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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감염병·생물테러 대응 준비상황 점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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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장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감염병·생물테러 대응 준비상황 점검 현장 방문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대책본부 구성 및 현장대응팀 파견

  • 기사입력 2019.07.10 11:13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7월 9일(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대회 대비 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7월 1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현장의 준비상황을 직접 돌아보기 위한 것이다.

박능후 장관은 먼저 선수촌 내 설치된 메디컬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내 의료시설을 살펴보고, 질병관리본부 현장대응팀, 조직위원회, 광주시와 함께 대회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어서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을 방문하여 생물테러 대비·대응체계을 점검하고, 조선대학교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방문하여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발생시 (의심)환자 입원치료체계 및 대응절차를 확인하였다.

 

박능후 장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등 국제행사 감염병 대응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전부터 감염병 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조직위원회, 지자체 및 유관부처와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감염병·생물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질병관리본부에 감염병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선수촌 및 경기장에 현장대응팀을 파견하여 감염병 및 생물테러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7월 10일부터 질병관리본부장을 본부장으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감염병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현장대응팀을 파견하여 조직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대회 기간 중 선수 및 관계자의 감염병·생물테러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신속대응체계를 확립하는 등 감염병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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