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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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남수단재건지원단에 제품 지원으로 나라사랑활동 박차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지난 20일 한빛부대 17진에 진정한 땀의 가치를 응원하며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빛부대는 약 300여 명 규모의 공병 중심 부대로, 2013년 3월부터 남수단에 파병되어 올해로 만 10년차를 맞았다. 동아오츠카는 파병 부대 특성상 더운 지방에서 임무를 수행함에 따라 온열 손상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여 건강한 국군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의 나라사랑 활동은 지난 2013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육군부사관학교(2016년), 육군 22사단(2016년), 육군사관학교(2017년), 육군 5사단(2018년), 특수전사령부(2019년) 등과 11년째, 총 626회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2019년 강원도 고성 대형 화재 국가 재난 복구 활동, 2020년 코로나19 검역 지원 장병 격려물품 지원, 같은 해 태풍 홍수 등 국가 재해 복구 대민지원활동, 2021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대상 포카리스웨트 지원 등 각종 대민 지원 활동 시에도 함께 해왔다. 이러한 활동들이 가능했던 까닭은 체액과 가까운 농도로 조성된 전해질(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과 빠른 흡수에 필수적인 나트륨과 당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로 신속하게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시켜 주는 포카리스웨트의 기능 덕분이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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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 성황리 폐막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함께한 2023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가 지난 23일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빙상 스포츠 산업 육성과 국내 여자 아이스하키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돈자조금,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주관한 것으로, 수원특례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목동 허리케인스 등 전년 대비 약 2배 규모인 총 14개팀 206명의 아이스하키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번 폐막식에는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을 비롯해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국제올림픽위원회 이상은 영리더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경기 내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팀을 시상했다. 총 3개의 디비전으로 구성,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결과, 디비전 1그룹에서는 1위 수원특례시 여자아이스하키팀, 2위 목동 허리케인스, 3위 제니스 포헨이가 순위에 올랐으며, 디비전 2그룹은 1위 헤라, 2위 아이스타이거스, 3위 협회A, 마지막으로 디비전 3그룹에서는 1위 체커스, 2위 전주한옥마을, 3위 니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수상팀에게는 한돈 선물세트, 한돈 소시지 선물세트, 한돈 빽햄 선물세트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 9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차가운 빙판길을 쉼 없이 달린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그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 역시 “이번 대회는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여자 아이스하키가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에 앞장서주신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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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유연한 근무 환경으로 기업문화 혁신 박차… 임직원 자율 성장·업무 효율 증진 도모대상웰라이프㈜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장과 업무 효율을 증진할 수 있는 기업문화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대상웰라이프㈜는 직원들의 재충전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와 ACE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근무 만족도와 업무 효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올해 도입한 워크스테이는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원격 근무하는 제도로, 매년 상·하반기에 신청받아 각각 3번씩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직원들은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앞 공유오피스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체적인 계획을 세워 책임 있는 업무를 수행한다. 퇴근 후에는 주변 풍경을 즐기는 것 외에도 숙소 내에서 명상·요가 등의 리프레시 프로그램과 오락기·코인 노래방 등을 이용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주말 포함 최대 9일의 해외 연수를 인당 300만 원의 경비와 함께 지원하는 ACE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순한 경비 지원이 아닌 직원들의 창의력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전을 통한 성장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한다. 3~4명씩 팀을 구성해 직접 기획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천함으로써 맡은 업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다. 이외에도 대상웰라이프㈜는 빠르게 커지고 있는 조직 규모를 고려해, 팀별 또는 본부별로 하루 동안 업무 시간 내 야유회 및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한마음 대회’를 반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한마음 대회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기존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MZ 사원 맞춤 MBTI 워크숍, 퍼스널 컬러 진단부터 트렌드 체험까지 팀마다 특색 있는 콘텐츠를 실행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연한 기업문화에 대한 니즈가 커진 만큼, 자율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임직원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젊은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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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알룰로스 본격 생산대상㈜이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의 고효율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 본격 생산에 나선다. 대상㈜은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에서 알룰로스 전용 생산시설 준공식을 갖고 알룰로스 생산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약 1년 3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했으며, 약 3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의 알룰로스 생산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번 알룰로스 생산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을 타고 증가한 저칼로리 감미료에 대한 고객 수요와 국가별로 당 저감과 설탕세 등 강력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엇보다 1965년부터 전분당 사업을 시작해 국내 최대 전분당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대상만의 노하우와 독보적 기술력이 집약된 만큼 매출 견인은 물론, 글로벌 시장 선점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영국은 음료 100ml당 설탕첨가물 5g 이상을 함유한 음료에 1L당 0.18파운드의 세금을 부과하는 등 일명 ‘설탕세’를 도입했고, 우리나라 역시 당 절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설탕을 대체해 향후 식품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감미료로 건강한 단맛을 내는 알룰로스가 주목받은 바 있다. 알룰로스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희소당으로, 무화과나 건포도 등을 통해 오랜 과거에서부터 인류가 섭취한 안전한 당이다.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가지면서 설탕의 1/10 정도로 칼로리가 거의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탄산음료나 스포츠드링크 등 음료에 적용하면 풍부한 청량감과 바디감을 주는 동시에 당 함량은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고, 잼이나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에 사용하면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열량은 감소시키는 효과를 낸다. 또한 케이크나 빵과 같은 디저트에 첨가하면 향미를 증진시키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후 혈당 상승 및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관계자는 “차세대 감미료로 떠오른 알룰로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국내 최대 전분당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독보적 기술력과 차별화된 품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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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길거리 토스트«떡볶이 먹고 싶어요~” 아워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메뉴 주문 완료…K푸드 ‘열풍’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새만금 잼버리)’에서 K푸드가 전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는 156개국 4만3000명이 참여한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열린 국제 행사 역대 최대규모다. 글로벌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 6월 1일부터 50일간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들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 밀박스(Meal Box) 메뉴 주문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 주문은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식자재 주문 시스템’을 통해 진행했다. 메뉴 주문 현황을 집계한 결과, K푸드가 전체 메뉴 주문의 37%를 차지했다. 해외 국가 중에서는 영국, 스웨덴, 일본, 독일 순으로 K푸드 주문량이 많았는데, 특히 마카오는 전체 메뉴 주문 수의 절반 이상(53.2%)이 K푸드로 나타났다. K푸드 품목 중에서도 ‘K길거리 토스트 세트’ 메뉴가 전체 메뉴 주문 중 11.3%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떡볶이, 햄김치볶음밥, 치킨마요컵밥, 부대찌개, 새해떡국 등 다양한 K푸드가 상위권에 올랐다. 아워홈은 K푸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정통 한식뿐 아니라 길거리음식, 사우나세트, 할머니세트 등 이색 메뉴도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비건식 주문율은 유럽 국가 비중이 월등히 높았다. 독일 참가자 중 44%, 스위스 참가자 중 35%가 비건식을 주문했다. 핀란드(23%), 네덜란드(20%)도 비건 비율이 높았다. 무슬림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는 참가자 90% 이상이 할랄식을 주문했으며, 호주(24%), 미국(18%), 영국(16%) 등도 할랄식 주문이 많았다. 이에 아워홈은 포두부비빔밥, 비건떡볶이, 새해떡국, 비건미역국 등 K푸드 메뉴를 비건화하여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할랄 인증을 받은 K푸드 식재료를 활용하여 할랄 비빔밥, 할랄 떡볶이, 할랄 소고기 미역국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새만금 잼버리 밀박스는 기존 잼버리 대회와 달리 메인 식재료와 아워홈 조리용 소스 등을 한 데 담은 밀키트 형태로 제작되어 세계 각 음식의 고유의 맛을 재현해 대원들이 다양한 음식 문화와 특징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스카우트 대원 누구나 밀박스에 동봉된 아워홈 쿡북(Cook-Book)을 따라 조리하면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쿡북은 한국어, 영어, 불어까지 3개국 언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체질별 맞춤 메뉴를 제공하고, 알레르기 보유자별 대체 식품을 마련해 별도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대피 상황 발생 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제공할 간편식, 에너지바, 스낵, 음료 등 비상식량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8월 무더운 여름, 야외에서 열리는 점을 고려해 식품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워홈 마곡연구센터에 새만금 잼버리가 열리는 행사장과 동일한 환경 조건(온도, 습도 등)을 설정해 놓고 식재 1100여 종과 전체 메뉴에 대한 안전 시뮬레이션을 실시했으며, 미생물∙방사능 검사를 마쳤다. 장성호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역대 최대규모 잼버리인 만큼 메뉴 종류, 고급 조리인력 확보, 위생안전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이번 새만금 잼버리 식음 설문조사를 통해 K푸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전세계 참가자들의 기대를 100% 만족시킬 수 있는 식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수는 영국이 3600여 명으로 가장 많다. 대한민국, 독일, 스웨덴, 인도네시아가 뒤를 이었다. 대륙별로 보면 유럽이 전체 참가자 중 51.6%를 차지하며 스카우트, 캠핑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아시아(20%), 남아메리카(10%), 동남아시아(8.2%) 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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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비알코리아,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지원 물품 3만 개 전달SPC 비알코리아가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제품 총 3만여 개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홍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위해 제품과 음료를 긴급 지원 물품으로 편성했다. 준비된 구호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익산시와 제방 등 안전사고가 발생한 전북 군산시 앞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SPC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난 17일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피해 지역에 전달하고, 21일 추가로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2천개를 폭우가 집중된 전라도 지역에 전달한 바 있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을 편성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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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텐션 올리고 행운 팡팡’ 경품 이벤트 진행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가 고객 감사 이벤트 ‘2023 오로나민C 텐션올리고 행운팡팡’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 오로나민C 텐션올리고 행운팡팡’은 오로나민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오로나민C 10입 박스 내부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의 스크래치 복권을 찾아 긁으면 즉석에서 경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24K 순금 골드바 50g’이 최종 경품으로 주어진다. 월간 경품으로 △아이폰14프로128GB(매월 1명, 총 2명), △셀린느 트리옹프 숄더백 - 트리옹프 캔버스&카프스킨 탠(1명)과 주간 경품으로 △애플워치SE 2세대(14명)를 증정하며, 일일경품으로 총 60,000병의 오로나민C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인 최대 10회까지 응모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7월 24일부터 시작해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파클링 멀티비타민 오로나민C는 5가지 비타민(비타민C, B2, B3, B6, 용성비타민P)가 3가지 아미노산(페닐알라닌, 트레오닌, 이소로이신)이 들어있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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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폭우 피해 현장에 식료품 지원글로벌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집중 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 피해를 입은 지역에 식료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자사 생수 2만3000병 및 간편식 2000인분에 해당하는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신속한 전달을 위해 피해 지역 인근 아워홈 물류센터 전용 배송 차량으로 운반했다. 해당 물품은 각 피해 지역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인력들에게 이번 구호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식료품뿐만 아니라 추가 생필품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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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KOLAS 시험·검사기관 품질경영시스템 우수성 재입증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HACCP인증원) 연구개발실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에서 실시한 정기평가(현장평가)에서 KOLAS 시험·검사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미생물 분야 시험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 HACCP인증원에서 미생물 분야 시험·검사업무를 통해 발급한 KOLAS 공인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의 상호협력(ILAC-MRA)에 따라 가입에 참여한 116개국 109개 인정기구와 상호 인정 유지 KOLAS는 공인기관이 인정기준을 지속적으로 만족시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초 인정 후 1년, 그 후에는 18개월 이내에 정기평가를 실시한다. HACCP인증원은 시험·검사 분야의 국제적 공신력 및 신뢰성을 위해 지난해 6월 미생물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KT1038호)을 획득하였으며, ’21년부터 3년 연속 영국 환경식품농림부(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비교숙련도(FAPAS)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상배 원장은 “이번 KOLAS 정기검사 인정을 통해 글로벌 기준의 시험분석 서비스 제공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며 “HACCP인증원은 앞으로 인정기관 유지 및 인정 분야를 확대해 시험·검사 분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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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아니어도 가볍고 건강하게!” 가벼워진 옷차림 따라 가벼워진 식품 눈길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자 한층 가벼워진 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식품업계는 한끼 식사를 챙길 수 있는 도시락부터 마시는 음료, 디저트까지 저칼로리와 저당을 내세운 가볍고 건강한 식품들로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칼로리와 당을 낮춰 심적 부담은 덜면서도 맛은 놓치지 않아 식단 관리에 더욱 힘쓰게 되는 여름철에도 즐기기 좋다. 영양 음료로 자주 찾는 두유도 칼로리를 줄여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 인기다. 정식품의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는 1팩(190ml) 당 75kcal의 저칼로리 제품이다. 기존 자사 두유보다 약40% 가량 칼로리를 낮춰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단을 조절하는 소비자도 칼로리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렌틸콩부터 오트밀, 퀴노아, 국산 검은콩까지 다양한 곡물을 함유해 영양과 고소한 맛을 한 번에 잡았다. 또한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포만감도 누릴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마시기 좋다. 저칼로리 및 저당 소스로 부담을 줄인 도시락도 있다. 동원홈푸드의 비비드키친은 ‘밥없는 저당 닭가슴살 도시락’을 선보였다. 데리야끼, 양념치킨, 숯불매콤, 바비큐 등 4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와 '저당 소스'로 맛을 내 1회 제공량 기준 단백질 함량은 19~28g에 달하는 반면, 열량은 255kcal 이하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밥과 곡물 대신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과 브로콜리, 양파, 파프리카 등 손질된 각종 채소를 담아 식단 관리에 활용하기 좋다. 과육 본연의 맛은 살리고 당 함량은 낮춘 잼도 출시됐다. 오뚜기는 ‘라이트 슈가(Light Sugar) 쨈’ 2종을 선보였다. ‘딸기잼’, ‘자두쨈’ 등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잼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 단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감미도 역시 20% 낮췄다. 국내 특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과일을 사용해 딸기쨈에는 논산 딸기를, 자두쨈에는 김천 자두를 원료로 활용해 과육의 달콤한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에는 투명 라벨을 적용해 신선한 과육의 색과 질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름’ 하면 생각나는 아이스크림도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최근 ‘생우유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라라스윗은 설탕 양을 일반 아이스크림의 1/6 수준으로 줄이고 칼로리를 1/3수준으로 낮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에는 국내산 생우유가 50% 이상 사용돼 진한 우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조금 더 산뜻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도 등장했다. 아영FBC는 최근 대표 와인 디아블로의 저칼로리 버전인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은 한 잔(125ml)당 75kcal로 기존 디아블로 소비뇽블랑보다 칼로리를 25% 정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도 8.5로 낮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백도, 배와 옅은 허브의 신선한 아로마가 느껴지며 균형 잡힌 산미가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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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성료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시상식에서 주요 인사와 참가자 제3회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 ‘DAESANG E.T.F.F.(Eat & Travel Film Festival)’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대상그룹 대학생 스마트폰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서로의 나라를 여행하고 단편 영화를 제작하며 대상그룹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존중’을 경험하는 문화교류 활동이다.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다가 3년만에 재개한 만큼 올해 역대 최다 지원자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영화제는 ‘We respect Dream, Passion, and Diversity’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 과정을 거쳐 총 48명의 대학생들이 최종 선발됐으며, 국가별 2명씩 6명이 한 팀을 이뤄 총 8개 팀으로 ‘푸드와 존중’을 주제로 영화를 기획, 제작했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약 한 달간 화상회의를 통해 시나리오 작성과 촬영 계획을 수립하고 18박 19일 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을 여행하며 영화를 제작했다. 왕복 항공료와 현지 숙식, 이동 등의 체재비 등은 대상그룹이 전액 지원했다. 19일 서울 마곡 대상이노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은 8팀의 무대인사에 이어 작품 상영, 심사위원 심사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그랑프리를 포함해 우수작품상, 홍보상, 개인상 등에 걸쳐 이뤄졌으며, 심사는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권형진 감독과 2021년 한류문화대상 감독·제작자 부문을 수상한 우광훈 작가가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그랑프리의 영예는 ‘Taste of the world’를 제작한 ‘EATERS’ 팀(박준오 외 5명)에게 돌아갔다. 음식을 통한 가족 간의 존중을 주제로 아픈 여동생에게 세계 각국의 음식으로 세상을 보여주는 오빠의 노력을 드라마로 풀어내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그랑프리를 수상한 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EATERS’ 팀의 박준오는 “모든 음식에는 그 나라만의 역사와 문화, 가치관이 담겨있어,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방에서 나가지 못하는 아픈 여동생에게 음식으로 세상을 보여주는 오빠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존중을 그리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수상작과 메이킹필름은 ‘DAESANG Eat & Travel Film Festival’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는 ”대상그룹의 기업 이념인 ‘존중’을 대학생들이 경험하고 체득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상그룹은 ‘존중’을 모든 경영 활동의 중심에 놓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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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MOU 체결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오른쪽)과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식품분야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경기 성남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과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농산, 축산, 수산 등 식품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워홈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생산품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우수 사회적기업 추천 및 자문활동을 통해 해당 기업과 아워홈의 동반성장을 돕는다. 이밖에도 양 사가 보유한 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은 “진흥원 설립 이래 식품 관련 민간 기업과 업무협약은 아워홈이 최초 사례로서 식품분야 사회적기업의 유통 판로를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아워홈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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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한돈 사랑에 보답한 한돈페스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가 7월 17일(월)부터 7월 18일(화)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한돈페스타>가 약 2만 5천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 및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 행사는 전국적인 비 피해로 엄중한 상황이나, 반세기 동안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을 위해 약속대로 진행되었으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돈페스타를 찾은 소비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돈산업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한돈 ESG 비전 선포식부터 한돈대상 시상식, 사회공헌 기부 전달식과 함께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수재의연금 전달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그간 한돈산업을 일궈온 전국의 한돈농가, 전후방 산업 및 관계 부처, 소비자 모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도드람, 산수골목장, 포크빌 등 한돈 브랜드를 비롯해, 연돈, 버크셔K, 숙성도, 사르베티에, 슈퍼스텐, CJ해찬들, 지평주조 등 총 43개의 입점사들도 한돈페스타를 위한 색다른 상품과 이벤트로 주목을 받았다. 양일간 약 20톤 가량 준비한 한돈 신선육은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전량 소진되었으며,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 또한 한돈 볼카츠를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돼지고기 해체 퍼포먼스부터 한돈 마들렌·폴드포크 샌드위치·맥적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한돈 쿠킹클래스, 한돈 수제 소시지 체험, 스탬프 릴레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돈페스타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가수 장윤정씨의 특별공연을 비롯, 둘째날 진행된 특별 프로그램 ‘한도니와 함께 뽀로로 싱어롱쇼’는 한돈을 사랑하는 영유아·어린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고의 한돈 소믈리에를 가리기 위해 1차 필기시험, 2차 실기시험으로 진행된 ‘한돈 능력고사’는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 총 10명이 선정되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한돈페스타가 소비자 물가안정은 물론 한돈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한돈페스타에 함께 해주신 파트너사들과 행사장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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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수험생들에게 포카리스웨트 스쿨어택 이벤트로 깜짝 응원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포카리스웨트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든 오늘을 파랑해’라는 슬로건으로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한 포카리스웨트 광고에서 더 나아가 ‘고3 포카리로 이겨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포카리스웨트 스쿨어택 이벤트를 통해 그 응원을 오프라인까지 이어갔다. 야외활동이 부족해 질환에 취약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학창 시절 포카리스웨트로 이겨낸 순간에 관한 사연을 SNS에서 모집했다. 그 결과, 서울 송곡고등학교와 창원 용호고등학교가 선정되어 3학년 학생들 전원에게 포카리스웨트와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앞으로도 10대들의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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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폭우 피해 지역에 6만 7천여 개 긴급 구호 식품 기부농심켈로그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경북·전북 등 전국 각지 이재민들을 위해 6만 7천여 개의 식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의 긴급 식품 기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과 복구에 참여하는 소방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고 임시 대피시설에서 머무르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재민들을 상황을 고려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컵시리얼과 에너지바 등을 지원한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긴급 식품 기부를 결정했다"며 "농심켈로그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면밀한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국가적 재난과 재해 상황에 꾸준한 구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충남∙대전 지역 산불과 지난해 서울·수도권의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긴급 구호 식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