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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들, 북유럽 시장진출을 위한 닻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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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 의료

韓기업들, 북유럽 시장진출을 위한 닻을 내리다

- 진흥원, 한-스웨덴 바이오 클러스터 포럼 개최
- 북유럽 시장진출을 위한 규제 및 시장진출 전략 논의

  • 기사입력 2019.09.05 11:34

(190904) 韓기업들, 북유럽 시장진출을 위한 닻을 내리다 -한-스웨덴 바이오클러스터 포럼.jpg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9월 2일(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스웨덴 바이오 클러스터 포럼」을 개최했다.

 

이는 진흥원이 지난해 북유럽 4개국 6개 기관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상호 교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보건의료분야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스웨덴 양국 바이오 클러스터 및 창업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 백병원 양재욱 교수의 개방형 실험실과 병원-지역클러스터 협력을 통한 창업기업 육성 사례 발표로 시작한 이번 포럼은 스웨덴바이오(SwedenBio) 및 스웨덴 바이오 클러스터(스톡홀름·웁살라, 예테보리) 담당자가 각 지역별 시장현황 및 진출 전략을 발표하였다. 또한, 오는 2020년부터 적용되는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에 대한 주요 내용과 준비 전략에 대한 컨설팅 강의가 있었다.

 

스위케어(Swecare), 스웨덴 메드텍(Swedish Medtech) 등 스웨덴 보건산업 관련기관과 양국 바이오 클러스터 담당자 및 기업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스웨덴 양국 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포럼 이후에는 기업 간 협력 및 시장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파트너링이 진행되어, 한국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함은 물론, 한국기업의 스웨덴 시장진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진흥원 엄보영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양국의 바이오클러스터 간 기업 육성 및 기술 상용화에 관한 전략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스웨덴 방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 지원을 통해 보건의료분야 기업의 북유럽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9월 5일(목), 핀란드 헬싱키에서 양국의 보건의료 생태계 공유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및 시장진출을 위한 IR 등으로 구성된 ‘한-핀란드 글로벌 헬스케어 파트너쉽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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