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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옳은 유기농 ‘옳은맘 서포터즈’ 3기 발족

기사입력 2019.10.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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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이에게 바르고 건강한 것만 먹이고 싶은 ‘옳은’ 품질철학,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전도사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본사 1964빌딩 대강당에서 옳은 유기농의 바르고 건강한 아기 먹거리 전도사 ‘옳은맘 서포터즈’ 3기를 발족했다.

    ‘옳은맘 서포터즈’는 8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아이에게 바르고 건강한 것만 먹이고 싶은 ‘옳은’ 유기농의 품질 철학을 고객 입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한다.

    17년 첫 출범 이래,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옳은맘 서포터즈’는 만 0세~10세 자녀를 둔 육아맘을 대상으로 7월 중순부터 약 2주간 1천 여명 지원자 중 최종 50명이 선발돼 ▲옳은 유기농 디저트 만들기 ▲ CGV 문화강연 참여 ▲남양유업 공장견학 ▲동물복지 인증목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갖는다.

    남양유업 ‘옳은 유기농 우유’ 브랜드를 연구 개발한 선임연구원은 “’옳은 유기농 우유’는 특허 받은 ICT 기술 Live-Care로 젖소의 질병 징후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건강한 원유로 만들어진다”면서 “대한민국 1% 동물복지인증 목장,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 국내 · 국제 유기농 인증 등 아기 맞춤형 프리미엄 우유인 ‘옳은 유기농 우유’ 가 더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마케팅전략 실장은 “아이에게 바르고 건강한 것만 먹이고 싶은 옳은 유기농의 마음을 알리는 데 ‘옳은 맘’ 서포터즈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유업 디지털 마케팅 관계자는 “’4개월간의 옳은맘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해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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