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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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 진행올가니카,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 진행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16강 진출을 응원하기 위한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은 18일부터 월드컵 예선전이 끝나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프로모션 기간 올가니카의 대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차전 기간 30% 할인을 시작으로 2차전 40%, 3차전 50% 등 예선전이 진행될수록 할인폭은 더욱 커진다. 이번 할인 혜택은 주스부터 프로틴, 비건 스낵까지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올가니카는 국내 최초 비가열 살균공정을 적용한 저스트주스, 천연 식물성 단백질 셰이크 등 혁신적인 클린푸드를 선보이며 비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의 소속구단인 토트넘 훗스퍼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100% 식물성 단백질 ‘올라 스포츠 프로틴’의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가니카 양영란 대표는 “4년 만에 돌아온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올가니카의 응원 프로모션과 함께 더욱 알차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 프로모션’은 올가니카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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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제조 편의성 더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 출시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 이지라떼 6종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라떼 제조 편의성을 더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라떼 ▲토피모카라떼 ▲밀크티라떼 ▲코코넛라떼 ▲콘버터라떼 ▲크림치즈라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지라떼 6종은 기존 라떼 시럽과 파우더의 단점을 보완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다. 시럽보다 농축된 액상을 사용해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고, 파우더에 비해 찬 우유에도 쉽고 빠르게 녹아 라떼 제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 펌프에 38g의 액상 베이스가 나오도록 만들어져 라떼 제조에 필요한 별도의 계량 과정을 생략시켰다. 덕분에 음료 주문이 밀려드는 와중에도 부담 없이 라떼를 제조할 수 있다. 대상에프앤비㈜는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이지라떼 6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2 서울카페쇼’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커피 및 식음료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이지라떼 6종은 ‘2022 서울 카페쇼’가 선정하는 2023년 가장 큰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인 ‘체리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에프앤비㈜는 이를 기념해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 수상자와 함께 이지라떼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제조 시연회를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에프앤비㈜ 관계자는 “보다 간편하게 맛있는 라떼를 제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는 물론 커피 및 음료를 한층 더 쉽게 제조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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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양념을 곱게 갈아 만든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 출시무채를 걸러내 깔끔한 양념이 특징인 풀무원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국산 재료를 곱게 간 양념으로 만든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는 무채가 없는 깔끔한 김치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맞추어 출시한 제품이다. 풀무원은 많은 사람들이 반찬으로 김치를 먹을 때나 김치찌개, 김치전 등 김치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무채를 걸러내는 것에서 착안해 무채가 없는 정갈한 포기김치를 기획했다. 무채 대신 무즙을 넣어 외관이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며 발효 기간 내내 아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무, 양파 등 다양한 채소 내의 당과 효소 성분이 발효를 도와 더 시원한 감칠맛을 냈다. 풀무원이 개발한 특제 액젓까지 넣어 맛에 깊이를 더했다.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는 조선시대 궁중 김치처럼 고명 채소를 적게 넣어 맑고 깔끔한 양념이 특징이다. 신선한 국내산 채소에 고운 양념으로 버무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정갈한 김치를 재현했다. 선조들의 지혜인 김장독 원리를 활용한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원료의 입고부터 생산, 배송 등 전 단계에 걸친 깐깐하고 엄격한 온도 관리를 통해 김치의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는 2종(1.5㎏, 4㎏) 출시돼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5㎏ 제품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고, 4㎏ 제품은 쿠팡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풀무원식품 송다민 김치PM(Product Manager)은 “무채가 없는 정갈하고 깔끔한 포기김치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사계절 아삭 고운 양념 포기김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를 보다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종류의 김치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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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액면분할 위해 23일부터 3일간 거래정지동원산업(006040)이 주식 액면분할 진행을 위해 23일부터 3일간 거래를 정지한다. 분할된 동원산업 주식은 오는 25일 효력발생을 거쳐 28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동원산업은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해 통합 지주사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5분의 1 수준의 액면분할을 동시에 추진해왔다. 주당 단가를 낮추고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기업 및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액면가 5,000원이 1,000원으로 낮아지면서 총 발행주식은 999만6,533주에서 4,998만2,665주로 5배 늘어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통합 지주사 체제를 출범하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액면분할을 함께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동원산업의 기업가치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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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소통할래요” 정식품,대학생과 협업 강화[정식품] “MZ세대와 소통할래요” 정식품, 대학생과 협업 강화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이 대학생과 협업에 나섰다. 정식품은 올해 대학생 광고제와 학술제에 참여하는 등 대학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먼저 정식품은 지난 18일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학술제 행사 콤마(COMMAH)에 참여했다. 콤마는 한양대학교 재학생들이 특정 주제로 경쟁 PT를 진행해 광고기획, 영상 제작 등의 역량을 평가 받는 행사다. 정식품은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미션으로 제시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략, 콘텐츠 완성도, 실행가능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또한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가 주관하는 광고제에도 참여했다. 애드컬리지는 서울ᆞ경인 지역 대학생 연합 동아리로 지난 19~20일 서울 성동구의 복합 문화공간 공간성수에서 ‘일상의 참견’이라는 주제로 광고제를 개최했다. 이번 광고제에서 애드컬리지는 MZ세대에게 베지밀과 간단요리사 브랜드 등 정식품의 대표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각인시킬 수 있는 광고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정식품은 대학생 광고마케팅 연합동아리 ‘고삐 풀린 광고단’과도 협업한다. 고려대, 동국대, 세종대, 이화여대 학생들로 구성된 고삐 풀린 광고단은 ‘Delete: 비우시겠습니까?’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3일에서 6일까지 종로 57th Gallery에서 협업 기업들과 관련된 광고 제작물을 전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MZ세대의 감성을 담은 베지밀 광고 디자인을 선보이고 뉴트로 콘셉트의 정식품 부스에서 방문객 대상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시음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 같은 활동은 대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열정 넘치는 아이디어를 나누고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2030을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이 남자의 cook’ 등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생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굿즈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사전 투표를 통해 갖고 싶은 굿즈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취합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굿즈를 실제 제작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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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K-푸드로 세계 축구 팬 사로잡는다…“카타르에서도비비고와 햇반 즐긴다”[CJ제일제당] 한 축구팬이 월드컵 팬 존(Fan Zone)에서 비비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 등을 앞세워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에서 전 세계 축구 팬 입맛 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전체 10개 경기장 인근에 마련될 팬 존(Fan Zone)에 ‘K-푸드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타르에서 가장 큰 유통채널인 알미라(Al Meera)가 운영하는 월드컵 팬 존에서는 ‘비비고 스낵김’, ‘비비고 김’, ‘비비고 김치’, ‘햇반컵반’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지에 약 12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축구 팬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K-푸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CJ제일제당은 이번 월드컵을 맞아 중동 지역 최초로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원밀(One-meal) 간편식인 ‘햇반컵반’을 출시했다. 경기장을 옮겨가며 하루에도 여러 경기를 관람하는 현지 축구팬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동 중에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햇반컵반’은 총 세 종류로, 미역국밥, 강된장보리비빔밥, 순두부찌개국밥 등 무슬림 소비자도 먹을 수 있는 원재료로 만들었다.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열린 월드컵을 기념해 한정판 ‘비비고 김’도 시중에 출시했다. 겉 포장지에 카타르의 상징색인 자주색 바탕에 지구촌 최대 축제인 월드컵을 의미하는 축구공과 골대 이미지를 담았다. CJ제일제당은 알미라, 모노프리(Monoprix), 까르푸(Carrefour) 등 현지 대형 유통 매장에서 비비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남아·중동 등 ‘할랄’ 시장은 전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무슬림 소비자가 집중되어 있다. 월드컵 기간 내에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주변국에서 카타르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할랄 인증을 받은 비비고 스낵 김과 김치 등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비고 플랜테이블 왕교자’ 판매도 시작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축제의 장에서 세계인이 K-푸드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면서 “비비고를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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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나물로 건강하게” ㈜오뚜기 헬로베지, ‘건강한 솥밥’ 2종 출시오뚜기 헬로베지 솥밥 2종(나물,버섯) 연출컷 ㈜오뚜기의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가 국내산 자연 식재료를 듬뿍 넣은 ‘건강한 솥밥’ 2종을 선보였다. 최근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며 인기 외식 메뉴로 부상한 ‘솥밥’과 채식 트렌드를 접목해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건강한 버섯솥밥 △건강한 나물솥밥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재료 준비 및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솥밥을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헬로베지 ‘건강한 솥밥’은 3가지 버섯 또는 나물에 6가지 잡곡(쌀, 보리, 귀리, 현미, 흑미, 찹쌀)을 더해 만들었으며, 주재료 9가지를 모두 국내산으로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저당 및 고식이섬유 설계로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제품 ‘건강한 버섯솥밥’은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버섯 3종에 뿌리채소를 넣어 씹는 맛을 살렸고, ‘건강한 나물솥밥’은 곤드레, 무청시래기, 취나물 등 나물 3종에 향긋한 들깨 풍미를 더했다. 두 제품 모두 진한 다시마 밑국물을 넣고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조리해 고슬고슬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버섯솥밥에는 참기름이, 나물솥밥에는 들기름이 동봉돼 있어 기호에 맞게 추가해 먹으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먹거리로 이어지면서 비건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향후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를 통해 채식주의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비건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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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 한돈자조금, 디지털 영상 콘텐츠 ‘돈돈돈’ 전격 공개한돈자조금 디지털 광고 ‘돈돈돈’ 스틸컷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은 11월 21일(월), ‘한돈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콘셉트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돈돈돈’을 한돈자조금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한돈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번 광고는 평소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 권율이 출연해 세상에서 사라진 한돈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빛냈다. 또한 ‘돈돈돈’은 기존 영상과 다른 형식으로, 영화 같은 고퀄리티의 영상미와 웅장함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토리 전달을 위해 90초·30초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에 더해, 소비자 경험 극대화 및 이슈 붐업을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도 금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돈돈돈 캠페인 참여방법은 ▲세상에서 사라진 한돈 소식 나만의 짤로 만들기 ▲돈돈돈 영상 엔딩멘트 ‘돈나’에 어울리는 나만의 대사 만들기 ▲마침내 되찾은 한돈을 일상 속에서 포착하기 ▲한도니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착순 다운로드 총 4가지이다. 소비자들의 돈돈돈 영상 시청 및 캠페인 참여 수에 따라 누적된 기부금 1천만 원은 한돈뱅크를 통해 소외계층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순금 한 돈 골드바, LG 룸앤TV, 다이슨 에어랩, 아이패드 에어, 한돈세트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돈돈돈 마이크로사이트’(www.save-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식량안보 차원에서 한돈산업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폭넓게 공감하며 그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MZ세대를 타깃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큰 호응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국민들의 건강한 삶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한돈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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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주부봉사단 창단 10주년 기념식 성료18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열린 ‘청정원 주부봉사단 창단 10주년 기념식’에서 청정원 주부봉사단,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 및 대상㈜ 관계자 등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상㈜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이했다. 대상㈜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청정원 주부봉사단 창단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 10년간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봉사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정원 주부봉사단 150여 명과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 대상㈜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청정원 주부봉사단의 창단부터 현재까지의 활동을 함께 회고하며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청정원 주부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명숙 청정원 주부봉사단장의 답사, 감사패 전달, 축하 영상 등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주부봉사단 및 호남 오페라단의 특별 공연과 이색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이색 시상식은 가장 멀리서 참석한 단원에게 수여하는 ‘엄마 어디가상’, 가장 일찍 참석한 단원에게 수여하는 ‘물찬 제비상’, 포토존에게 가장 멋지게 사진을 찍은 단원을 위한 ‘존재자체가 상’, 각 봉사단 반장에게 수여하는 ‘우리의 우상’, 가장 크게 리액션 했던 팀을 위한 ‘우리는 大상’ 등 재치있는 상 이름으로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대상㈜ 임직원들도 청정원 주부봉사단 10주년 축하 영상에 출연해 청정원 주부봉사단 1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대상㈜은 앞으로도 청정원 주부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서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주부봉사단으로 지난 2013년 1월 창단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9개의 팀, 총 230여 명의 단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서울, 경기도와 전국 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복지시설과 연계해 대상㈜ 제품 지원과 함께 월 1회 요리 및 식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종가 봄김장 나눔, 사랑나눔 바자회, 연말 선물세트 제작 등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청정원 주부봉사단 누적 참여 인원 총 13,698명, 봉사시간은 총 55,552시간에 달한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고객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청정원 주부봉사단의 역할과 의미가 남다르다”며 “청정원 주부봉사단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주부봉사단이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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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팸라벨프리 선물세트’, ‘그린패키징’ 대상 수상[CJ제일제당]스팸 라벨프리 선물세트 그린패키징 대상 수상 사진 이미지 CJ제일제당의 친환경 패키징 노력이 대외 수상을 통해 인정받았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라벨프리 선물세트’가 ‘제1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공모전은 우수한 친환경 포장 신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탄소 저감, 에너지 절감 등을 실천한 기업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CJ제일제당은 선물세트 종이 트레이를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결착(結着) 구조’ 개발에 성공해 생산성과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 패키징센터의 ‘페이퍼 프레스(Paper Press) 기술’로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특히 로봇팔로도 자동 투입이 가능해 제품이 단단하게 고정되도록 했다. 또한 선물세트 상자의 스티커와 쇼핑백을 모두 종이로 만들어 ‘올 페이퍼(All Paper)’ 제품으로 구현한 점도 호평 받았다. 구성품인 스팸은 플라스틱 캡과 비닐 라벨을 모두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했는데,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서는 스팸 캡을 100% 제거해 플라스틱 324톤을 감축하기도 했다. ‘스팸 라벨프리(Label Free) 기획 제품’의 경우 지난 5월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말부터는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포장 상자는 플라스틱 필름 코팅 없이 100% 종이로 만들었으며, 라벨 없는 스팸 클래식(200g)과 스팸 25% 라이트(200g) 각각 3개씩 모두 6개가 담겼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CJ제일제당의 연구개발 노력에 대한 격려와 당부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속가능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3R(Redesign, Recycle, Recover)’에 집중해 친환경 패키징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패키징 R&D를 보유, 30명 이상의 석·박사 연구원들이 외부 학계, 전문기관, 포장재 공급업체 등과 협력하며 포장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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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세이브더칠드런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어린이 음료와 건강케어 제품 후원풀무원이 2년 연속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후원에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주제로 11월 한 달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세이브더칠드런 ‘2022 아동권리영화제’에 각 300명분의 어린이 음료 2종과 건강케어 제품 등 총 900개의 어린이 제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아동을 오롯한 개인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라는 주제로 ‘2022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아동권리’를 주제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진행해 본선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 19일에는 서울 마포구 CGV연남에서 ‘2022 아동권리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영화제인 만큼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대전, 울산, 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팝업 상영관을 열어 수상작을 상영하고 아동권리 토크도 운영한다. 풀무원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아동 권리 이슈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아동권리영화제 시상식에 풀무원푸드머스의 풀스키즈 ‘쭈욱 짜먹는 애플’, ‘쑥쑥조아’ 어린이 음료 2종과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어락 ‘뼛속까지 칼슘락’ 제품을 후원하였다. 학교와 어린이집에서 접할 수 있는 풀스키즈 제품을 영화제에서도 만날 수 있게 해 아이들을 위한 영화제를 만들고자 했다. 이번에 후원하는 풀스키즈 ‘쭈욱 짜먹는 애플’, ‘쑥쑥 조아’ 어린이 음료 2종은 풀무원푸드머스의 영유아 맞춤형 전문 브랜드인 ‘풀스키즈’가 어린이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케어 제품 유어락 ‘뼛속까지 칼슘락’은 어린이가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나나맛 분말 타입이다. 평소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칼슘과 비타민 D에 장 환경까지 케어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시상식 당일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7일 체험분으로 제공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이번 아동권리영화제 취지에 공감해 2년 연속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을 아동권리영화제에서도 만나게 해 아이들을 생각하는 의미를 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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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진한 짜장소스에 향긋하고 알싸한 마늘 풍미 더한 ‘로스팅 짜장면 갈릭오일’ 출시풀무원이 ‘로스팅 짜장면’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풀무원표 ‘로스팅 건면(라면)’ 인기몰이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쫄깃한 건면에 깊고 진한 짜장소스와 알싸한 마늘의 풍미유가 더해진 ‘로스팅 짜장면 갈릭오일(4입/4,980원)’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스팅 짜장면’의 새로운 시리즈 제품이다. 신제품은 풀무원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리플 로스팅 공법’을 활용해 전문점에서 맛보던 짜장의 진한 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양파, 대파 등의 원재료를 한차례 볶고 춘장으로 따로 볶은 후 이를 합쳐 다시 한번 볶아 전문점에서 맛보던 짜장면의 깊고 진한 짜장소스의 맛을 구현했다. 특히 한국인에게 친숙한 마늘을 사용한 풍미유를 첨가해 한층 더 깊은 맛을 냈다. 마늘 특유의 알싸함이 더해져 느끼함 없이 마지막 한 입까지 깔끔하고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면은 풀무원의 건면 제면 노하우가 담긴 ‘풀무원 자연건면’을 사용했다. 풀무원 자연건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천천히 말려 면발의 미세한 기공에 소스가 잘 배어들어 더욱 쫄깃하고 맛있다. 이번 신제품에도 중화 전문점의 정통 짜장면처럼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쫄깃한 면의 식감과 진한 짜장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유선 상온면PM(Product Manager)은 “지난해 선보인 ‘로스팅 짜장면’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또 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식재료인 마늘을 활용하여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로스팅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이 지난해 9월 출시한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과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은 짜장라면 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은 정통 중화요리 짜장면의 관능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파기름에서 배어난 풍미를 활용했으며,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불맛 가득한 매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지난 10월에는 국내산 홍게를 사용한 ‘로스팅 짬뽕 홍게’를 출시하며 로스팅 중화 건면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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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11월 22일 ‘김치의 날’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한국의 대표 식문화인 김치와 김장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22일(화) 김치의 날을 맞아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김치의 날'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11월 22일에는 하나하나(11월)의 재료들이 모여서 22가지의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국에서 제정된 ‘김치의 날’은 미국 곳곳에도 퍼지고 있다. 워싱턴 DC, 뉴욕주,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올해에는 조지아주에서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했다. 국내외로 김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김치 박물관인 ‘뮤지엄김치간’에서도 김치의 날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11월 한 달간 방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 방문 후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게시한 후기 링크를 박물관 이메일(museum@pulmuone.com)로 보내면 총 40명에게 풀무원 키즈 뽀얀 한우곰탕&한우고기곰탕 세트(8명), 키자니아 상품권(3명), 어린이용 김치 만들기 키트(19명, 식재료를 제외한 키트), 톡톡 김치 1kg (1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단, 후기 업로드 시 필수 해시태그 #뮤지엄김치간 #풀무원 #김치박물관 #인사동가볼만한곳 #서울여행 #김치의날 #K-FOOD를 함께 넣어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9일(금)이다. 또 박물관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1월 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2명 이상 박물관에 방문하는 경우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22일(화)에는 입장료 1,000원에 박물관 관람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11월 22일(화)에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유료 관람객 또는 체험객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풀무원 김치를 비롯해 김치로 만든 핫소스 신제품 ‘맵치소스’, 김치를 주제로 한 서적 등 다양한 선물을 현장에서 바로 증정할 예정이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최근 외국인 관람객이 다시 증가하면서 김치가 외국인들에게 단순한 건강식품을 뛰어넘어 맛있게 먹고 즐길 수 있는 K-FOOD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김치의 날이 아직 한국서도 낯선 기념일이지만, ‘뮤지엄김치간’이 앞장서 김치의 날을 대한민국 국민이 각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뮤지엄김치간에서 진행하는 ‘김치의 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2-6002-6456) 또는 카카오톡 ‘뮤지엄김치간’ 검색 후 채팅, 박물관 대표 이메일(museum@pulmuone.com)로도 문의 가능하다. 한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으로, 2015년 4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김치의 유래와 종류, 담그는 도구, 공간과 관련된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김치와 김장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보존해오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2015년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7년 미국 글로벌 매거진 엘르데코(ELLE DECOR)에서 ‘세계 최고의 음식박물관 12곳’으로 소개하기도 했으며, 2022년 7월에는 인도의 온라인 정보소개 매체 ‘볼리인사이드’가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박물관 12곳’ 중 한곳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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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에 박선민 호서대 교수 선정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시상식 대상㈜은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박선민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 소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시상식’에는 수상자 박선민 호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대상㈜ 양영렬 소재연구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유욱준 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식품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015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룩한 식품과학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제8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 박 교수는 대사성 질환의 완화 및 예방을 위한 식사 관리법 연구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전통식품인 장류의 효능 입증 연구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한국인의 당뇨병, 치매 등 대사성 질환의 기전 및 예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장내미생물-간-뇌 축(gut microbiota-liver-brain axis)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영양성분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연계했다. 또한 당뇨병, 치매 및 뇌졸중의 발병 기전에 대해 영양학 측면에서 연구하고 이를 식생활 개선과 연계하는데 힘썼다. 뿐만 아니라 박 교수는 전통 장류의 안정성 및 효능 입증 연구, 한국인 맞춤형 식사 관리 방안 연구 및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전통식품의 진흥과 국민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국내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선두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식품과학기술 부문 발전에 힘쓰는 인물들을 위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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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햇반 ‘식후혈당밥’·‘곤약밥’, 온누리약국에서도 만난다[CJ제일제당] 햇반 식후혈당밥 온누리약국 판매 이미지 CJ제일제당 햇반이 건강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식후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밥(이하 햇반 식후혈당밥)’과 ‘햇반 곤약밥’을 국내 최대 약국프랜차이즈인 온누리약국 전국 10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까지 시범 판매한 후 취급 점포 수를 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햇반 식후혈당밥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불편한 식이요법 대신 맛있는 일상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즉석밥이다. 6년간의 연구 끝에 2013년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첨가했을 때 밥 색깔이 어두워지거나 식감이 떨어지는 등의 품질 저하 문제를 극복해, 지금까지 250만개 이상 판매되며 혈당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만나왔다. 햇반 곤약밥은 곤약, 천지향미에 현미, 귀리, 흑미 등 잡곡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췄다. 햇반 현미귀리곤약밥, 햇반 귀리흑미곤약밥 등 2종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곤약 고유의 식감을 살리면서 식이섬유 5g 이상으로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는 각각 165㎉, 160㎉으로 낮다. CJ제일제당은 일반 흰 쌀밥 외에도 식이조절이 필요한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즉석밥 개발과 생산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윤보다는 ‘즉석밥 최고 기술을 가진 CJ제일제당이 반드시 해야 하는 사회적 책임’이라는 기업 철학과 사명감이 바탕이 됐다. 특히 2009년 내놓은 ‘햇반 저단백밥’은 페닐케톤뇨증(PKU) 등 희귀질환자를 위한 제품이다.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단백질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췄다. 특수 공정으로 생산 시간이 10배 더 걸리지만, 지금까지 220만개 이상 생산했다. 저단백식을 해야 하는 대사질환자들이 국내 200여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들 식탁에 하루 두 끼 이상 꾸준히 오르고 있는 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즉석밥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온누리약국과 손을 잡았다”며, “국민 누구나 건강을 챙기며 맛있는 햇반을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