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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 출시 5년 간 입소문 효과로 400% 판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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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올가홀푸드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 출시 5년 간 입소문 효과로 400% 판매 증가

영양·안전성 잡아 누적 판매량 72만 개 돌파

  • 기사입력 2020.01.22 11:57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 이미지>

 

 

풀무원 계열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의 올가맘 PB제품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가 2015년 출시된 후 판매증가 400%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유기농 이유식 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는 올가의 ‘올가맘’에서 출시한 대표 이유식 제품이다. ‘올가맘(Orga Mom)’은 품질과 안전, 영양 면에서 우수한 제품만 엄선한 엄선한 올가의 키즈 전용 바른먹거리 PB브랜드이다.

 

국내 이유식 시장은 최근 5년간 2.5배 넘는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기준 322억 원대 규모를 형성했다. 이유식 업계가 성장하고 상품이 다양화되며 영양과 안전성에 집중해 원재료부터 꼼꼼히 따져보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의 조사에 따르면 이유식 재료 구입 시 재료의 신선도를 중시하는 부모가 79.8%, 유기농 및 친환경 등의 인증을 따져보는 부모가 45.1%로 나타났다. 특히 위생(72.9%)과 영양(72%)을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는 2015년 3월 첫 출시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72만 개가 판매됐다. 출시 당시 ‘고운 입자’ 제품이 3만 개, ‘중간 입자’ 제품이 1만 5천 개 판매된 올가 쌀가루는 전년과 동일한 판매량을 기록한 2018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했다. 그리고 지난해 ‘고운 입자’ 12만 개, ‘중간 입자’ 6만 개가 판매되며 출시 연도 대비 4배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다. 이처럼 별도의 광고 없이 바른먹거리를 깐깐하게 고르는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2만개가 넘는 고객 구매 후기를 기록하고 히트 상품 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는 국내산 하이아미(米) 품종 유기농 쌀만을 사용해 영양과 안전을 모두 따져보는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이아미 품종은 히스티딘(Histidine)과 라이신(Lysine) 등 어린이 성장 발육 촉진을 돕는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일반 쌀에 비해 31% 높아 초기 이유식 제품으로 추천되는 품종이다. 올가는 올가만의 엄격한 상품 취급 원칙을 바탕으로 합성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100% 국내산 유기농 하이아미 쌀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조 공정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게 설계됐다. 제품 생산 시 1차 세척 후 건조한 원료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1차 공정을 통과한 원료를 분쇄해 2차로 금속 이물질을 제거한 뒤 스틱 포장하고, 최종적으로 금속 검출기를 통과한 스틱만 선별함으로써 이물질 검출 가능성을 차단했다.

 

또한 올가의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는 소용량 스틱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상온 보관해도 쌀가루가 눅눅해지거나 오염될 위험이 낮아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올가홀푸드의 최민우 PM 은 “론칭 당시 이유식용 유기농 쌀가루는 올가가 최초였으나 현재 많은 경쟁 상품이 시장에 도전하고 있음에도 올가가 주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우수한 원재료와 상품 안전성, 올가의 상품 취급 원칙에 대한 고객의 신뢰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이유식 제품을 확대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아이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ORGA 하이아미쌀로 만든 유기농 쌀가루’는 올가 매장과 온라인 몰,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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