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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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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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인공관절 개발지원 기술서비스 강화

고해상도 CT 활용 개발제품 안전성·유효성 평가 지원

임플란트·인공관절 개발지원 기술서비스 강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활용 전임상 연계를 통해 치과용 임플란트, 정형외과용 인공관절 개발지원 기술서비스를 강화한다.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 Computed Tomography)는 사물의 내부단면을 촬영하는 영상장치로 의료분야에서는 제품 설계 및 최적화, 임상시험 지원, 맞춤형 제품 제작 등에 활용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컴퓨터단층촬영장치를 활용한 전임상 동물모델 평가를 통해 치과용 임플란트, 정형외과용 인공관절의 안전성·유효성 평가 기술서비스를 확대해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장치(PET-CT)는 물론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엑스선 혈관조영장치(X-ray angiography)가 하나의 라인에 갖춰진 융합의료영상지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의료영상 기반 기술서비스를 국내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컴퓨터단층촬영장치 활용 의료제품 개발 지원기술서비스 상담 및 신청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www.kmedihub.re.kr) 또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원스톱헬퍼(053-790-5520)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의료영상장치를 활용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지원함으로써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국산화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1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HO WPRO) 보건 혁신기관 회의 개회

서태평양지역 보건 혁신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의 장 마련

제1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HO WPRO) 보건 혁신기관 회의 개회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국장 박기동)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4월 18일(목) 오전 9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1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HO WPRO) 보건 혁신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세계보건기구 산하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World Health Organization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WHO WPRO)는 30여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태평양지역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중보건 체계 구축, 전염병 대응, 만성질환 예방, 보건안보 위험 대응 등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기구이다. 이번 국제회의는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중국 베이징대학교 등 7개 국가, 17개 기관이 참석하여, 보건의료 혁신정책에 관한 각 기관·국가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회의는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기관 별로 거버넌스, 역량 강화, 재원, 평가 등에 대하여 주제발표 후, 그룹 토의를 진행한다. 서태평양 지역 보건 혁신전략 및 글로벌 접근, 지역보건 혁신을 위한 기관·국가별 주요 인프라 공유, 혁신적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발표된다. 회의주제, 발표자, 발표내용 등은 지낸 해부터 사전 협의를 통하여 결정되었으며,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향후, 1차 회의의 한국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국가를 돌아가면서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박기동 국장은 “이번 국제회의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와 보건 혁신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최근 보건 혁신을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회의는 서태평양 지역의 보건혁신체계, 보건의료 R&D 및 확산체계, 건강증진 및 의료형평성 추진 등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적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서태평양지역의 보건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를 보다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 11개 세션 진행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를 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5월 8일(수)~10일(금), 코엑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BIO KOREA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 간의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컨퍼런스는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로 11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9개국 약 6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계, 학계, 투자사 등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여, 기술별 최신 이슈 및 기술 비즈니스 동향·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의 자사 개발 전략 등을 발표한다. 첫째날 8일(수)에는 ‘스마트 임상시험’, ‘당뇨·비만치료제’를 주제로 하여 혁신 기술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RWE, 빅데이터, AI 등의 혁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임상시험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의료 패러다임으로 변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트렌드를 분석한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급증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당뇨·비만치료제를 주제로, 해외 투자자 관점의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Astra Zeneca 등)의 최신 기술 동향 및 국내기업(대웅테라퓨틱스, 프로젠 등)의 글로벌 진출전략을 알아본다. 두 번째 날인 9일(목)에는 스페셜 세션인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략’을 포함하여, ‘AI 의료서비스’,‘AI 신약개발’,‘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이 진행된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 단백질 분해(TPD),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GT)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ROCHE, Miltenyi Biotec 등)의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참여하여, 기술사례 및 향후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의료계(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및 산업계 전문가(네이버, 카카오헬스케어, 프리딕티브 등)가 연사로 참여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및 대형 언어모델 도입에 따른 의료서비스 분야의 효율성 향상, 의료 의사결정 지원 강화 등 잠재적 영향을 조명하고, 초거대 인공지능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AI 신약 개발 글로벌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국내 AI 기반 신약 개발 현황과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의 성공 경험과 진행 중인 사례, 국내·외 협력 사례를 조명한다.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가 참가하여, 글로벌 마켓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 주요 협업 모델을 소개하고. 추진 사례를 공유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 날인 10일(금)에는 ‘암백신’세션과 ‘글로벌 협력’, ‘마이크로바이옴’,‘재생 의료’ 세션이 진행된다. 개인 맞춤형 의료의 중요 분야로 자리 잡은 암백신 기술을 주제로 하여, 암백신의 국내외 개발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가능성을 탐색한다. 미 캠브리지 혁신 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의 창립자인 팀 로우(Tim Rowe)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이노베이션 허브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한국형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발전과 한국과 보스턴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연구자 및 산업계 사례를 통해 질병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전략 및 인허가 전략을 알아본다.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시행 이후, 국내 재생 의료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참가 신청 방법 및 세션별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BIO KOREA 2024 연계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개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 AMGEN 골든티켓&바이오데이, 베이진(BeiGene) 파트너링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기회 제공

진흥원, BIO KOREA 2024 연계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BIO KOREA 2024 기간(5.8(수)~10(금)) 중 국내외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이 만나 다양한 기술 교류를 할 수 있도록「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오는 5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한다. 바이오코리아 2024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본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컨퍼런스, 피칭, 파트너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5월 9일(목) 오전 10시 코엑스 308호에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및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제약사의 다양한 글로벌 협력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컨퍼런스는 파트1(오전)과 파트2(오후)로 나누어 구성된다. 파트1은 글로벌 제약사(▲베이진(BeiGene), ▲GSK, ▲론자(Lonza))의 사업개발 전략과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한다. 파트2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오픈이노베이션의 국내외 동향과 마켓 엑세스 전략을 분석하고, 주요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글로벌 진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10일(금) 오전 9시에는 진흥원과 암젠이 공동으로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국내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암젠의 혁신적인 R&D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유망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암젠 글로벌 총괄디렉터(Executive Director)급 담당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치료영역에서의 주요 연구분야 및 관심기술(R&D)에 대해 소개하고 협력을 통한 혁신 활성화 전략(BD)을 공유한다. 이번에는 특별히 암젠의 글로벌 R&D를 총괄하는 레이먼드 드셰 선임부회장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당일 오후에는 암젠이 유망 혁신기업을 발굴하여 액셀러레이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골든티켓 피칭 발표도 진행한다. 공식 신청사이트에서 4월 26일까지 사전 신청한 기업 중 1차 서류 검토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발표 기회가 부여되며, 최종 선발된 2개 기업에게는 입주공간 제공, 멘토링 및 컨설팅 제공 등 1년간 각종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9일(목) 11시부터는 글로벌 항암제 전문기업 베이진(BeiGene)과의 파트너링 미팅도 지원한다. 국내 기업의 미국, 유럽, 중국 등의 시장 진출 확대 뿐만 아니라, 암과 면역질환 등 기술 협업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베이진(BeiGene)의 주요 관심분야는 ▲차별화된 혈액암 및 고형암 기술, ▲염증 및 면역질환의 미충족 수요, ▲미국, 유럽 등 시장 진출 혹은 확장, ▲신성장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 및 상업화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베이진(BeiGene)과 R&D 협력 또는 상업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개별 미팅이 가능하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오픈이노베이션은 제약바이오산업 협력의 핵심 키워드”라며, ”BIO KOREA 2024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네트워크 교류와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프로그램별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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