣어 메인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대상㈜ 종가집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간단한 집밥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에 맞춰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백묵은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가집 36년 김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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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 24년간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후원해 온 동아오츠카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아오츠카가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실천으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개막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휠체어 농구 6개 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매년 대회를 찾을 때마다 휠체어 농구 선수들의 한계를 넘은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땀 흘리며 도전하는 모든 순간에 포카리스웨트가 동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음료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1999~)뿐만 아니라 휠체어농구리그,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2011-2017)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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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장애인의 날’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 전개오른쪽 3번째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오른쪽 6번째 아름다운가게 최수영 서울사업국 국장, 왼쪽 3번째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롯데제과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꼬깔콘, 에어베이크드 등 제품 약 1,120 박스를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아름다운가게의 특별 판매전에 활용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IT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롯데제과는 ‘밀알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자일리톨, 말랑카우 등 제품 약 1,700 박스를 전달했다.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제품은 밀알학교 및 협력 기관과 관계된 3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경기도장애인복지회에 기부한 제품은 (사)부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지원된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제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전국 106개 장애인단체로 전달된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9호점 건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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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원통형 배터리 캔 양산 돌입[동원그룹] 동원시스템즈 칠곡사업장에서 2170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이 생산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가 기존 18650 규격(지름 18㎜, 높이 65㎜) 원통형 배터리 캔 대비 에너지 용량을 30% 이상 늘린 21700 규격(지름 21㎜, 높이 70㎜) 원통형 배터리 캔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1월 2170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의 내식성을 높이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완제품 생산에 성공하고 국내 2차전지 제조 회사로부터 제품 승인을 획득했다. 이와 동시에 칠곡군에 위치한 칠곡사업장에 21700 캔을 양산할 수 있는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3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아울러 배터리 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내 라인을 추가로 증설하는 등 2차전지용 캔 제조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원통형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74GWh에서 2026년 173GWh까지 연 평균 약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기자동차 선두 회사인 테슬라가 전기차 주력 배터리로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결정하면서 리비안, 루시드 모터스 등 전기차 스타트업과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도 원통형 배터리 채택을 확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 관계자는 “늘어나는 원통형 배터리 수요에 맞춰 공장 및 생산 설비를 증설해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해나갈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꼽히는 4680 규격 배터리 캔에 대한 차별화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생산 설비를 도입하여 2차전지 소재부품 기업으로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시스템즈는 2020년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삼성SDI, LG 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에 2차전지용 캔을 납품해온 엠케이씨(MKC)를 인수하여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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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올해 첫 ‘아름다운 지구지킴이 쿠킹클래스’ 성공리에 개최풀무원푸드머스 ‘아름다운 지구지킴이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아이와 학부모들이 온라인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지구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보고 있다. 풀무원이 지난해에 이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구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비대면 쿠킹 클래스를 개설해 온 가족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이어간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김진홍)는 한솔어린이보육재단과 함께 바른먹거리 교육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아름다운 지구지킴이 쿠킹클래스’의 상반기 첫 번째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다운 지구지킴이 쿠킹클래스’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요리하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는 기존의 대면 방식 대신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의 온라인 쿠킹클래스는 지난해 총 17회에 걸쳐 390여 가정이 참여하였으며,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클래스는 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동물복지 영상 자료를 시청한 뒤 전문 셰프와 함께 온 가족이 직접 요리를 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쿠킹클래스 참가자들은 풀무원의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식물성 패티로 ‘호랑이 미니 버거’를 만들고, 풀무원 샐러드에 두부면을 토핑한 ‘콥 샐러드’를 만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까지 고려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 큰 만족을 표했다. 풀무원푸드머스 ND(New Development)팀 박미향 담당자는 “아름다운 지구지킴이 쿠킹클래스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꾸준히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바른먹거리 가치 선도를 위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교육 활동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지구지킴이 쿠킹클래스’는 올 12월까지 전국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산하 어린이집 중 참여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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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장(腸)+다이어트’ 유산균 제품 첫 선… 프리미엄 라인 ‘BYO EX’ 론칭[CJ제일제당 CJ웰케어]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CJ제일제당에서 올 1월 분할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 Wellcare가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 ‘BYO EX(바이오 엑스퍼트)’를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는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KY1032)’을 주원료로 만들었다. 이 원료는 국내 최초로 식물에서 유래한 다이어트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커베터스(HY7601)’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KY1032)’을 1:1로 배합한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외에도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인체 적용시험 결과 다이어트와 관련한 6가지 지표인 체중, 체질량지수, 피하지방면적, 총지방면적, 체지방률, 체지방량에서 모두 유의미한 감소세를 보였다. 또한, 이 제품은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소화 부담을 줄여주며, 보장균수는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를 담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과 CJ온스타일에서는 각각 오는 24일,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바디마사지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유산균 시장은 2019년 7415억원에서 2020년 8285억원, 2021년 842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산균 제품은 장 건강뿐만이 아니라 면역, 피부, 다이어트, 구강, 여성건강 등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CJ Wellcare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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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 4종’ 신제품 출시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서울우유 치즈를 사용한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통해 1인 가구 및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 맛과 영양은 물론 취식의 간편함과 조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가장 클래식한 ‘토마토 미니피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불고기’를 주 재료로 한 ‘불고기 미니피자’, 부드럽고 고소한 체다, 에멘탈, 그라노파다노, 모짜렐라 4가지의 치즈를 한 데 담아낸 ‘콰트로 미니피자’,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를 볶아 올린 기존에 없던 피자 토핑으로 색다른 맛을 강조한 ‘맛김치 미니피자’ 등 총 4가지 타입의 냉동피자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동화 브랜드매니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는 올해 5조원으로, 2020년 대비 약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서울우유는 소용량, 1인 제품 등 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한 맛과 품질을 내세운 신제품 미니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출출할 때 생각나는 간편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피자관 미니피자’ 4종은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온∙오프라인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