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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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세븐틴 ‘민규 폴딩 포토’ 증정 이벤트 진행이니스프리, 세븐틴 '민규 폴딩 포토' 증정 이벤트 진행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는 10월 1일부터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민규 폴딩 포토’와 ‘그린 틴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은 이니스프리가 피부 보습을 위해 개발한 ‘뷰티 그린티TM’ 추출물과 수분 흡수력, 지속력이 강한* ‘나노 캡슐 히알루론산’이 더해진 포뮬러로 속건조, 속당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니스프리 대표 수분 에센스다. 이번 이벤트는 이니스프리의 세계관을 담은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 ‘I’ll be there, ISLE BE THERE’의 일환으로, 10월 1일 이니스프리 공식 유튜브에서 ‘민규 폴딩 포토 스케치 필름’을 공개하며 전 세계에서 동시 시작된다. ‘민규 폴딩 포토’는 민규가 이니스프리의 THE ISLE 그린티 우림에서 그린티 원료를 탐험하고 발견해나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이니스프리의 대표 컬러인 ‘액티브 그린’ 컬러의 틴케이스와 함께 증정된다.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구매 시 ‘민규 폴딩 포토’를 1:1로 증정하며, 이니스프리 직영몰 및 입점 공식 판매처(네이버,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올리브영 등)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증정으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와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민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니스프리와 민규가 함께할 다양한 활동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지난 2월 민규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민규 폴딩 포토’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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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중남미 화장품 시장 진출 지원에 박차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 화장품의 중동·중남미 시장 수출을 본격 지원하기 위하여 아랍에미리트와 칠레에 한국 화장품 판매장을 신규 개관*한다고 밝혔다. * 아랍에미리트 : 9월 27일 개관 예정(두바이, Burjuman Mall) 칠레 : 10월 말 개관 예정(산티아고, Av. Providencia 2374, Providencia)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라고 할 수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화장품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 화장품의 對아랍에미리트 수출 비중이 22년도 기준 전년대비 35.6% 상승하는 등 한국 화장품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가이다. 특히 판매장이 개관되는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 두바이는 화장품 소비가 높은 지역으로 향후 한국 화장품 수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라 할 수 있다. 또한, 칠레는 중남미에서 가장 구매력이 높은 시장이며 제조업이 발달하지 못하여 화장품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산품을 수입하고 있어 해외 제품에 대한 수용도가 높고, 칠레의 화장품 시장은 최근 5년간 평균 6.1%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소비 트렌드가 스킨케어 중심으로 변하고 있어 스킨케어에 강한 한국 화장품의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 「중소화장품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 「해외 화장품 판매장 운영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활성화를 위하여 화장품 수출 전략국 대상 수출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로부터 동 사업을 위탁받아 지난 2012년부터 한국 화장품의 해외 진출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주요국에 판매장을 개관하고 바이어 발굴·매칭, 인허가 획득 지원, 홍보·마케팅 등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그 간의 주요 추진 성과는 제품 인허가 지원 3,572개, 바이어 매칭 1,582건, 현지 언론보도 및 행사 개최건 다수 등이다. 지난 5월, 해외 판매장 운영의 전문적·체계적 수행을 위해 국가별 운영기업(현지 진출·유통 전문기업)과 참가기업(국내 화장품 기업 20개사 내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세부 사업계획 등을 구체화하였다. 선정된 운영기업은 현지에 판매장을 개관하고 참가기업의 제품을 전시·홍보·판매,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매칭 행사 및 현지 홍보·마케팅 등 참가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최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와 칠레에 판매장을 개관하여 향후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및 중동 시장으로 수출 확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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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 함덕해변에서 비치클린 활동 진행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지난 9월 23일 제주 함덕 해변에서 이니스프리 앰버서더이자 스피커(SPEEAKER) 소속 인플루언서 김하정,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비치클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월, 양양 비치클린 활동에 이은 올해 2번째 비치클린 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ESG 행보로 세이브제주바다를 통해 사전 신청한 30명의 일반 참여자와 행사 스태프 10여 명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맑고 깨끗한 제주 바다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제주시 함덕 해변 둘레길을 넓게 돌며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번 비치클린에는 제주 한달 살이 중에 소식을 듣고 신청한 참여자, 제주 여행 중에 소식을 듣고 참여한 비치클린 초보자 등 다양한 일반인들이 직접 ‘비치클리너’가 되어 바다 환경 지키는 방법을 실천했다. 비치클린을 함께 한 참여자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나 대신 애써주고 계셨다는 걸 깨닫게 된 의미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비치클린 결과 스티로폼 조각, 버려진 낚싯줄과 그물, 페트병 등 깨끗하다고만 생각했던 해변가에서 나온 해양 쓰레기들로 마대를 가득 채웠으며 약 602.6kg가량 수거했다. 지난 8월 이니스프리가 일회용 현수막을 대신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폐서핑보드와 함께 기념사진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바다 환경 지키는 활동을 지속하는 의미로, 이번 비치클린에 애써 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바다 산호초를 생각한 리프 프렌들리 포뮬러에 수영, 서핑에도 강력한 지속 내수성을 겸비한 워터프루프 자외선차단제인 인텐시브 롱래스팅 선스크린EX를 증정했다. 이니스프리는 앞으로도 바다 환경을 지키는 ESG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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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이크, 새로운 앰배서더 샤이니 ‘키’와 향수 캠페인 전개롱테이크 앰배서더 샤이니 '키' 감각적인 향이 돋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에서 신제품 ‘오드 퍼퓸’ 출시에 맞춰 대세남 ‘키’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향수 캠페인을 전개한다. <W Korea>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키는 3가지 향의 무드에 맞는 콘셉트와 분위기를 소화했다. 키만의 시크하고 깊은 눈빛과 특유의 세련된 매력에 감각적인 표정 연기를 더해 브랜드의 감성을 더욱 잘 표현했다. 롱테이크 오드 퍼퓸은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향료를 함유했으며, 첫 느낌 그대로 10시간 이상 지속되는 우디향 계열의 제품이다. 롱테이크의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브랜드의 지속가능철학을 담아 용기와 펌프가 분리되는 재활용 패키지로 개발했으며, 옥수수에서 유래한 알코올을 배합한 비건 인증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만능열쇠 ‘키’와 새롭게 출시하는 롱테이크 ‘오드 퍼퓸’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롱테이크는 이번 오드 퍼퓸과 10월 출시 예정인 솔리드 퍼퓸 등을 통해 향 감성의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롱테이크는 10월 10일부터 아모레 성수에서 오드 퍼퓸과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숲의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롱테이크 오드 퍼퓸은 9월 25일부터 올리브영에서 진행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아모레몰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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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한가위 맞아 ‘선물 세트 대전’ 진행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3일까지 ‘선물 세트 대전’을 진행한다.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영양 탄력 케어 라인을 비롯해 진정 케어, 미백 케어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 가능한 맞춤형 기획세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더마 안티에이징 라인 ‘리페어 알엑스 스킨 케어 2종 ∙ 3종 세트’ 비타민 폭탄 황금 열매로 불리는 페루 골든베리 추출물이 함유된 잡티 미백 케어 전문 라인 ‘어반 에코 골든 베리 씨 2종 기획 세트’와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해 탄탄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트루 머쉬룸 엘엑스 스킨케어 2종 ∙ 3종 세트’를 20~30% 할인 판매한다. 남성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주는 ‘미네랄 옴므 블랙 이엑스 2종 세트’, 깊어진 주름을 집중 케어해 주는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링클 솔루션 스킨 케어 2종∙3종 세트’,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링클 솔루션 에센스 & 크림 기획 세트’ 등을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이국적인 향으로 바디 케어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어반 딜라이트’를 30% 할인한다. 민감해진 바디 피부를 위한 '더마 플랜 제로 수딩 젤'은 20% 할인하며, 거칠어진 발을 보들보들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디어 마이 풋 벨벳크림’, ‘디어 마이 풋 스크럽 클렌저’, ‘디어 마이 풋 파워 필링’ 등도 20~50% 할인한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 세트 대전’을 마련했다”라며 “더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더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통합 쇼핑몰인 ‘힐리브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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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RE100 리더십 어워드 수상아모레퍼시픽그룹, RE100 리더십 어워드 수상 아모레퍼시픽이 9월 19일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볼 수 있다. RE100 리더십 어워드는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함께 RE100을 발족하고 기업과 정부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비영리재단인 The Climate Group이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이다. 2020년부터 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는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여 6개 부문[1]의 RE100 리더십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체인지메이커 부문에 구글, 진취적리더 부문에 지보단(Givaudan) 등이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수상한 시장개척자 부문은 재생에너지 전환이 직면한 난관과 솔루션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하고 시장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는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하여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실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국내 최초로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2]을 체결했으며, 9월에는 제3자 PPA 계약도 체결하여 재생에너지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같은 해 11월, 제주 북촌리 마을 풍력인 ㈜북촌서모풍력과 국내 최초로 가상전력구매계약(VPPA)[3]도 체결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등 기후위기 시대에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설화수, 라네즈를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 뷰티파크는 2.6MW 규모의 태양광 자가발전시설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PPA 및 녹색요금제 등을 통해 2022년부터 100% 재생전력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목표인 ‘A MORE Beautiful Promise’를 중심으로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대자연과의 공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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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중국 상해에서 진설 출시 글로벌 이벤트 개최(좌) 설화수 글로벌 앰배서더 틸다 스윈튼 / (우) 진설 론칭 기념 상해 글로벌 이벤트 행사장 전경 >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중국 상해에서 진설 출시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했다. 설화수 진설 출시 글로벌 이벤트는 지난 1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인 ‘엑스포 아이파빌리온(Expo I-Pavilion)’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白敬亭)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설화수는 이번 행사장을 ‘아트존(Ultimate Art)’, ‘이노베이션존(Ultimate Innovation)’, ‘진설존(Ultimate S)’으로 구성해 진설에 담긴 뷰티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했다. 아트존에서는 풍요로움과 소생의 의미를 담은 보름달과 브랜드의 헤리티지 요소인 달항아리를 구현하여 진설의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었다. 이노베이션존에서는 진설의 핵심 원료인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독자적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진설존의 경우 진설만의 독보적 효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설화수는 티몰, 도우인, 징동을 포함한 다양한 리테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송출해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콘퍼런스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 및 연구원장, 연구원, 개발자들이 참여해 진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여기서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김승환 사장은 “설화수 진설은 60여 년에 걸친 연구로 축적된 뷰티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인삼 과학이 만나 탄생된 제품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마치 예술과도 같은 새로운 차원의 스킨케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하기 위해 헌신한 많은 연구자들의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설화수는 지난 9월 1일 새로운 진설 라인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이다. 올해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진설 라인을 완성했다. 설화수만의 원료, 기술력,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궁극의 스킨케어가 도달한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크림인 ‘ABC 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로운 진설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담백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돋보이는 용기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설화수는 이번 글로벌 이벤트에 앞서 지난 4일 서울에서도 진설 출시를 축하하기 위한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Art &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서울 행사의 경우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진행 중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그 특별함을 더했으며, 설화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 배우 윤여정 등이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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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본사 준공 5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개최아모레퍼시픽 본사 준공 5주년 기념 특별 전시회 개최 아모레퍼시픽이 본사 준공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BUILDING. BEAUTY’라는 이름의 이번 전시는 9월 18일부터 26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건축 철학과 비전을 소개한다. 특히 설계자인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2023년 프리츠커상 수상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기획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사, 커뮤니티, 자연 등의 테마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본업과 건축 예술의 교차점인 ‘아름다움’을 탐구한다. 이를 위해 본사 설계에 영감을 준 백자 달항아리부터, 본사 설계 당시의 건축 스케치, 내부 중정의 자연을 담은 대형 영상 등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과거와 미래, 지역사회와 기업, 자연과 도시의 교감을 돕는 매개로써 건축물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철학과 주요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지난 40여 년에 걸쳐 유럽, 북미, 아시아 곳곳에 공공문화시설부터 역사적 건물의 복원, 도시 계획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건축물을 둘러싼 역사문화적 맥락과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설계자로 유명하다. 건축 예술을 통해 인류에 공헌한 건축가에게 수여되는 프리츠커상의 2023년 수상자로 그가 선정된 이유다. 그중 서울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백자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리츠커상 심사위원단의 수상자 선정 발표에서도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소개되었다. 효율적인 자연 채광을 돕는 외벽의 알루미늄 핀, 커뮤니티와의 친밀감을 유도하는 로비의 대형 아트리움, 자연을 사무 공간 안으로 들이는 내부 중정을 통해 “개인과 집단, 민간과 공공, 일과 휴식의 조화”를 창조하는 건축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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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네즈로 멕시코 뷰티 시장 공략아모레퍼시픽이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멕시코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라네즈는 이번 달 8일부터 멕시코 세포라 e커머스 채널을 통해 20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멕시코 전역의 36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멕시코 론칭을 기념해 무료 샘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라네즈는 아시아,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립 슬리핑 마스크, 워터뱅크 블루 히알루로닉 크림, 크림스킨 등의 제품이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의 경우 북미 시장의 트렌드를 가장 먼저 흡수하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먼저 라네즈를 통해 멕시코 고객과 만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그룹전략기획실 이진표 전무는 “라네즈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프리미엄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은 멕시코 20대, 30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 수 있는 브랜드”라며, “세포라 멕시코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현지 시장 수요를 면밀하게 파악해 450억 달러 규모에 육박하는 중남미 뷰티 & 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북미 사업은 급성장 중이다.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브랜드의 활약에 힘입어 북미 매출은 올해 2분기 105%나 성장했다. 해당 기간 라네즈는 첫 버추얼 스토어 운영, 이니스프리 브랜드와 연계한 오프라인 팝업 투어 버스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설화수는 리브랜딩 캠페인을 강화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더불어 이니스프리의 ‘데일리 UV’ 및 ‘그린티 라인’의 판매 호조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주요 멀티 브랜드 스토어 및 e커머스 채널과의 전략적 협업,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더불어 멕시코 시장 신규 진출을 통해 북미 사업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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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23 세계화장품학회 참가아모레퍼시픽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세계화장품학회(33rd IFSCC Congress)'에 초청받아 대표 혁신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송채연 연구원은 6일(현지시간), '주사 전자 현미경과 X선 현미경을 이용한 화장막 평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A new approach to evaluation of cosmetic film using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X-ray microscopy)'을 주제로 발표했다. 관련 연구는 화장품의 표면 및 내부 구조 특성, 당김과 같은 특성을 객관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화장품 신규 평가법에 대한 것이다. 이는 화장막의 구조 변화를 마이크로 또는 나노 크기 수준에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해당 평가법을 활용하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무너짐이 적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3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진유진 연구원은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식물들의 고유 품종 DNA 바코드와 감별 알고리즘(Sustainably Enhanced Plant Identification Process Development of Using DNA Barcoding and Morphological Analysis)'에 대해, ▲안효석 연구원은 'pH 감응성 고분자를 활용해 100nm 이하 전달체를 만드는 기술(Smart volumizing technology; pH responsive polymeric nanoparticles for improved skin absorption)'을, ▲박준환 연구원은 '성별과 면도 습관이 남성의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Impact of Gender and Shaving Habits on Immature Composition of the Male Skin Barrier: An Analysis of Corneocyte Maturity and Lipid Composition)'에 관한 연구 성과를 학회에서 공유하고, 참가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를 통해 전 세계의 훌륭한 과학자분들과 함께 화장품 과학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해 논의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최신 연구와 기술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연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IFSCC(International Federation of Societies of Cosmetic Chemists)는 세계 최대의 화장품 학회로, 화장품 연구자들 간의 국제 기술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959년 설립됐다. 9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33rd IFSCC Congress 2023)는 'Rethinking Beauty Science'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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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일본 시장 공식 진출일본 시장 공식 진출_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팝업스토어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헤라는 8월 31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의 대형쇼핑몰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브랜드 대표 제품을 직접 써보고, 헤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메이크업 서비스와 메이크업 쇼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팝업 오픈에 이어 9월 1일에는 일본 최대 규모 뷰티 정보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 도쿄, 오사카점에 공식 입점했다. 일본 시장에서 블랙쿠션, 센슈얼 누드밤, 센슈얼 누드 글로스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헤라는 일본 시장 공식 진출 전인 올해 7월, 현지 유통사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참가한 VIP 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를 통해 브랜드 대표 메이크업 룩과 루틴, 주요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특히 2017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누적 판매량 856만 개를 돌파하며 한국 쿠션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블랙쿠션'과, 브랜드 앰버서더 블랙핑크 제니 룩으로 알려진 '센슈얼 누드 밤, 글로스'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10월부터는 추가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고, 온라인 채널 입점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전방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현지에서 뉴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헤라는 일본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헤라는 일본을 시작으로 태국 등 아세안 지역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헤라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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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 개최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 4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함께 새로운 진설 라인의 출시를 축하하는 ‘아트와 헤리티지의 밤(Art & Heritage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한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인 ‘진설’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개념 미술의 대가 로렌스 위너의 개인전 ‘LAWRENCE WEINER: UNDER THE SUN’을 진행 중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그 특별함을 더했다. 설화수는 ‘예술과 헤리티지로 빚어내는 아름다움의 세계’라는 비전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예술계와의 협업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문화유산 및 예술의 보존과 재해석’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제품에도 과거 유산의 현대적인 계승이라는 브랜드의 정신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장장 60년에 걸쳐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한 로렌스 위너가 결국 세상에 없던 ‘언어 조각’을 탄생시킨 것처럼, 설화수 역시 지난 60년 동안 우리 고유의 과학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탐구해 왔다”며,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설화수가 추구하는 공통의 가치를 담아낸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한 진설 라인은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담백한 곡선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추구하는 설화수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도 바로 이런 설화수만의 사명감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윤여정, 영화 ‘상견니’로 알려진 대만 배우 허광한, 작가 이불과 최우람 등 많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설화수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함께 보여준 가치와 비전에 공감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행사에 이어 다시 한번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설화수의 보배라 불리는 진설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5층 ‘아모레 가든’에 설치된 레오 빌라리얼의 ‘Infinite Bloom’ 아래에서 조형 작품과도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 진설크림을 감상하며 시작되었다. 뷰티 리추얼을 통해 오감으로 제품을 경험한 참석자들은 이어 아모레퍼시픽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미슐랭 스타 셰프 임정식이 선보이는 ‘아트 & 헤리티지 디너 코스’를 즐겼다. 이번 디너는 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것으로, 로렌스 위너의 작품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되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설화수의 새로운 진설 라인 중 진설크림과 아이크림은 지난 1일 출시되었으며, 진설세럼의 경우 오는 10월 1일 출시될 예정이다.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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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궁극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라인 ‘진설’ 론칭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새롭게 론칭한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이다. 올해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진설 라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진설 라인은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진설세럼, 진설 백옥마사저의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설화수만의 원료, 기술력,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궁극의 스킨케어가 도달한 새로운 경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설화수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SR™’이다. 이는 진생베리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한 것이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깊숙이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1]을 제거하고 노화로 인해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르게 세워준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인삼 열매는 1,000일의 시간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되며, 1년 중 하루 안에 오직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설화수는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바로 이 인삼 열매를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SR™로 만들어냈다. 이는 “먹어서 좋은 인삼이라면 피부에 발라도 좋지 않을까”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창업자의 발상에서 시작된 설화수만의 뷰티 철학과 신념이 응축된 결과다. 새로운 진설 라인의 핵심은 차원이 다른 피부 리프팅 효과이다. 설화수가 밝혀낸 젊음의 피부 각도를 완성하는 4가지 주요 부위인 눈꼬리와 애플존, 입꼬리, 턱 피부를 리프팅해 숨겨진 피부각도 7도[2]를 되찾아 준다 이를 위해 설화수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통해 밝혀낸 우리 고유의 뷰티 과학 이론을 진설에 적용했다.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 노화를 겪지만, 물리적 나이가 같더라도 자라온 환경과 생활 습관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다. 진설은 이런 후천적 피부 노화 요인을 컨트롤하여 잃어가는 피부 생명력을 되찾아 주며, 리모델링한 듯 또렷하게 되살아난 피부를 선사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삼크림인 ‘ABC 진생크림’의 디자인 모티브가 달항아리였던 것처럼 새롭게 론칭하는 진설의 디자인 역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달항아리처럼 우리 전통의 미감을 담아 담백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곡선이 특징이다. 용기의 아랫면 금속 장식에는 예술과 혁신에 헤리티지에 대한 브랜드만의 약속을 새겨 넣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을 추구하는 설화수의 진정성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설화문화전을 비롯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트너십 등 예술과 헤리티지의 보존 및 재해석에 진심인 설화수만의 사명감도 보여준다. 설화수 진설크림과 진설아이크림은 9월 1일 출시된다.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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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중국 상하이서 ‘천기단’ 리뉴얼 제품 첫 선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의 대표 제품인 ‘천기단’을 리뉴얼 하고, 9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더후 천기단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로 2010년 1월 첫 출시 이후 13년 만에 리뉴얼을 단행했다. LG생활건강은 새로 선보이는 천기단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8월 30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 천기단 아트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열었다. LG생활건강이 세계 최대 뷰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홍보 행사를 개최한 건 2019년 ‘더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천기단 리뉴얼을 계기로 중국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침체된 뷰티 사업의 반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천기단은 기존 더후 천기단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한방 생물 정보학 기술’을 적용해 ‘광채 안티에이징’의 효능과 효과를 증대하는 데 주력했다. 이 제품은 피부 겉과 속의 12가지 노화 징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고객에게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주요 성분인 ‘천기비단 12α’는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처방으로 천연물 바이오 통합 데이터베이스 기반 ‘바이오-허브 AI’ 기술을 적용해 더욱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항산화 플라워인 ‘골든 가드니아’ 성분을 추가해 안티에이징 효능을 극대화했다. 골든 가드니아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인자로 인해 증가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탁월하다. 더후 천기단에는 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구현하기 위해 피부 톤, 피부 결, 탄력, 진정, 보습 등 안티에이징과 광채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로-래디언스(Pro-RadianceTM)’ 성분도 들어있다. 프로-래디언스는 아시아 여성 1만7000여명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광채 안티에이징 특화 성분으로 주름 개선·탄력·보습 등에 효능이 있다. 브랜드 표기에도 변화를 줬다. 더후를 대표하는 ‘후(后)’ 디자인은 그대로 남기고 ‘The history of 后’를 ‘The Whoo’로 축약해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공감대를 끌어올렸다. 천기단 리뉴얼 제품은 9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에서는 10월부터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기단 리뉴얼 제품이 가장 먼저 공개된 ‘더후 천기단 아트페어 인 상하이’ 행사 첫날에는 중국 유명 아이돌 가수인 판청청을 비롯해 현지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중국명: 왕훙) 등 유명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사 내내 새로운 천기단 제품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천기단 아트페어’를 주제로 천기단이 추구하는 빛을 다양한 형태의 예술로 표현했다. 행사장은 제품 전시 및 체험관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체험 공간 등으로 꾸몄다. 특히 이탈리아 설치·영상 예술가 스테파노 페이크와 협업한 미디어아트는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로 더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아름다움의 본질을 ‘빛’과 ‘광채’로 표현한 이색적인 고객 몰입형 전시를 선보였다. 더후 천기단 아트페어는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빛의 비밀을 밝히는 여정을 글로벌 고객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이에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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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 9월 ‘올영세일’ 통해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 할인더샘, 9월 ‘올영세일’ 통해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 할인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9월 6일까지 진행하는 올리브영 정기 세일인 ‘9월 ‘올영세일’에 참여해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과 ‘내추럴 컨디션 탄산 클렌징 라인’을 할인 진행한다. 9월 올영세일 기간 동안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을 10~2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제품에 따라 5% 추가 할인된 혜택을 제공한다. 컨실러를 사용한 듯 잡티를 촘촘하게 가려주는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은 25%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5% 할인한다.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와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은 10% 할인된 가격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잡티 커버부터 코렉팅, 컨투어링까지 완성도 높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해 주는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도 10% 할인한다. 해당 할인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공식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올리브영 공식몰에서 제주 산방산의 탄산 온천수를 함유해 세안 시 촉촉한 수분을 채워 생기 있고 청정한 피부 컨디션으로 가꾸어주는 ‘내추럴 컨디션 탄산’ 클렌징 워터와 립 앤 아이 리무버를 각각 40%, 20% 할인가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준다. 더샘 관계자는 “23년 1월~7월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컨실러 카테고리 누계 매출액 기준 1등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컨실러를 이번 9월 올영세일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