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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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 진행파리바게뜨, 1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 파리바게뜨가 새해를 맞아 1월의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를 ‘파바’로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구매액이 1만 5천 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월 1일부터 5일까지 선물류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5일까지 삼성카드 링크(LINK)와 신한카드 마이샵(MYSHOP), 카카오페이머니를 통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제휴사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파바앱,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올해 첫 파바데이는 설 선물세트와 연계해 준비했다”며, “풍성하게 준비한 파바데이와 함께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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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로 임영웅 발탁대상(주) 청정원 ’햇살담은‘ 브랜드 모델 임영웅 대상㈜ 청정원의 자연숙성 간장 전문 브랜드 ‘햇살담은’이 브랜드 모델로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 청정원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이 ‘햇살담은’의 브랜드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햇살담은’은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국민 재료인 간장을 향한 진심을 임영웅과 함께 소비자에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청정원은 임영웅 실물 크기의 등신대와 스티커 등을 전국 대형마트, 할인점 등지에 순차적으로 비치할 예정이다. 관련 제작물은 오는 1월부터 ‘햇살담은’의 제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추후에는 임영웅이 등장하는 영상 광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햇살담은’이 추구하는 정성과 진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을 물색한 끝에 국민 가수 임영웅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햇살담은’의 ‘인간햇살’로 활동할 임영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원 ‘햇살담은’은 간장 본연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담은 숙성 공법을 추구하는 자연숙성 간장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양조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씨간장을 활용한 ‘청정원 햇살담은 씨간장 숙성공법 양조간장’ 2종을 출시해 지난 11월 한국식품연구원 주관 식품기술대상에서 기술대상(대기업/중견기업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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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가심비 겨냥한 ‘2023 설 선물세트’ 3종 출시할리스 '2023 설 선물세트' 3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설 명절을 맞아 할리스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한 ‘2023 할리스 설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2023 할리스 설 선물세트는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1호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2호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스페셜 총 3가지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속되고 있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MD 제품과 스틱커피 등이 구성된 2-3만 원대의 합리적인 세트부터 커피웨어가 포함된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해당 선물세트 3종은 모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에 담겨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1호’는 할리스 스틱커피와 머그잔으로 구성된 실속 선물세트다. 할리스 대표 스틱커피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각 1종, 달을 닮은 손잡이가 인상적인 반달 머그 2종(화이트, 브라운)이 포함됐다. 반달 머그는 특유의 도자기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따뜻한 커피나 차를 즐기기 좋은 300ml 용량이다.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1호’는 할리스 스틱커피를 머그잔에 그대로 담아 즐길 수 있는 2만 원 대의 선물세트로, 가볍게 마음을 표현하기에 좋다.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2호’는 스틱커피와 디저트,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할리스 베스트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 카페라떼 스틱커피 각 1종과 달콤한 크랜베리 화이트 초코 쿠키, 트리플 초코 쿠키를 담았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한정판 SS 컵 텀블러까지 포함됐다. 할리스 SS 컵 텀블러는 400ml 용량의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한 뚜껑이 있는 컵 형태로 실내외 활용도가 좋으며,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보온∙보냉 효과가 높다.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2호는 한정판 텀블러와 음료,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3만 원대의 풍성한 선물세트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모먼츠 오브 딜라이트 스페셜’은 할리스 로스팅 원두를 직접 그라인딩해 드립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커피웨어 세트로, 할리스 시그니처∙이클립스 원두 각 1종, 핸드밀 그라인더와 이지 드리퍼, 스텐머그 2종(핑크, 그레이)이 포함됐다. 브라질산 원두와 콜롬비아산 원두를 블렌딩한 할리스 시그니처 원두는 균형 잡힌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할리스 이클립스 원두는 다크 로스팅한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해 쌉싸름한 초콜릿 향과 아몬드의 고소한 단맛이 특징이다. 핸드밀 그라인더와 이지 드리퍼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핸드 드립 커피의 신선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캠핑 등 실외에서도 활용도 높은 스텐머그도 포함돼, 홈카페나 캠핑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선물로 인기가 예상된다. 할리스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부터 20일까지 선물세트 구매 후 멤버십 적립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증정하고, 할리스 크라운을 추가 적립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라운은 구매하는 선물 세트에 따라 1호 3개, 2호 5개, 스페셜 7개씩 추가로 적립된다. 쿠폰과 크라운은 내달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선물을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에서 손쉽게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웨어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할리스 설 선물세트로 가족, 친구,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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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차, 2022년 눈길을 사로잡은 올해의 브랜드, 상권, 키워드 선정마이프차 어워즈 올해의 브랜드와 상권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대표 김준용)는 올 한 해 관심이 뜨거웠던 브랜드, 상권, 키워드를 종합 분석하여 ‘2022년 마이프차 어워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마이프차 어워즈’는 마이프차 홈페이지에서 매월 발행하는 ‘월간 프랜차이즈 동향’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마이프차 어워즈’의 올해의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한 2022년까지의 정보공개서를 토대로 ‘성장성’, ‘안정성’,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세 가지 기준을 종합한 2022년 올해의 브랜드로는 ‘교촌치킨’, ‘불닭발땡초동대문엽기떡볶이’, ‘도미노피자’가 선정됐다. 각 분야별 우수 브랜드도 공개했다. 최근 5개년간 가맹점수 증가로 평가한 ‘성장성’ 우수 브랜드로 ‘컴포즈커피’, ‘빽다방’, ‘굽네치킨’이 선정됐다. 폐점률이 업계 평균 대비 우수한 ‘안정성’ 우수 브랜드로는 불닭발땡초동대문엽기떡볶이’, ‘메가엠지씨커피’, ‘교촌치킨’이 뽑혔다. 월 매출액으로 평가한 ‘매출 규모’ 우수 브랜드는 ‘깐깐한 족발’, ‘짬뽕지존’, ‘버거킹’이 이름을 올렸다. ‘2022년 마이프차 어워즈’에서는 예비창업자 및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올해의 상권을 선정해 공개했다. 예비창업자의 창업문의 및 상권조회 수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상권조회 수를 종합해 평가한 올해의 상권은 ‘서울 강남구’, ‘경기 화성시’, ‘경기 평택시’가 선정됐다. 마이프차 플랫폼 내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이 뜨거웠던 키워드와 키워드별 브랜드도 공개했다. 올해 예비창업자들의 검색량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의 키워드로 #샐러드, #떡볶이, #마라탕, #맥주, #돈까스 이상 총 5개 키워드가 선정됐다. ‘월간 프랜차이즈 동향’ 12월호에서는 올해의 키워드와 각 키워드별 대표 브랜드 3개씩을 함께 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2022년 마이프차 어워즈’ 외에도 마이프차 홈페이지 내 랭킹 메뉴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브랜드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조회 수가 높은 브랜드’, ‘최근 1년 동안 매장이 많이 증가한 브랜드’, ‘운영 중인 매장이 많은 브랜드’를 볼 수 있다. 마이프차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프랜차이즈 김준용 대표는 “한 해 동안 마이프차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와 상권 등을 분석해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종합 리포트를 공개했다”라며 “내년에도 ‘월간 프랜차이즈 동향’을 통해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프차는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이다. 마이프차를 운영하고 있는 마이프랜차이즈는 오프라인 창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바로잡고 창업 생태계를 투명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9년 10월 설립되었다. 마이프차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정확한 정보를 예비 창업자에게 제공하고 마이프차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각종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이프랜차이즈는 2022년 6월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 IMM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브리즈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네이버 D2SF,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9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2022년 12월 기준 마이프차는 1만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본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프차 파트너 브랜드는 약 2,900여 개, 누적 창업정보 조회 건수는 90만 건, 누적 창업문의는 약 13,00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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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진한 풍미의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출시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명품어묵 사각꼬치 대상㈜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가 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푸드마크는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2020년 론칭했다.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으로 규모는 작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62년 어묵 제조 노하우를 자랑하는 효성어묵과 협력해, 지난 6월 선보인 어묵 4종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제품이다. 밀가루는 적고 연육은 70% 이상이 함유돼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오랜 시간 끓여도 쉽게 불지 않는다. 국내산 어린 생선을 곱게 갈아 넣어 진한 어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생선살을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감칠맛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각어묵이 꼬치에 끼워져 있어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국물용 분말스프도 동봉되어 있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물 1000㎖에 동봉된 분말스프를 넣고 가열한 후, 해동한 사각 꼬치 어묵을 넣고 8~10분 가량 중간불에서만 끓여주면 된다. 기호에 따라 무나 파, 곤약, 청양고추 등을 넣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진다.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어묵탕을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어묵을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상생을 실현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를 통해 지난 6월 효성어묵과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 총 4종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 국수 전문기업 풍국면, 돈육 전문 가공업체 ‘보승식품’ 등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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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x딜리원, 대전 백년가게 맛 담은 ‘사리원 소불고기’ 출시마이셰프 '사리원 소불고기' 밀키트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한식 전통 외식기업 사리원의 커머스 자회사 딜리원과 협업한 밀키트 ‘사리원 소불고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리원 소불고기’ 밀키트는 얇게 썬 소고기와 손질된 채소, 당면을 한 데 넣고 끓이면 완성되는 손쉬운 제품이다. 은은한 감칠맛을 내는 소스를 통해 4대째 내려오는 사리원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리원은 대전시 인증 ‘3대 30년 이상 전통업소’로 지정된 전통 외식 브랜드로 ‘대전영업허가 1호’ 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백년가게’로 지정됐다. 마이셰프와 협업한 딜리원은 70여 년 한식 전통 외식 브랜드 ‘사리원’의 레시피와 노하우를 보유한 식품 유통 자회사로 사리원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메뉴를 소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유통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출시 제품은 마이셰프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이셰프의 관계자는 “백년가게의 전통과 맛, 마이셰프의 비법과 간편함이 만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리원 소불고기 밀키트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대전 백년가게의 풍미를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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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1기’ 온라인 수료식 개최지난 28일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 컨퍼런스룸에서 ‘판아워홈 11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8일 마곡식품연구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판아워홈 1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판아워홈(Pan-Ourhome)’은 아워홈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온라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아워홈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간 대학생 1100여 명이 판아워홈으로 활동했다. 수료식에는 아워홈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석했다. 7개월간 판아워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포터즈들에게 수료증 및 상장을 수여했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5명에게는 아워홈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 채용 특전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우수 활동자와 팀에게는 외식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번 ‘판아워홈 11기’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간 식품업계 트렌드 조사, 신제품 론칭 전 체험 및 평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식품 개발 및 마케팅 업무 전반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전환에 따라 아워홈 외식매장 방문과 캠핑, 소풍 요리 만들기 등 오프라인 미션을 재개했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판아워홈 11기 서정원씨는 “출시 예정인 제품을 먼저 맛보고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 식품기업 마케터 업무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식품기업 입사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판아워홈 지원을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7개월간 열정적으로 활동해준 판아워홈 11기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5월 예정된 12기 판아워홈 활동은 오프라인 모임과 미션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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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 기부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삼양홀딩스와 삼양이노켐이 1억원을, 삼남석유화학과 삼양패키징이 5,000만원을 각각 출연해 마련됐다.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교육 등 환경 사업 △아동 및 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동해안 지역 산불 복구 성금으로 후원금 1억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등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앞선 2019년에 발생한 강원 지역 산불과 2020년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발생 당시에도 물품을 포함해 각각 1억원과 2억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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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도시락 한솥, 이영덕 회장 서강대 MOT리더스포럼 “ESG경영” 강의 성료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 이영덕 회장이 서강대 MOT 리더스포럼에서 ESG경영에 대하여 강의하고 있다. 지난 12월 22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시청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열린 서강대MOT포럼 송년회에서 ㈜한솥 이영덕 회장이 ESG (Environment · Social · Governance)경영의 필요성과 한솥 ESG경영의 사례 등을 발표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대학원)은 기술과 경영의 융합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경영혁신의 혁신적 리더로서의 인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로 기업 R&D 부서장, 컨설팅사 및 대기업 • 중견기업 • 공공기관 재직자, 특허법인 파트장 및 변리사, 연구기관 책임연구원 등 우수한 인재들이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으로 재학중이다. 이와 같은 인재들이 모인 서강대학교 MOT포럼의 송년회는에서 한솥의 이영덕 회장을 초빙하여 ESG경영 강의를 들으며 오피니언 리더들이 해야 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 1993년 창업 이래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을 지키며 실천해 오고 있는 한솥은 자타공인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의 ESG경영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솥의 ESG경영실 실장을 겸하고 있는 이영덕 회장이야 말로 업계의 리더이자 선구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1월 프랜차이즈 산업협회 제3차 공개포럼에서 이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가 ESG경영을 선도해 가자”는 취지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타인에게 전수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이타주의가 핵심”이라고 하면서 양심, 배려, 정직이라는 한솥의 ESG정신을 강조한 바 있다. 이 회장은 “기업 가치의 평가 기준도 과거에는 정량적 재무지표가 중심이었으나, 점차 ESG경영 같은 비재무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면서 “이미 MZ세대들에게는 친환경, 상생 등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는 ‘ESG소비’가 일상화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UN 식량 시스템 정상회의 선정 ‘세계 최우수식품중소기업 150’, UN SDGs 협회 선정 ‘2021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40’에 뽑히며 한솥의 다양한 ESG경영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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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동반성장·탄소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업무협약 체결 대상㈜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수산식품 분야 동반성장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 참석했다. 대상㈜과 a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 개선과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ESG 실천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김치의 날’ 제정 지원과 K-푸드 글로벌 홍보 및 수출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는 aT가 먹거리 분야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에 참여하는 기관 및 기업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협력한다.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는 “동반성장과 탄소 배출량 감축 등 전 세계적인 ESG 가치 확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패키징,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및 ESG 분야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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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 출시…식물성 대체육 제품군 지속 확대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론칭하고 대체육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 및 동물복지 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대체육 런천미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식물성 대체육 신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익숙하게 즐겨 먹는 캔 타입의 런천미트 맛을 구현한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190g/4,680원)’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대체육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는 결두부로 만든 식물성 텐더인 ‘LIKE텐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LIKE 대체육’ 라인업의 제품이다. 풀무원은 ‘LIKE런천미트’를 출시함으로써 ‘LIKE 대체육’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이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식물성 미트볼이나 식물성 함박스테이크 같은 육가공 요리 대체육 제품들도 내년 상반기 중으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LIKE런천미트’는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TVP, Textured Vegetable Protein)’을 가공해 풀무원만의 기술력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햄의 감칠맛과 탄력을 구현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풀무원의 최소 첨가물 원칙을 적용하여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캔햄 제품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요소가 맛과 식감, 나트륨 함량, 식품첨가물 성분임을 확인하고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하여 이번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 특히 L-글루탐산나트륨(향미증진제), 아질산나트륨(발색제) 등 대표적인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고 다른 첨가물 사용 역시 최소화한 것도 차별화 요소다. 또한 풀무원이 식물성 원료만으로 구현한 LIKE런천미트의 고기 입자는 풀무원의 독자적인 TVP 조합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여러 번 씹어도 탄력성을 갖는다. 씹히는 식감 없이 단번에 잘게 부서지는 특징을 대체육의 단점으로 꼽는 소비자들 의견을 반영해 이를 충분히 보완했다. 조사에 따르면[i] 국내 식육가공품 시장은 2018년 기준 5조 6,000억 원 규모이며, 이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카테고리는 햄·소시지다. 풀무원은 이처럼 국내 소비자가 육가공 중 특히 햄·소시지류를 많이 소비하고 해당 제품에 관심이 높다는 데 주목하여 식물성 런천미트 제품을 기획했다. 국내 대체육 시장에서는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식물성 캔햄 카테고리에서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에서 아직까지는 대다수의 소비자가 대체육을 생소하게 여기고 있어, 식품사들은 이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떡갈비·너비아니·미트볼 등 적전류 위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풀무원은 지금껏 출시가 활발하지는 않았지만 평소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카테고리인 햄·소시지류를 식물성 제품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제대로 어필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강예원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의 식물성 런천미트는 B2B 사업군에서 냉동 타입으로 우선 선보여 학교 급식 등 채널에 공급되고 있고,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에서 단독 판매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난달 개최한 팝업스토어 ‘지구식단플랜트바’에서 선보인 식물성 런천미트를 넣은 무스비(주먹밥)가 좋은 반응을 얻어 유통MD들을 중심으로 식물성 런천미트 제품화 요청이 이어져 상온 캔 타입의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제품은 2023년 설을 맞아 선물세트 형태로 선 출시된다.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 선물세트(8개입/41,000원)’는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 쿠팡과 오프라인의 일부 백화점 채널에서 우선 판매한다. 낱개 및 3개입 제품은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식물성 지구식단 LIKE런천미트’는 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생각해 식물성 식사를 하는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에 부응하고자 제품 포장재에서 캡과 라벨(3개입 제품만 해당)을 제거하여 불필요하게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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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냉장 로제 파스타·투움바 파스타’ 2종 출시오뚜기 냉장 로제 파스타·투움바 파스타 연출컷 ㈜오뚜기가 파스타 본고장의 원료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한 ‘냉장 로제 파스타·투움바 파스타’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파스타 요리에서 크림, 토마토 다음으로 ‘로제’ 맛이 인기가 높고, ‘투움바’ 역시 까르보나라, 알리오올리오와 비슷한 수준으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추세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전문점의 트렌디한 파스타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파스타 2종은 모두 파스타 본고장인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정통 스파게티 면’을 사용하였다. ‘냉장 로제 파스타’는 부드러운 로제소스에 100%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냉장 투움바 파스타’는 프랑스산 휘핑크림을 사용해 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레드페퍼가 감칠맛을 더했다. 특히, 원 팬으로 조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냉장면과 소스를 붓고 면과 소스를 잘 섞어주면 3분이면 완성할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로제, 투움바 등 트렌디한 파스타가 인기로, 이탈리아산 듀럼밀로 만든 스파게티 면과 이탈리아산 토마토 등 본고장 원료를 활용해 깊고 진한 ‘냉장 파스타’를 출시했다”며,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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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22년 매출액 200억원 돌파… 전년대비 50% 이상 성장고피자 인도 사라스시티 점 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1인 가구 증가, 해외 시장 확대 등을 기반으로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00억, 가맹점 총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매출 130억 대비 50% 이상 성장한 수치로, 매출액이 성장하며 EBITDA 기준 영업이익률도 선투자가 많이 이루어진 ‘20년, ‘21년 대비 90% 이상 개선되며 내년 흑자 전환을 앞두고 있다. 고피자는 국내 최초 1인 피자 브랜드로 1인 가구 증가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외식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사업초기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해 현재 인도,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국에만 50여개, 총 1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직진출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 자체 푸드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룬 고피자는 싱가포르와 인도 시장에서 올해 전년 대비 230% 이상 성장하는 고성장을 기록했다. 인도의 경우 2021년 전년대비 500% 성장에 이어 2022년에는 전년 대비 600% 성장하는 등 현지 인기 피자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벵갈루루를 넘어 하이데라바드, 안드라프라데시 등으로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올해 20호점을 돌파했고, 2023년 약 80호점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어디서나 만나는 고피자’를 목표로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주요 CGV 극장에서 특화 메뉴를 선보였으며,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에 동반 진출, 1호점을 오픈했다. 싱가포르에서도 현지 중견 외식업체와 가맹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직영점 외 가맹사업에 진출하는 등 해외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고피자의 성장은 최근 진행된 시리즈C 투자유치에서도 증명됐다. 투자 혹한기라 불리는 요즘, 25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 총 450억원으로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다양한 민관분야의 표창 수상으로 이어졌다. 올 초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꼽은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제17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주관기관장상, ‘2022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대상’ 농립축산식품부장관상, ‘제59회 무역의 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포브스코리아 프랜차이즈 어워드’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푸드테크 기술력은 물론 매출 신장, 해외 실적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얻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피자의 임재원 대표는 “고피자의 성장은 임직원의 노력과 가맹점주, 고객들의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2023년에는 가장 중요한 제품의 맛이 크게 업그레이드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고생한 국내 점주들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해외 매장 수 100호점 돌파, 본격적인 푸드테크 매장 적용 등을 통해 빠르지만 건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16년 푸드트럭으로 시작된 고피자는 2020년 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기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국내를 비롯 인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서 18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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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인기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협업한 인스타툰과 스티커 공개한솥, 인기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협업한 인스타툰과 스티커 공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오는 2023년 1월에 인기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 MZ세대 공략을 강화한다. 한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콜라보를 기획했다. 도시락을 주제로 키크니 작가 특유의 감성과 유머를 담은 인스타툰과 스티커를 선보인다. 인스타툰은 새해 시작과 함께 한솥 공식 인스타그램과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스티커는 1월 9일부터 전국의 한솥 가맹점에서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고객 1인당 1매씩(배달 시 1건당 1매)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스티커는 수량 소진 되는대로 증정 행사는 종료된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특유의 감성과 유쾌한 에너지로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크니 작가와 함께 한솥 도시락의 따뜻한 이야기를 풀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 30주년, 의미 깊은 해를 맞는 한솥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MZ세대와 스킨십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솥은 같은 기간에 대대적인 고객 사은 ‘매가 할인’ 행사를 마련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진달래 도시락’, ‘오리지널 치즈 닭갈비 덮밥’, ‘빅치킨마요 김치 부대찌개 정식’ 등 요일별로 대표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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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가성비'·'친환경'·'웰니스' 트렌드맞춘 선물세트 300여종 선보여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CJ제일제당이 합리적인 가격과 종이 패키징 등을 앞세운 설 선물세트로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설 명절을 맞아 '가성비', '친환경',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 300여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은 높은 물가로 선물세트를 미리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1~2만원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약 10% 늘렸다. 1만원대 ‘파래김1호’와 1~2만원대 복합세트인 ‘특별한선택 K-4호’∙‘특별한선택 ‘K-3호’ 등 중저가 신제품들도 새롭게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높였다.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도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김 세트 ‘초사리곱창돌김’∙’감태김’ 세트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약 163% 성장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기존 김 세트와 차별화되는 맛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에는 물량을 약 30% 늘렸다.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각광을 받고 있는 친환경 선물세트도 운영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설에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Save Earth Choice’ 선물세트 브랜드를 선보이고 비닐 라벨을 없앤 ‘스팸 라벨프리(Label Free) 선물세트’와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지 않은 ‘CJ 명가김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특히 모든 선물세트에서 스팸 플라스틱 캡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 했다. ‘Save Earth Choice’는 트레이와 쇼핑백까지 모두 종이로만 만든 ‘올 페이퍼(All Paper) 패키지’ 제품으로, 스팸이 포함된 복합세트 3종, 백설 참기름·식용유 등이 들어간 유세트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스팸 라벨프리 선물세트’의 경우 지난 11월 열린 ‘제 1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종 이상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복합 세트’도 80여 종 준비했다. 이번 설에는 ‘올리브유’와 ‘해바라기유’ 등 스프레이 오일이 모두 담긴 ‘유러피안 스프레이 오일 혼합 1호’를 새롭게 출시했다. 꾸준히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식용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요리올리고당으로 구성된 ‘백설 프리미엄 23호’ 등 실속있는 세트로 준비했다. 웰니스(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 출시한 ‘한뿌리 흑삼진액 ZERO’, ‘한뿌리 흑녹천’ 등 건강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무설탕으로 걱정없이 즐길 수 있는 ‘한뿌리 흑삼진액 ZERO’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CJ웰케어의 독자적 기술로 감미료, 보존료, 착색료를 넣지않고도 건강과 맛을 챙겼다. 뉴질랜드 최상위 등급인 SAT등급 녹용과 5가지 버섯을 함유한 ‘한뿌리 흑녹천’은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며, 3050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중저가 선물세트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소비자와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가치있는 선물세트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