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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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재료와 공정 차별화한 프리미엄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출시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 이하 올가)가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두 번 튀겨낸 후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한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치킨 값이 오르는 추세이다. 이에 국내 최초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하며 동물복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올가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자란 국내산 냉장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오브닝 공정을 추가하여 육즙을 보존한 냉동 치킨을 선보인다. 올가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340g/13,900원)’은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안전한 사료로 키운 국내산 닭의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깨끗한 Non-GMO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통해 바삭한 식감을 더하고, 오븐에 노릇하게 굽는 오브닝 공정을 추가해 육즙을 촉촉하게 보존하여 공정 과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닭 본연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시즈닝만을 사용하고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쌀가루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동물복지 닭다리살 양념치킨(340g/13,900원)’은 올가 방이점 매장의 델리 코너 인기 품목인 닭강정 메뉴 양념 숙성 소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올가 방이점 특제 양념 소스와 함께 명인의 쌀 조청을 코팅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냈다. 이번 신제품은 통다리살만을 사용한 뼈 없는 치킨으로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조리 방법 또한 간편하다. 180℃로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한 뒤 냉동 상태의 치킨을 170℃~180℃ 온도에서 약 11분간 노릇해지도록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 사용 시 접시에 겹치지 않게 높고 약 3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김영인 팀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에 집에서도 맛있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재료와 공정에 신경 쓴 프리미엄 냉동 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맛은 기본,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카테고리를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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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 2종 출시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저자극 클렌저로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규 클렌징 라인은 아이오페의 스테디 셀러인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의 항산화 성분인 바이오-리독스 알파™(BIO-REDOX α™)를 담았으며, 1차 세안제 '오일 인 젤'과 2차 세안제 '에센스 폼' 두 가지 유형의 제품으로 출시한다. '바이오 컨디셔닝 오일 인 젤'은 메이크업부터 미세모공까지 딥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으로, 클렌징 오일과 젤의 장점만 모아 불필요한 자극을 줄였다. 젤 제형이 피부에 닿았을 때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메이크업 세정은 물론 모공 케어까지 가능한 저자극 메이크업 리무버로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 폼'은 항산화 성분과 함께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PHA를 함유해 세안에서부터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부드럽고 섬세한 거품으로 민감 피부부터 여드름성 피부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워터 젤 타입의 클렌징 폼이다. 아이오페만의 고급스러운 향과 텍스처로 다감각 클렌징 리추얼을 제공할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은 아모레몰,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아리따움, 마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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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봄 맞이 한정판 신제품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 출시빙그레가 봄 맞이 한정판 신제품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제품이다. 붕어 모양의 과자 사이에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채워 넣어 기존 ‘떡붕어싸만코’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팥과 아이스크림의 조합과는 다른 풍부하고 달콤한 딸기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벚꽃과 딸기, 분홍색을 활용하여 봄의 화사함을 강조했다. ‘딸기블라썸 붕어싸만코’는 봄철에만 한정적으로 운영하며 편의점 채널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전 유통채널에 판매확대 예정이다. 한편 빙그레의 대표 아이스크림 제품인 붕어싸만코는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호두과자 붕어싸만코’, ‘슈크림 붕어싸만코’ 등의 색다른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벚꽃을 담아 더 특별해진 패키지로 봄날의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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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봄 맞이 샐러드 드레싱 4종 출시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뚜기가 샐러드와 어울리는 샐러드 드레싱 4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가볍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샐러드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의 샐러드 드레싱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제품들을 재정비하고 트렌디한 플레이버까지 추가하여 4개의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드레싱은 신제품 2종(이탈리안, 그린바질)과 리뉴얼 제품 2종(오리엔탈, 레드와인발사믹) 등 총 4종이다. 전 제품 모두 프리미엄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구현했으며, 특히 샐러드 전문점 인기 품목 및 트렌디한 소재인 화이트와인/갈릭 그리고 바질을 활용해 신제품 2종(이탈리안, 그린바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이탈리안 드레싱’은 화이트와인의 은은한 향과 갈릭, 식초가 어우러져 깔끔하고 산뜻한 맛이 특징으로, 해산물이나 과일이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함께 출시한 ‘그린바질 드레싱’은 향긋한 생바질의 풍미가 두드러지는 제품으로, 스테이크 샐러드나 파스타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일상 속 건강관리를 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에 출시된 다양한 플레이버의 드레싱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한 끼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줬으면 한다”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넣어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한 샐러드 드레싱을 활용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샐러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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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쫀득한 국산 찹쌀에 영양 가득 재료 더한 ‘우리찹쌀 영양약밥’ 출시…식사 대용 전통 떡 확대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쫀득쫀득한 국산 찹쌀에 건강한 재료를 듬뿍 담은 전통 떡 신제품 ’우리찹쌀 영양약밥’(8개입/9,980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몇 년 새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 및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가 확산하며 건강한 전통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풀무원이 앞장서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까다롭게 만들고 가까운 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해 소비자 접근성까지 높이는 전통 떡 제품 확산에 나선 것이다. 신제품 ‘우리찹쌀 영양약밥’은 국산 찹쌀에 다양한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전통 영양 간식이다. 찹쌀과 재료를 켜켜이 안쳐 만드는 전통 시루 방식으로 쪄내 쫀득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단밤, 병아리콩,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을 풍성하게 넣어 씹는 식감은 물론 약밥의 고소한 풍미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제품은 개별 포장해 파우치에 넣어 보관과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약 2시간 실온에서 자연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30초 조리하면 갓 쪄낸 듯한 말랑말랑한 영양약밥이 완성돼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냉동 떡 ‘우리쌀 깨송편’을 처음 출시하여 전통 떡 시장에 처음 진출하였다. 이 제품은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와 냉동 보관으로 편의성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풀무원은 계속해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 및 보관 편의성을 높인 식사대용 전통 떡 제품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 ‘우리쌀 단백설기’와 ‘우리찹쌀 단백절미’도 파우치형 제품으로 패키지를 리뉴얼하여 선보인다. 풀무원식품 김주희 PM(Product Manager)은 “헬시 플레저와 할매니얼 트렌드가 지속되며 건강한 전통 간식을 더욱 편리하고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추가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식사 대용 및 간식용 떡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판매 채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인 ‘우리찹쌀 영양약밥’과 지난해 선보인 쫄깃한 멥쌀 반죽에 달콤 고소한 참깨 고물을 꼭꼭 눌러 담은 ‘우리쌀 깨송편’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단백질을 함유한 ‘우리쌀 단백설기’, ‘우리찹쌀 단백절미’로 강력한 전통 떡 라인업을 완성했다. 탄탄해진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떡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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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조플루자, 만 1세 이상 소아 인플루엔자 치료와 예방요법으로 적응증 확대 및 현탁액 출시한국로슈 조플루자 현탁용과립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자사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Xofluza, 성분명 발록사비르마르복실)를 2월 27일 만 1세 이상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현탁액 제형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플루자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세 이상 소아에서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와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으며, 기존의 정제(알약)보다 소아가 편히 복용할 수 있도록 물에 용해하는 과립제인 현탁액 제형도 함께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플루자는 만 1세 이상의 소아, 청소년 및 성인을 포함한 연령대에서 단 1회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치료와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폐렴 등 호흡기계, 신경계 합병증 등 주요 장기기관에 합병증을 유발해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특히 영유아, 노인,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서 이환율 및 사망률 증가를 초래하는 등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한다. 영유아 중에서는 5세 미만의 소아에서 합병증 위험이 높으며, 5세 이상의 소아는 가족 구성원에게 독감을 전파할 수 있는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조플루자는 약 20년 만에 개발된 새로운 작용의 항 바이러스제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중합효소 산성 엔도뉴클레아제 단백질을(polymerase acidic endonuclease) 억제해 바이러스 복제의 초기단계부터 진행을 막는다. 단 1회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추가 전염을 예방할 수 있다. 고령 및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환자 대상에서도 일관된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10월 적응증 확대는 3상 임상연구 miniSTONE-2과 BLOCKSTONE을 토대로 이뤄졌다. miniSTONE-2는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만 1세에서 12세 미만의 건강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플루자와 오셀타미비르(제품명: 타미플루)의 안전성, 유효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 다기관, 무작위, 이중맹검, 임상 3상 연구로, 참여자는 조플루자 1회 또는 오셀타미비르를 1일 2회씩 5일 동안 무작위로 투약했다. 연구 결과 조플루자는 오셀타미비르 대비 인플루엔자 감염성 바이러스의 검출이 중단되기까지의 시간을 2일 이상 단축했다(각각 24.2 시간(95% CI, 23.5~24.6) vs 75.8시간(95% CI, 68.9~97.8)). 또한 조플루자 투여 후 심각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전체 이상반응 발생률은 48.6%였으며, 이상반응 발생률은 조플루자 투여군과 오셀타미비르 투여군에서 비슷했다(각각 46.1% vs 53.4%) BLOCKSTONE은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된 가족과 함께 사는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예방효과를 연구한 다기관, 무작위, 임상 3상 연구로, 참가자들은 인플루엔자 예방 조치로 조플루자 또는 위약을 무작위로 1회 복용했다. 연구 결과, 조플루자가 감염된 가족구성원에게 노출된 후 인플루엔자 발병 위험을 위약군 대비 86%까지 감소시키며 유의한 예방 효과를 보였다(조플루자로 치료받은 환자군 1.9%, 위약군 13.6%, P<0.0001). 이상반응 발생률은 조플루자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서 비슷했다(각각 22.2% vs 20.5%).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강지만 교수는 “최근 독감 대유행에서 보듯 인플루엔자는 어린이집, 학교, 가정을 통해 확산돼 사회경제적 부담을 높이며, 연령이 어릴수록 증상이 심하거나 심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이며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신수희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리드는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인 소아에게 보다 편리한 제형으로 조플루자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조플루자 적응증 확대로 국내에서도 만 1세 이상 소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단 1회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치료와 예방이 가능해졌다. 한국로슈는 인플루엔자 치료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플루자는 2019년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제로 승인됐으며, 2021년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 감염증의 노출 후 예방요법으로 적응증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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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 출시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SPF50+/PA++++)을 지닌 톤업 선크림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며, 다음 단계에 바르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 표면과 유사한 '스킨-핏 피그먼트' 제형이 메이크업 밀착력을 90.7% 높여주고, 표면적이 넓은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피지를 관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은 2배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균일하고 고르게 개선해주는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까지 있어, 쿠션 및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 사용 시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다. 제형은 맑고 화사한 핑크 베이스이며, 피부 도포시 즉각적으로 투명도와 윤기를 부여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겉 뿐만 아니라 바를수록 실제 피부까지 개선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 또한 수분 텍스처가 72시간 보습을 지속해 외부 자극에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프리메라의 신제품 '리페어링 세라캡슐 UV프로텍터 톤업 프라이밍'은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프리메라 매장,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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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 출시농심이 피부 건강과 일상 에너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를 출시했다. 농심이 직접 개발하고 식약처가 인정한 콜라겐 성분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오틴을 함께 담은 제품이다.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을수록 피부 흡수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분자를 잘게 쪼개는 기술력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심이 독점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는 국내 콜라겐 원료 중 가장 작은 분자량(173달톤)을 가진 ‘초저분자 콜라겐’으로, 국내 최초 대한민국 기술로 만들어진 콜라겐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콜라겐제품 중 건강기능식품으로 승인된 콜라겐은 5% 미만”이라며 “라이필 콜라겐은 가장 작은 분자량, 피부 세포와 동일한 구조로 흡수율을 높여 식약처로부터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 기능성을 정식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콜라겐과 함께 주요 성분으로 구성한 ‘비오틴’은 음식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이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말부터 종합 건강기능식품 도약을 목표로 ‘라이필’ 브랜드 로고를 개편하고 ‘관절에쎈크릴’ 신제품 출시로 관절건강 라인업을 추가하는 등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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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 출시... 라인업 강화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간편식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과 ‘호밍스 고기곰탕’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외식 메뉴로, 엄선한 식재료와 청정원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조미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호밍스 우거지 순살감자탕’은 돈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청정원 순창 된장과 특제 양념을 더해 진한 국물과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먹기 좋게 손질된 국내산 돼지고기 순살과 우거지, 감자, 깻잎을 넣어 풍성한 식감을 더하고 전문점의 맛을 구현했다. ‘호밍스 고기곰탕’은 고소하고 진한 한우 사골 육수에 무와 양파, 대파를 우려낸 채소 육수를 더해 깔끔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또 부드럽고 쫄깃한 양지와 사태를 듬뿍 넣어 풍미를 극대화했다. 조리 방법도 간편해 포장 상태에서 해동 후 냄비에 담고 중불로 끓이면 완성된다.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이커머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3년 냉동 국물요리(국/탕/찌개) 시장 규모는 소매점 매출 기준 3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외식 소비를 줄이고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 간편식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는 차별화된 급속 냉동 기술을 통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시중 간편식 제품 대비 뛰어난 맛과 품질을 구현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구이, 볶음, 전골 등의 ‘메인요리’ 라인 2023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약 120% 신장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조리가 어려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가정간편식과 차별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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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섹타나인, ‘해피페이 카드’ 출시SPC그룹의 IT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BC카드와 함께 선불충전카드 ‘해피페이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해피페이 카드 출시는 핀테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해피페이 카드’는 고객의 은행 계좌에서 충전하거나 혜택으로 적립된 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만이 아니라 카드 사용이 가능한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선불식 충전카드로 필요한 금액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계획소비가 가능하며,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충전된 금액은 연동된 계좌로 인출이 가능하지만, 혜택으로 지급된 금액은 인출이 불가능하다. ‘해피페이 카드’는 해피포인트앱(이하 해피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시중 은행 계좌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발급 즉시 해피페이는 물론 BC카드 페이북,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사용할 수도 있다. 가입비와 연회비는 없으며, 만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피페이 카드 이용 고객은 이용 실적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SPC그룹 브랜드와 다양한 생활 밀착형 외부 제휴 브랜드 중에서 ‘이번 주 혜택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 이용 시 캐시백을 지급한다(할인율은 전주 이용 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 또, 모든 결제마다 무작위로 보너스를 제공하는 ‘머니볼’, 매일 달라지는 도전 목표 달성 시 캐시백을 지급하는 ‘챌린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섹타나인은 ‘해피페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3,000원을 지급하고, ‘해피페이 카드’ 출시일과 동일한 카드 번호 마지막 4자리(0219)를 보유한 선착순 5명의 고객에게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더불어 5종의 실물카드 디자인 중 선호도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카드에 투표한 고객들이 1,000만 원을 나눠 갖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발급 및 혜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참조하면 된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는 “계획소비를 위한 선불충전카드 사용자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추고 소비자 혜택까지 강화하기 위해 해피페이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가치를 증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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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제약, 해독에 좋은 ‘글루디톡정’ 출시태극제약이 해독에 좋은 환원형 글루타티온 ‘글루디톡정’을 출시했다. 주성분인 글루타티온(100mg)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3가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로서 간의 해독작용에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이다. 과음, 간경화, 간 질환, 간염 등이 있을 때 간의 글루타티온 수치가 매우 낮아지며, 나이가 들수록 체내 보유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충분한 보충이 필요하다. 또한 간에 부담이 되는 약을 자주 복용하는 경우나 처방약의 독성을 해독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이다. 글루디톡정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성인 기준 글루타티온으로서 1회 50~100mg을 1일 1~3회 복용하되 연령과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글루디톡정의 해독 효과가 현대인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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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두뇌 건강 돕는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 출시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의 맞춤 영양케어 브랜드 ‘닥터뉴트리’가 두뇌 건강을 돕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멘탈 케어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CJ웰케어는 ‘포스파티딜세린’ 원료로 만든 인지력 개선 신제품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뇌세포의 기능을 돕는 물질이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아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보충 섭취가 필요하다.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는 100%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 300mg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일일 섭취량으로, 특허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지표 성분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된 프리미엄 포스파티딜세린으로 장기간 섭취해도 무리가 없으며, 국내 식약처로부터 인지력 개선뿐 아니라 피부건강 및 피부보습 등의 기능성까지 인증받았다. 또한,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E를 배합한 과학적 설계와 소화흡수가 편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CJ웰케어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닥터뉴트리 슬립메이트 락티움> 리뉴얼 제품도 선보였다.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수면질 개선에 효과적인 ‘락티움’을 함유해 깊은 잠을 자지 못해 고민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난해 상반기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는 인지 능력 저하로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기술력으로 멘탈 케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의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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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짜먹는 멀미약 토스롱에스 출시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마시는 멀미약 토스롱이 ‘토스롱에스'로 리뉴얼 출시됐다. 새롭게 출시된 ‘토스롱에스’는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 등의 예방과 완화를 위한 액상형 멀미약으로, 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는 전정기관의 과도한 자극을 진정시키고 메스꺼움 감소에 효과적이다. 이번 리뉴얼의 포인트는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기존 유리병 타입에서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가벼운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가 용이하며,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지컷(Easy-cut) 타입으로 손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멀미약 토스롱에스는 만 15세 이상 1회 1포(1일 2회 한도) 복용 가능하며, 영유아는 복용지시서 확인 후 섭취가 필요하다. 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토스롱에스는 멀미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롱에스는 가까운 취급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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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초코에몽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 출시남양유업은 대표 가공유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초코 쭈쭈바’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초코칩으로 풍부한 식감을 살린 ‘모나카’, 생초콜릿에 초코믹스를 더한 ‘생초코바’, 우유, 비스킷, 캐러멜 시럽을 담아 더욱 진하고 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초코·쿠키 파인트’ 3가지다. 초코에몽 아이스크림은 온라인몰, 오프라인 할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초코·쿠키 파인트 제품은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피드를 통해 미션 댓글을 입력한 소비자 중 1명을 뽑아 브리츠 유무선 헤드폰을 선사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맛과 친근한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코에몽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빵, 아이스크림 등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핵심 브랜드를 활용한 참신하고 다채로운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초코에몽은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메가 브랜드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최애’ 초코우유로 입지를 다지며 스테디셀러로 떠오른 제품이다. 빨대를 꽂아 먹는 테트라 제품을 비롯해 카톤팩, 분말형 스틱, 아이스 파우치, 캔 등 다양한 형태로 라인업을 강화했고, ‘딸기에몽’ 등 새로운 맛을 통해 그 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던 ‘초코에몽 초코 쭈쭈바’와 ‘생크림빵’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탄탄한 제품력과 인지도 덕분에 지금도 특별한 광고나 TV CF를 진행하지 않음에도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판매처에서 소비자에게 변함없는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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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먹태맛집’ 명성 이어간다 농심, 먹태청양마요맛 신제품 2종 판매 돌풍농심이 ‘먹태깡’을 응용해 1월 출시한 신제품 2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출시 5주 만에 420만봉 판매를 돌파하며 먹태깡 초기 판매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먹태깡큰사발면’도 4주 만에 230만개 판매되며 농심이 최근 1년간 출시한 용기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2종의 모티브가 된 스낵 ‘먹태깡’은 작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넘어서며 ‘어른용 안주스낵’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심이 올해 선보인 후속 신제품도 좋은 성과를 보이며 ‘먹태 맛집 농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먹태깡큰사발면과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의 흥행비결은 ‘먹태깡’ 브랜드를 활용해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고, 먹태청양마요 고유의 알싸한 감칠맛을 라면과 감자칩 특성에 맞춰 성공적으로 접목한 점이 꼽힌다. 단지 먹태깡 흥행 후광효과에 그치지 않고 자체 제품력도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며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이다. 온라인에는 “혀 끝에 남는 알싸한 청양고추향이 매력적이다”, “큰사발은 먹태의 감칠맛과 매콤하고 고소한 비법소스 밸런스가 좋다”, “포테토칩과 청양마요 조합이 술안주로 제격이다” 등의 소비자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먹태 기획세트를 운영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먹태 제품의 특성을 살려 유명 호프집과 연계한 홍보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먹태깡의 정체성을 활용한 신제품의 좋은 성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먹태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먹태는 농심’을 주제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먹태맛을 선보이고 오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