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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콜대원‘, 브랜드 혁신 부문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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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대원제약 ‘콜대원‘, 브랜드 혁신 부문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 기사입력 2020.07.16 12:25


Asia-Pacific - Stevie Awards 1.jpg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브랜드 혁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9개 나라의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등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2003년 미국 비즈니스 대상으로 시작한 이후 2013년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문이 신설됐으며,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유일한 국제 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도 불린다. 전 세계 100여 명의 심사위원이 2개월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원제약 콜대원은 브랜드 혁신 및 리브랜딩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재정립하고 매출을 극대화함으로써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짜 먹는 감기약‘ 콘셉트를 앞세우던 콜대원은 2019년 가을부터 2020년 봄까지 ‘초기감기 종결자‘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제작해 방영했다. 모델 이유리가 서부개척시대 카우보이로 등장, 감기가 시작되자마자 총을 쏘듯 약을 먹고 총알처럼 빠르게 낫는다는 재치있는 광고를 통해 빠른 효과를 강조했다.

 

콜대원키즈 광고에서도 “열나? 짜라!“라는 문구를 통해 빠른 해열 효과를 강조함으로써 ‘짜 먹는 감기약‘에 국한될 수 있었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 빠른 감기약‘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콜대원은 작년에 총 68억 원 어치가 팔렸다. 전년 대비 43% 성장하며 시중의 일반감기약 제품 중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출시 첫 해인 2015년 이후 5개년 평균 성장률은 무려 87%에 달한다. 감기약 시장의 후발주자임에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기존의 전통 브랜드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 배경에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마케팅 효과가 컸다는 분석이다.

 

대원제약 마케팅/해외사업본부장 백인환 전무는 “콜대원이 연평균 87%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소비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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