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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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연구소,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와 함께 전 세계에 김치 우수성 알린다2022년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 세계김치연구소(소장 장해춘)는 김치의 무한한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를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김치 앰배서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가 올해 처음 도입한 명예직으로, 기관의 연구개발 성과는 물론 김치의 과학·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선정은 각 분야의 전문성, 한국 문화와 김치에 관한 이해도, 국내외 홍보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학계·언론계에서 이뤄졌다. 제1기 앰배서더는 총 6인으로, ▲ 아시아 내 정책·인문학·과학 분야 전문가 집단인 ‘아시아 인스티튜트’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미국) 이사장, ▲ <아시아엔> 편집장이자 유명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알파고 시나씨(튀르키예) 기자 겸 방송인, ▲ 영국 유명 일간지 <텔레그레프> 칼럼니스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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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계절” ㈜오뚜기, 바비큐 파티 필수템 ‘간편 소스·양념’ 확대오뚜기 캠핑 거리두기 해제 이후 무더위가 끝나면서 캠핑족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내 캠핑 인구는 약 700만명으로 추산된다. 캠핑 산업 역시 성장세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7년 약 2조원 규모였던 국내 캠핑 시장은 2020년 5조 8336억원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약 7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떠오르는 캠핑 트렌드는 캠핑지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고 마시는, 일명 ‘먹핑’이다. 특히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바비큐 파티의 완성도를 높여줄 간편 소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국내 소스류 생산업체 1위(2020년 출하액 기준)인 ㈜오뚜기는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 ‘스모키 허니머스타드’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먹핑족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 “육즙 가득 삼겹살에 소스를 콕” ㈜오뚜기, 매콤하고 알싸한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 등 고추장과 된장, 쌈장 등 전통장류에 고기를 찍어 먹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이색 조합이나 신선한 맛을 앞세운 소스가 각광받는 추세다. ㈜오뚜기는 지난 7월 매콤한 고추장과 알싸한 와사비를 섞은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를 출시했다. 고기 디핑 소스로 선호도가 높은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청양고추와 마늘, 된장 등을 넣어 깔끔하면서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다양한 육류는 물론 오이, 당근, 고추 등 각종 야채 디핑 소스로 잘 어울리며, 고추장 삼겹살 양념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고깃집에서 맛보던 별미 소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오뚜기는 제주 고깃집에서 먹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를 선보였다. 남해안 생멸치로 담근 육젓을 원물 통째로 갈아 넣고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를 사용해 본연의 감칠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 생강 등 풍부한 원물을 더해 전문점 소스의 맛과 외관을 재현했으며, 고기구이뿐 아니라 찌개와 볶음밥, 감바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보다 앞서 출시한 ‘삼겹살 양파절임소스’는 채썬 양파에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양파절임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산 사과와 배를 넣어 달콤하고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 “어린이 입맛에도 딱” ㈜오뚜기 ‘스모키 허니머스타드’, ‘스테이크소스’ 등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간편 소스도 있다. ㈜오뚜기는 최근 ‘불 맛’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훈제’, ‘훈연’ 등 키워드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4월 ‘스모키 허니머스타드’를 선보였다. ‘스모키 허니머스타드’는 히코리 스모크오일의 은은한 풍미와 알싸한 머스타드, 달콤한 아카시아꿀의 조화가 돋보이는 소스다. 치킨너겟과 새우튀김 등 튀김류 디핑소스로 제격이며, 소시지와 핫도그, 샌드위치 등에 곁들여 먹기도 좋다. 부드럽고 진한 스테이크소스도 인기다. ㈜오뚜기는 발효식초, 토마토페이스트, 사과농축액 등으로 새콤한 감칠맛을 더한 ‘스테이크소스’와 구수한 쇠고기 육수에 양송이와 데미글라스 소스로 맛을 낸 ‘양송이 스테이크소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각종 스테이크를 비롯해 햄버거, 오므라이스, 소시지 볶음 등 아이들이 즐겨 먹는 메뉴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 “고춧가루, 소금, 후추를 한 통에” ㈜오뚜기 ‘고소후 간편양념’ 캠핑족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간편양념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 ‘고소후 간편양념’은 고춧가루와 소금, 후추 등 필수 양념 3종을 한 통에 담은 제품으로, 모든 양념을 일일이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양념별로 각각의 뚜껑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양념에 따라 구멍의 모양과 크기가 달라 필요한 만큼 사용하기 편리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캠핑의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바비큐 파티에 곁들이기 좋은 간편 소스, 양념 등이 주목받고 있다”며, “다양한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간편하면서도 풍성한 캠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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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배라왕’ 시즌2 프로모션 실시SPC 배스킨라빈스, ‘배라왕’ 시즌2 프로모션 실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역대 1위 수상작 중 왕중왕을 뽑는 ‘배라왕’ 시즌2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배라왕’ 시즌2는 아이스크림 콘테스트 수상작 중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온2014년도 1위 수상작 ‘초코나무 숲’, 총 8만명의 경쟁자를 뚫고 올해 1위로 선정된 ‘내가 아인슈페너?!’ 총 2가지 플레이버 중 투표를 통해 절대 강자인 ‘배라왕’을 가리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투표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투표 현황은 해피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투표 기간인 22일까지 총 4일간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해피앱을 통해 매장 또는 해피오더에서 배라왕 후보작 ‘초코나무 숲’ 혹은 ‘내가 아인슈페너?!’를 포함한 패밀리(24,000원) 사이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6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레디팩은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도 배라왕 후보작 2종 대상 싱글레귤러(3,500원)을 싱글킹(4,300원)으로 사이즈업 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투표 종료 이후인 23일부터 30일까지는 모든 소비자에게 우승을 차지한 ‘배라왕’ 플레이버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싱글레귤러 1+1’ 쿠폰을 지급한다. 또, ‘배라왕’ 플레이버에 투표한 소비자들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5천원 쿠폰 혜택을 28일 제공할 계획이다. 발급된 모든 쿠폰은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배라왕’ 시즌2를 기념해 가수 ‘그렉’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렉형 Greg’ 상에서 음원 및 영상을 공개한다. ‘녹차파’ 아이스크림 ‘초코나무 숲’ 소개 음원으로는 그렉 특유의 소울을 뽐낼 수 있는 R&B 버전을, ‘커피파’ 아이스크림 ‘내가 아인슈페너?!’를 소개할 때는 흥을 불러 일으키는 EDM 버전의 곡을 공개해 두 가지 맛이 각자의 매력을 경쟁하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 의해 탄생한 아이스크림 중 최강 1위 플레이버를 뽑는 이색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배라왕’ 시즌2를 기획했다”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진정한 '배라왕'에 투표해보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상상 속의 아이스크림 레시피를 만들어 응모하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2014년 1위 수상작인 ‘초코나무 숲’은 다크 초콜릿, 제주산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녹차파’들의 대표적 인기 플레이버로 꼽히고 있고, 올해 1위작 ‘내가 아인슈페너?!’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우유 아이스크림 조합으로 ‘커피파’들의 인기 플레이버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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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대만 진출 3년 만에 연 1000만캔 수출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 도약에 나선다 !밀키스 대만 PX마트 화싱점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1~8월까지 대만 시장에 국내 1위 유성탄산음료 '밀키스'를 1000만캔(250mL 기준) 이상 수출하며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수출 기록은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 하반기 대만에 밀키스를 본격적으로 수출한 이후 3년만에 달성한 최대 실적이자 전년동기 대비 약 810% 성장한 성과다. 밀키스가 연간 1000만캔 이상 수출된 국가는 러시아, 중국, 미국에 이어 대만이 4번째다. 롯데칠성음료는 대만에 지난 2020년 20만캔의 밀키스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30만캔, 올해는 전년대비 약 550% 성장한 1500만캔 이상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탄산음료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대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만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홍보, 라인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소통, 소비자 체험을 통한 리뷰 마케팅 등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한국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음료에 대한 호기심과 호감이 증가한 것도 덕을 봤다. 특히 온, 오프라인을 통해 쌓은 브랜드 인지도가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밀키스를 대형 할인마트 '코스트코'와 대만 최대 슈퍼마켓 체인 'PX마트' 등에 발빠르게 입점시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현재 밀키스는 코스트코 타이베이 네이후점, 중허점을 포함해 14개 대만 전 점포와 PX마트 1000개점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만 시장에 향후 신제품 밀키스 딸기맛을 선보이고 다양한 용량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밀키스 붐업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밀키스를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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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함께 ESG경영 실천해요! 롯데칠성음료, 파트너사와 ESG 상생 협약식 진행롯데칠성 ESG 상생 협약식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확대와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16개 파트너사와 함께 ESG 상생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 정찬우 ESG부문장을 포함해 서울향료, 세왕금속, 금강B&F, 신우S&F, 상일 등 주요 파트너사인 1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식에서 파트너사와의 ESG 경영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파트너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 평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ESG 상생 협약에 대한 선언과 서명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으로 파트너사가 향후 외부 평가기관을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함해 중대재해, 품질 등 ESG 지표별 이행 여부와 개선사항에 대해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받고, 리스크 발생 가능성에 대해 협력 체계 구축 및 사전 대응으로 ESG 경영 활동 수준을 함께 높여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건강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 실천을 본격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업계 최초 RE100 가입과 2040년 탄소중립 달성 추진, 준법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외에도 단일 회사 차원을 넘어 모든 공급망에 걸친 ESG 경영 확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상생 협약식을 기획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상생 협약식이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닦고 중장기적으로 좋은 매출과 좋은 이익을 창출해가는 견고한 파트너십을 조성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롯데칠성음료는 임직원, 파트너사를 포함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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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면 가격 평균 11% 조정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10월 10일부로 라면류의 출고가 기준 제품 가격을 평균 11.0%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3년만에 가격 조정을 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은 620원에서 716원으로 15.5%, 진비빔면이 970원에서 1,070원으로 10.3%, 진짬뽕이 1,495원에서 1,620원으로 8.4%, 컵누들이 1,280원에서 1,380원으로 7.8% 조정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재료값 상승에 고환율이 지속되고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비용이 급등해 가격을 조정하게 되었다.” 며, “이번 가격 조정에도 오뚜기라면 가격은 주요 경쟁사보다 낮은 편이며,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 서비스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앞서, 농심은 9월 15일부터 신라면 등 주요 제품 출고가격을 평균 11.3% 올리고, 팔도는 10월 1일 부터 평균 9.8% 인상한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라면 4사의 가격인상은 오뚜기가 2회로 가장 적었고, 농심과 팔도가 각 4회, 삼양식품이 3회 인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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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촉촉한 식감 살린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 출시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해 만든 닭가슴살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 브랜드 ‘동물복지 지구식단’의 신제품 ‘수비드 닭가슴살’(115g/2,980원) 3종(오리지널, 블랙페퍼, 갈릭&허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단독 론칭으로 첫선을 보인다.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국산 닭고기를 사용한 제품이다. 동물복지 기준을 엄수하여 사육 환경을 조성한 동물복지 농장에서 키운 뒤 운송, 도축까지 전 과정에 동물복지 인증이 완료된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풀무원 축산물 가공 제품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마크를 주 표시면에 삽입하여 소비자가 동물복지 제품임을 쉽게 인지하고 좋은 취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동물복지 가치에 더해,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에 맛의 품질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그동안 닭가슴살 제품 주요 불만족 요인은 식감과 맛으로, 퍽퍽한 식감이나 맛이 없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지속적으로 쌓여왔다.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의 차별점은 ‘수비드 공법’으로 완성한 부드러운 식감이다. 진공포장한 닭가슴살을 적정한 물의 온도를 유지한 채 길게 조리하는 수비드 공법으로 완제품의 촉촉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닭가슴살 제품이 식단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먹는 메뉴인 만큼 제품 섭취 시 질리지 않도록 하는 데 신경을 썼다. 자극적인 소스 맛을 배제하고 건강한 맛으로 완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제품 칼로리나 염분 함량이 높아지지 않도록 닭 냄새를 제어하는 향신료만으로 간을 해 닭가슴살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 제품은 월평균 방문자 수가 1천만 명에 이르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서 먼저 선보인다. MZ세대 및 동물복지 제품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와디즈에서 동물복지 제품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은 와디즈와 홍보 활동을 협업하여 ‘지구식단 4행시 이벤트’, ‘72시간 구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와디즈에서는 현재 펀딩 개시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 있고, 다음 달 11일까지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펀딩에서는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 섭취를 원하는 기간에 따라 ‘15일 팩’, ‘30일 팩’, ‘45일 팩’, ‘60일 팩’으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와디즈 기획팩 단독 판매 기간에는 소비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이정주 PM(Product Manager)은 “동물복지 지구식단 수비드 닭가슴살은 엄격한 동물복지 원칙을 지킨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풀무원 지속가능식품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며 “맛과 식감까지 업그레이드한 닭가슴살 제품으로 식단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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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임직원 대상 플로깅 캠페인 전개지난 14일~15일 열린 아워홈 플로깅 캠페인에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마곡 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워홈은 ‘푸른 하늘, 푸른 우리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14일과 15일 양일간 마곡 본사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40여 명은 평소보다 이른 점심시간을 마치고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본사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단체로 착용하고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날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한 총무팀 송미령 사원은 “항상 지나는 거리인데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즐겁게 플로깅을 하니 소화도 잘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플로깅 종료 후 임직원들에게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대나무 칫솔, 고체치약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 세면 키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유엔(UN)에 제안해 지정된 첫 공식 기념일이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깨끗한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기오염 저감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지정됐다. 아워홈 관계자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기념일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활동 참여 독려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운동,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 등 전사 차원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지난해부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내식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식물성 대체육 등을 활용한 친환경 메뉴를 선보이는 그린캠페인 ‘가치 EAT GO’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판매 제품의 용기와 수저, 나이프 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있으며, 일부 테이크아웃 매장에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컵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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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도심 속 휴식 공간 ‘넬보스코 루프탑라운지&바’ 오픈정식품, 도심 속 휴식 공간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 오픈 ㈜정식품(대표 이순구)이 도심 속에서 남산뷰와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힐링 공간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는 이국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남산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와인과 칵테일, 맥주, 커피 등 다양한 주류와 음료는 물론 파스타, 피자 등 식사 메뉴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심플 디쉬도 선보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에서는 넬보스코만의 색다른 칵테일인 ‘남촌의밤 하이볼’을 비롯해 ‘마티니크림소스의 가리비관자’, ‘멘보샤’ 등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한다. ‘남촌의밤 하이볼’ 4종(플레인/레몬/자몽/얼그레이)은 깊은 풍미의 증류주에 새콤한 맛과 달콤 쌉싸름한 맛을 더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마티니크림 소스의 가리비관자’는 마티니 특유의 달콤한 베르무트 향과 신선한 채소를 다져 만든 크림소스의 고소한 맛이 부드럽게 익힌 가리비 관자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요리다.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멘보샤’는 두유식빵을 사용해 더욱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 브런치 또는 점심 식사로 즐기기 좋은 프렌치토스트와 파스타, 피자와 함께 커피와 티도 준비돼있어 회현동 인근 직장인들이나 서울로7017의 방문객들이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매일 저녁 어쿠스틱, 인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서울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낮과 밤 시간에 따라 화려한 도심과 남산뷰의 정취를 색다르게 만끽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운영 및 라이브 공연 일정,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 관계자는 “이번 넬보스코 루프탑 라운지&바의 오픈을 통해 넬보스코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과 음악, 그리고 쉼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화려한 도심의 분위기와 남산뷰가 함께하는 넬보스코 루프탑에서 하루의 피로를 잊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넬보스코는 이탈리아어로 ‘숲속’이라는 뜻으로 지난해 선보인 ‘넬보스코 남촌빵집’, ‘넬보스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이어 정식품이 세 번째로 오픈한 공간이다. 모두 한 건물 안에 층별로 꾸려져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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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MZ세대 고객과 적극 소통하는 햇반컵반 브랜드 캠페인 새롭게 론칭[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 캠페인 메인 포스터 CJ제일제당 햇반컵반이 MZ세대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 ‘제 1의 맛’에 공개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지난 2월 햇반 라이스크림을 런칭하며 선보였던 '모두가 같은 꿈을 꾸는 것은 아니다' 편에 이어 햇반 캐릭터 쌀알이의 또 다른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우리의 그릇은 생각보다 크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MZ세대를 응원하고 크고 든든해진 햇반컵반 BIG 제품 특징도 재미있게 전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햇반이 아닌 아이스크림으로 거듭나는 쌀알이의 성장기를 그려 꿈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층의 공감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든든한 햇반컵반’ 기획전을 진행한다. 햇반컵반BIG 세트상품을 최대 35% 할인하며, 기획전 내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와 애플 워치도 증정할 예정이다. 가을 축제 시즌에 맞춰 이달 말부터 국내 대학교들을 순차적으로 기습 방문하는 ‘캠퍼스 어택’ 행사도 진행한다. 시상식에서만 보던 360도 촬영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스를 준비해 캠페인 메시지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MZ 세대에 ‘자신의 큰 그릇을 믿고 도전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재치 있는 콘셉트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쌀알이의 일상을 그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햇반컵반BIG’은 MZ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 ‘햇반컵반’에서 밥, 토핑, 소스양을 30% 늘린 제품이다. 14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햇반컵반 BIG은 CJ제일제당 공식몰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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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제35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개최2022 제35회 빙그레어린이그림잔치 포스터 빙그레가 ‘제35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10월 15일(토) 천안시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잔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야외 행사로 실시한다. 올해는 ‘독립’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한층 깊이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총 3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국에 있는 유치원생,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하고 선정된 우수 작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9월 15일(목) 오전 10시부터 10월 12일(수)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0명으로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빙그레 홍보 담당자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대한민국 최대의 어린이 그림 축제”라며 “맑고 순수한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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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중기부-공정위, 수탁기업과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 체결대상㈜-중기부-공정위, 수탁기업과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 체결 대상㈜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추진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사업에 ‘1호 신청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선다. 14일 서울 서초구 소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은 정부, 국회, 기업, 유관단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상㈜은 임정배 대표이사, 나광주 ESG경영실장, 김주희 동반성장사무국장이 참석했고, 수탁기업 중 한 곳인 ㈜유맥의 배영훈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대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지류 품목을 제조하는 수탁기업 세 곳과 ‘납품대금 연동제’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중기부, 공정위가 마련한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서(하도급대금 연동계약서)’를 활용해 ㈜유맥, ㈜진유원, 영미산업㈜과 상호간 납품대금 연동 약정(하도급대금 연동계약)을 체결하고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변동하는 경우 상호 합의한 약정서에 따라 납품대금을 조정하게 된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변동하면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통해 수·위탁기업 간 자율적인 납품대금 연동을 활성화하고, 원재료 가격 변동 등 외부환경 변화에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 8월 중기부, 공정위가 진행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첫 번째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KT 등 총 41개사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과의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에 ‘1호 신청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식품 기업으로서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책임감 있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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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소비는 우리의 행복! 롯데칠성음료x홈플러스x대한적십자사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롯데칠성 x 홈플러스 ESG 나눔 캠페인 MOU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1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상품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나눔 소비는 우리의 행복'이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캠페인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이웃 사랑을 위해 소비자가 동참하는 생활 속의 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2일부터 11월말까지 약 3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칠성사이다 제로’와 ‘펩시 제로슈거’ 500mL페트병 6본입, ‘트레비’ 500mL페트병 12본입, ‘델몬트드링크’ 190mL팩 20본입 등으로 구성된 ‘나눔이 패키지’ 3종을 판매한다. 판매 기간 중 12000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5000세트 선착순 한정으로 10월에는 에코백, 11월에는 핫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음료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는 해당 기간 중 음료 판매액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캠페인은 소비자, 기업, 인도주의 기관이 함께 동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홈플러스와 다양한 협업을 펼치며 ESG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해 저소득층 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감귤 소비 촉진으로 제주 감귤농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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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바른먹거리 공급 위한 MOU 체결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풀무원푸드머스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이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와 손잡고 바른먹거리를 공급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김진홍)는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혜경)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바른먹거리 제공 및 건강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영업FU(Functional Unit) 대표, 박혜경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나와 지구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급식문화 조성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 교류(식단, 교육자료, 원물 수급, 시황정보 등) ▲영유아 및 사회복지시설 교육 프로그램, 식단, 밀키트 공동 개발 ▲지구와 개인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 연계 진행(채식데이, 동물복지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주요 행사 상호 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머스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영유아 및 사회복지 시설에 교육 콘텐츠와 맞춤형 식단 정보를 제공한다. 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 지원도 제공하게 된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를 활용해 영유아 및 사회복지시설 식단 작성과 영양관리에 참고할 계획이다.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통합 운영·관리와 어린이 및 사회복지 시설의 단체급식 위생과 영양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영업FU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영유아 및 복지 시설에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급식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풀무원의 깐깐한 바른먹거리 원칙과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급식 문화를 형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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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22년 부산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풋살 클럽 대회 후원2019년 풋살대회 당시 경기 장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17~18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구 카파 풋살구장에서 ‘2022년 부산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풋살 클럽 대회’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풋살 연맹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체육회,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생 학교 스포츠클럽 55개교(팀), 선수, 학교 관계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한다. 소아청소년 비만 증가와 학교 폭력, 청소년 비행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아오츠카는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유소년 스포츠 지원을 기획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4년부터 19년까지 서울, 부산 등 시교육청과 함께 ‘포카리스웨트 FUTSAL HEROES’ (이하 풋살히어로즈) 대회를 개최해오며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오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동아오츠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육청 학교스포츠 클럽 후원, 유소년 풋살대회 개최, 프로스포츠 유소년 선수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소년 스포츠 지원을 통해 스포츠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6월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 후원을 시작으로 유소년 스포츠 지원을 확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