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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진짜 과일 과육이 살아 있는 ‘리얼 과일 드레싱’ 3종 출시

기사입력 2020.06.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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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상큼한 드레싱 ‘베리&베리’·’한라봉&감귤’·’애플망고’


    [사진1] 진짜 과일을 넣어 상큼한 ‘리얼 과일 드레싱 3종’.jpg

    진짜 과일을 넣어 상큼한 ‘리얼 과일 드레싱 3종’



    ‘냉장 드레싱 1위’ 풀무원이 홈메이드 스타일의 과일 드레싱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진짜 과일을 넣어 상큼한 드레싱 신제품 ‘리얼 과일 드레싱(240g/4,340원)’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얼 과일 드레싱’은 집에서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과일 드레싱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도록 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싱이다. 한라봉&감귤, 베리&베리, 애플망고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드레싱 3종 모두 진짜 과일을 통째로 혹은 커팅해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와 맛을 극대화했다. 진한 과즙의 새콤달콤한 맛과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과육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일, 마요네즈를 첨가하지 않아 지방 함량이 낮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리얼 과일 한라봉&감귤 드레싱’은 제주산 한라봉과 귤, 밀감 등으로 시트러스 계열 과일 특유의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일 알갱이의 식감이 돋보인다. 과일의 향만으로 풍미를 내어 본연의 향긋함도 잘 살아있다. 모짜렐라 치즈와 올리브오일, 바질을 곁들인 보코치니 샐러드나 구운 새우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적격이다.

     

    ‘리얼 과일 베리&베리 드레싱’은 블루베리를 통으로 넣고 크랜베리퓨레에 쫄깃한 나타드코코까지 풍성하게 넣어 취식 시 과일 껍질과 알갱이가 그대로 느껴진다. 보랏빛의 블루베리와 루비 빛깔의 크랜베리가 어우러져 샐러드에 뿌렸을 때 시각적 만족감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베리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담백한 리코타치즈 샐러드나 치킨 샐러드 등과 특히 잘 어우러진다.

     

    ‘리얼 과일 애플망고 드레싱’은 국내서는 흔치 않은 과일인 애플망고를 담은 드레싱이다. 애플망고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나타드코코를 더해 부드러운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연어포케샐러드나 오징어링 샐러드 등과 곁들여 샐러드 본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풀무원식품 소스 Meal 오소영 PM(Product Manager)은 “샐러드가 건강하고 간편한 메뉴로서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드레싱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늘고 있다. 이에 진짜 과일을 넣어 홈메이드 스타일로 구현한 과일 드레싱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2019년 냉장 드레싱 시장점유율 1위(46.2%, 닐슨데이터 기준)로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과일 드레싱 라인업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리딩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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