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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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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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비만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미국 첫 환자 투약 개시

글로벌 임상 1상 2025년 상반기 종료 목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비만치료제 ‘DA-1726’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미국 첫 환자 투약 개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1 미국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지난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임상 1상 파트1 첫 환자 투약은 지난 17일 미국에 소재한 지정된 임상시험 기관에서 진행됐다. DA-1726글로벌 임상 1 상은 DA-172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을 확인하기 위해 두 파트로 나뉘어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평행 비교 방식으로 실시된다. 파트1은 비만 환자 및 건강한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DA-1726 또는 위약 단회 투여 시험으로진행되며, 2024년 3분기에 임상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파트2는 비만 환자 및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4주간 DA-1726 또는 위약 반복 투여 시험으로 진행되며, 2024년 3분기에 개시해 2025년 1분기에 임상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DA-1726 글로벌 임상 1상을 2025년 상반기에 종료할 계획이다. DA-1726은 Oxyntomodulin analogue(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Glucagon(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전임상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DA-1726은 비만 동물 모델에서 GLP-1 유사체 Semaglutide(세마글루타이드)와 유사한 음식 섭취량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냈으며, GLP-1, GIP 이중작용제 Tirzepatide(티르제파타이드) 대비 더 많은 음식 섭취량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체중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나스닥 상장사로 DA-1241과 DA-1726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글로벌 R&D 전진기지다. MASH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241은 글로벌 임상 2상 중이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김형헌 대표는 “전임상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동시에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킨 DA-1726의 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파트1에 이어 파트2 환자 투여도 조속히 진행하여 혁신적인 비만치료제 개발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 “HM15136 국제일반명 ‘에퍼거글루카곤’ 확정”

WHO, ‘랩스커버리 적용된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체’ 의미로 공식 등재

한미사이언스 “HM15136 국제일반명 ‘에퍼거글루카곤’ 확정”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이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LAPS Glucagon analog(코드명 : HM15136)의 국제일반명(INN)이 ‘efpegerglucagon(에페거글루카곤)’으로 확정됐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한미약품의 HM15136 국제일반명을 이같이 공식 등재했다고 18일 밝혔다. efpegerglucagon은 ‘ef-’(바이오 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단백질)라는 접두사와 ‘-glucagon’(Glucagon 수용체 작용제)이라는 접미사가 붙은 이름으로,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앞으로 해당 성분을 포함한 제품에는 efpegerglucagon(에페거글루카곤)을 일반명으로 통일해 사용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efpegerglucagon을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의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 신약이 최종 상용화 되면, 치료 효과의 지속성 및 안전성, 투약 편의성 측면에서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은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률이 낮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주로 신생아 시기에 발병하는 이 병은 심각하고 지속적인 저혈당을 일으킴으로써 병을 앓는 환자는 물론 가족들에게까지 큰 고통을 주고 있다. efpegerglucagon은 개선된 물리화학 및 약동학적 특성, 글루카곤 수용체 작용제의 주요 생리학적 효과(글리코겐 분해 및 포도당 합성 증가)를 기반으로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뿐 아니라 비만 수술 후 저혈당증(PBH)과 같은 만성 저혈당 질환 치료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efpegerglucagon은 혁신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8년 미국 FDA와 유럽 EMA, 2019년 한국 식약처로부터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적응증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엔 FDA로부터 소아희귀의약품(RPD)으로 지정됐다. 추가로 같은 해 EMA로부터 인슐린 자가면역증후군 적응증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WHO는 의약품 처방 오남용을 막고, 정보 전달력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정 의약품 성분 또는 물질에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인정될 수 있는 국제일반명을 부여하고 있으며, 새롭게 명명된 국제일반명을 홈페이지에 주기적으로 공고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efpegerglucagon 외에도 그동안 바이오신약 eflapegrastim(에플라페그라스팀∙롤베돈/롤론티스), efpeglenatide(에페글레나타이드∙LAPSExd4 analog), efinopegdutide(에피노페그듀타이드∙LAPSGLP/GCG agonist), efocipegtrutide(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LAPSTriple agonist) 등의 국제일반명을 WHO로부터 등재받은 바 있다.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55년 기술력이 담긴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동국제약, 소비자 니즈에 맞춘 여드름치료제 ‘센스팟크림’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55년 피부과학 기술력을 바탕으로,효과적인 여드름 개선을 위한 여드름치료제‘센스팟크림’을 출시했다. 센스팟크림의 주요성분은 이부프로펜피코놀30mg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10mg이다.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해 주며,경증에서 중등도의 염증성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다.이에 일본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도 이부프로펜피코놀을 염증성 여드름 치료제로 추천하고 있다.또한,이소프로필메틸페놀 역시 여드름균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여드름은 모낭 속 피지가 고여 딱딱해진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와 같은 면포가 오래되어 세균에 감염되고,주위에 염증이 생겨 붉어지면서 붉은 여드름,화농성 여드름 등이 형성되는 증상이다.주로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지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으며,특히,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흉터가 남거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센스팟크림은 여드름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을 억제해 효과적인 여드름 치료가 가능하다”며, “동국제약이1970년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마데카솔’을 시작으로 흉터케어 제품 센스카겔,타박상치료제 타바겐겔 등 피부과학에 대한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제품이 자사의 피부 케어 라인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 사용 편의를 고려해20g대용량으로 출시된 센스팟크림은 세안 후 적당량을1일 수회 여드름,뾰루지 등 환부에 도포하면 된다.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센스팟크림은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 기간인4주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안정성 자료를 통해 긴 유효기간(31개월)으로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후원

걸어서 기부하는 도전형 프로젝트… 참가자에 ‘제일파프쿨에어’ 제공

제일헬스사이언스,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 후원

펭귄파스가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에 힘을 보탠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전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2024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분사식 진통소염제‘제일파프쿨에어’를 후원한다고18일 밝혔다. 오는5월25일과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2024옥스팜 트레일워커’는4명이 한 팀을 이뤄100km코스를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참가자들은100km를 직접 걸으며 물과 생계를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코스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팀원 모두가 힘을 합쳐 완주하게 된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영국,뉴질랜드,프랑스,인도,호주 등 전 세계12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후원금 전액은 전 세계90여 개국에 가장 도움이 필요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2017년 전라남도 구례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후 강원도 인제와 고성군 일대 등에서 열린 여섯 차례의 대회를 통해 총9억1,4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대회 참가비와 사전 기부펀딩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식수·위생·생계·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행사에서 만3세 이상 사용 가능하며 근육통 및 타박상,삔데 등 급성 통증 및 소염에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사식 진통소염제인‘제일파프쿨에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단시간에 장거리를 걷게 될 경우,급작스러운 근육 뭉침 및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해‘제일파프쿨에어’를 후원하고자 한다"며, “후원금 전액이 가난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더 나은 세상을 목적으로 하는 옥스팜과 모든 참가자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 결의식 개최

CCM운영위원회 중심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 강화

JW중외제약,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 결의식 개최

JW중외제약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강화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2년 12월 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 결의식에 참석한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와 CCM운영위원, 유관 부서 임직원들은 최고 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제약사의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학 분야 전문가인 황진주 교수(서울대 소비자학과)를 초정해 ‘2024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고객 만족 관련 의사결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CCM운영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창업정신인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준법윤리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특히 공정거래조정원 주관의 CP등급평가를 준비하는 등 준법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걸으면서 탄소중립 실천”…GC케어 ‘제로워크 챌린지’ 진행

공동 목표 걸음 수 1.6억보 달성 시 약 22t의 탄소 저감 효과

“걸으면서 탄소중립 실천”…GC케어 ‘제로워크 챌린지’ 진행

GC케어(대표 김진태)가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제로워크 챌린지’를 진행한다고18일 밝혔다. GC케어는 지난해9월부터 전국민 건강 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모두의 걷기 대회’,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꾸준히 전개하며,누적3만명이52억보를 함께 걷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제로워크 챌린지’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4월18일부터5월19일까지 진행되며,혼자가 아닌 함께 공동의 목표 걸음 수인1.6억보를 달성하는 미션을 준비했다. 1.6억보를 걸으면 약22t의 탄소가 저감되는 효과를 내는데,이는 나무 약4천그루가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같은 수준이다.차량 이용 대신 걷기를 습관화해 건강을 관리하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다. 챌린지 누적 공동 걸음 수가1.6억보를 넘으면 모든 참여자에게 초특가 영양제 아울렛 ㅇㅋ몰 마일리지를 제공한다.해당 챌린지는 어떠케어 앱 회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고 매일 꾸준히 걸으면 된다. 공동 미션 외에도 일 평균7천보 걷기, SNS에 챌린지 참여 인증하기,친구 초대하기 등 다양한 개인 미션도 진행된다.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나이키 운동화,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어떠케어 앱 프로모션 페이지와 공식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C케어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지구의 날54주년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해 제로워크 챌린지를 통한 탄소중립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행사는4월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김진태GC케어 대표는“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걷기를 습관화하면 일상에서 탄소중립까지 실천할 수 있다”며“지구와 내가 동시에 건강해지는 즐거움을 모두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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